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프리피야트는 우크라이나의 도시 중 하나다. 소련 정부때 계획도시로 지어졌는데, 나름 중견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체르노빌 원자력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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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피야트'''({{llang|uk|При́п'ять}})는 [[소련]] 정부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함께 지었던 기술 도시로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유령 도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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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를 처음 지을 때 소련은 프리피야트가 몇 년 뒤에 약 7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소련은 프리피야티를 안전한 원자력 도시로 만들고 싶어했고, 이 계획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 도시의 슬로건은 '안전한 원자력'이었다. 프리피야트는 1만 4천 가구가 거주하며 4억 7천 7백만 루블을 벌어들이는 도시로 성장했다. 이 도시는 가장 성공적인 [[계획도시]]가 되었다. | |||
하지만 그건 [[1986년]] [[4월 26일]]까지의 일이었다.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로 인해 프리피야트에서는 대피령이 떨어졌고, 시민들은 1100대의 버스에 나눠 탄 채로 강제로 도시에서 피난했다. 그 후 프리피야트는 버려졌고 그놈의 적지 않은 [[방사능]] 때문에 한 때 수십 년동안 완전 출입 금지 구역이었으며 방사능이 조금 옅어진 뒤에도 오랫동안 출입 제한 구역이다. | |||
== 주의 == | |||
프리피야트 투어시에도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이동해야 하며 코스를 무단 이탈하지 말 것, 그 날 버리고 갈 옷을 걸치고 갈 것 등의 규칙이 있다. | |||
참고로 우크라이나의 수원이 이 지역을 지나가고 있다! | |||
<s>여기에 [[방사능 홍차|홍차만 우리면 된다]].</s> | |||
== 대중문화 속의 프리피야트 == | |||
이 도시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의 배경이다. <s>영화에 따르면 이곳엔 방사능 괴물이 산다.</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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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수) 01:07 기준 최신판
프리피야트(우크라이나어: При́п'ять)는 소련 정부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함께 지었던 기술 도시로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유령 도시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이 도시를 처음 지을 때 소련은 프리피야트가 몇 년 뒤에 약 7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소련은 프리피야티를 안전한 원자력 도시로 만들고 싶어했고, 이 계획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 도시의 슬로건은 '안전한 원자력'이었다. 프리피야트는 1만 4천 가구가 거주하며 4억 7천 7백만 루블을 벌어들이는 도시로 성장했다. 이 도시는 가장 성공적인 계획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그건 1986년 4월 26일까지의 일이었다.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로 인해 프리피야트에서는 대피령이 떨어졌고, 시민들은 1100대의 버스에 나눠 탄 채로 강제로 도시에서 피난했다. 그 후 프리피야트는 버려졌고 그놈의 적지 않은 방사능 때문에 한 때 수십 년동안 완전 출입 금지 구역이었으며 방사능이 조금 옅어진 뒤에도 오랫동안 출입 제한 구역이다.
주의[편집 | 원본 편집]
프리피야트 투어시에도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이동해야 하며 코스를 무단 이탈하지 말 것, 그 날 버리고 갈 옷을 걸치고 갈 것 등의 규칙이 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의 수원이 이 지역을 지나가고 있다!
여기에 홍차만 우리면 된다.
대중문화 속의 프리피야트[편집 | 원본 편집]
이 도시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의 배경이다. 영화에 따르면 이곳엔 방사능 괴물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