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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0일 (수) 17:02 판

필리핀 해 해전은 2차 세계대전기 태평양전선에서 일어난 미 해군과 일본해군과의 해전이다.

흔히 말하는 마리아나 해전,필리핀 해전도 이 전투를 말하는 것이며 가장 잘 알려진 이름으론 위대한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이 있다.

이 해전은 일본 해군 최후의 발악으로 마지막 남은 최후의 항공 전력을 모아 결전을 벌였지만, 막강한 미 해군 앞에 최후의 일본 해군 항공대는 말 그대로 학살당했다. 이 전투의 패배로 일본의 패망이 결정되었고 일본 해군은 더이상 미군에 대해 공세를 펼칠수 없게 되었다.

배경

과달카날 전투에서 패배한 일본은, 슬슬 제 힘을 내기 시작하는 막강한 미군의 공세 아래 중태평양에서 처참히 뭉개지며 밀리고 있었다. 중태평양의 일본군 점령하의 섬들을 하나 둘씩 점령하며 마침내 일본의 절대국방선인 마리아나해 까지 진격해 나간다.

공세를 취하며 최종적으로 일본을 굴복시켜야 하는 미군으로선 이 절대국방선을 돌파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였고 이 선이 뚫리면 패배가 확실시 해지는 일본으로선 반드시 모든 힘을 다해 막아야 하는 처지였다. 당시 미군은 신형 항모에(에식스급 항공모함) 일본이 보유한 어떤 전투기보다 강력한 F6F 헬캣으로 무장한 미 해군은 일본 해군을 압도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전세는 이미 미군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전투의 경과

결과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