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Fate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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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배경 ==
== 인물 배경 ==
세계 3대 동화작가 중 하나.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여겨진다. 1805년생, 1875년에 간암으로 사망. 지금에 와서야 3대 작가 중 하나라고 화자되지만 그 반평생은 좌절과 고뇌로 가득 찼다고 한다.
세계 3대 동화작가 중 하나.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여겨진다. 지금에 와서야 3대 작가 중 하나라고 화자되지만 그 반평생은 좌절과 고뇌로 가득 찼다고 한다.


음침하고 염세가인 시인. 자신의 인생을 싫어했기 때문인지 서번트로 소환된 모습은 보다시피 유년기의 모습이었다. 본인은 "소년 시절이 가장 재능 넘쳤다는 거지!" 라며 자포자기 느낌으로 평가하고 있다.
음침하고 염세가인 시인. 자신의 인생을 싫어했기 때문인지 서번트로 소환된 모습은 보다시피 유년기의 모습이었다. 본인은 "소년 시절이 가장 재능 넘쳤다는 거지!" 라며 자포자기 느낌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8년 3월 6일 (화) 13:41 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게임 《Fate/EXTRA CCC》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

세계 3대 동화작가 중 하나.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여겨진다. 지금에 와서야 3대 작가 중 하나라고 화자되지만 그 반평생은 좌절과 고뇌로 가득 찼다고 한다.

음침하고 염세가인 시인. 자신의 인생을 싫어했기 때문인지 서번트로 소환된 모습은 보다시피 유년기의 모습이었다. 본인은 "소년 시절이 가장 재능 넘쳤다는 거지!" 라며 자포자기 느낌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명해진 후에도 여성과의 교제는 없고 평생 독신. 일설에 따르면 사랑하는 상대는 있던 것 같지만, 높은 자존심과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고백의 기회를 수없이 놓쳤다고 한다. 70세에 간암으로 작고. 몸에 늘 지니고 있던, 첫사랑에게 받은 편지를 쥐고 죽었다고 한다.

인연 캐릭터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셰익스피어: 이거야 원, 파란만장한 연극 작가님 아니신가. 작품보다 자신의 인생 쪽이 더 극적이지 않느냐고 슬슬 누군가에게 지적이라도 받았나?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 소개된 내용들이다.

  • 셰익스피어: 작가 접점. 같은 서클에 있을 뿐으로, '딱히 절친은 아니지만 달리 친구가 없어서 같이 다니는 중이다' 정도의 관계. 하지만 빈번하게 셰익스피어의 서재를 방문한다. 결코 말로 표현하진 않지만 셰익스피어를 존경하고 있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
  • 뒤마: 아아 진짜! 분하지만 재미있어! 하지만 이런 오락을 위한 오락 따윈 난 인정 못해! ("빨리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후속작을 내놔라!" 라고 신문을 꽉 쥐면서)
  • 얼터에고: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 너희들 정도라면 괜찮지만, 그것까지 오진 않겠지, 그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