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푸쉬를 받은 창작물의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항목입니다. 단 예시 남발을 막기 위해 편애로 인해 해당 작품의 평가가 떨어졌는지, 메인 스토리와 아무 연관이 없는데 지나치게 비중이 높거나 미화가 심한 지, 편애받는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 타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훼손시켰는지를 기준으로 넣어주세요.
만화/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 건담 시리즈
- 신기동전기 건담 W - 리리나 도리안 : 원래 본편에서도 리리나를 성녀, 여신으로 만들기도 했었으나 소설판 《신기동전기 건담 W 프로즌 티어드롭》에서 아예 리리나를 띄워주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망가뜨리거나 리리나를 숭배하는 등 편애의 도를 넘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 키라 야마토, 아스란 자라, 라크스 클라인
- 나루토 & 보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 주인공인걸 감안해도 작가가 본인을 토대로 만든 캐릭터라 편애가 매우 심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예토전생을 만든 건 우치하 마다라를 등장시키기 위한 것도 있었으나 나루토에게 살인을 시킬 수 없어서였다고.
- 우치하 이타치 - 이타치가 미화받으면서 나루토 작품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평가를 받는 히나타보다 더 심각한 케이스. 언급되기만 하여도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 갈수록 이타치 미화를 미는 존재는 트롤러 혹은 사생팬밖에 없다.
- 휴우가 히나타 - 작가의 편애보다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 미디어 믹스에서 편애가 심각한 케이스. 실제 애니메이션 제작진중에서 히나타의 팬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고 하루노 사쿠라를 포함한 타 여성 캐릭터까지 까내리며 히나타를 완전무결한 성녀로 만들거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원작의 설정을 붕괴시키고 히나타의 팬이라는 제작진 중 한 명이 휴우가 네지를 비하하는 문제발언을 했었고 나루코레 발렌타인데이 인기투표때 히나타 극성 팬덤들이 인기 투표를 조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을 들어주는 문제 행위를 빈번히 일삼아 일본에서는 아예 히나타 안티 스레가 만들어질 정도로 안티들이 매우 많다.
- 카케이 스미레 - 히나타의 MK.2로 봐야 할 정도로 외모와 성격도 히나타의 짝퉁에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노골적인 편애를 받는 것도 동일하다. 그러나 보루토가 워낙 재미가 없어 묻힌 작품에 스미레도 히나타보다 인기가 없어 히나타와 다르게 극성 팬덤의 실드가 먹히지 않는다.
- 원피스
게임[편집 | 원본 편집]
게임은 대개 신캐릭터 보정의 영향때문에 편애 논란이 심각한 편.
-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
- 누에코 - 안티들은 아예 "누에코가 내 시체를 넘어서 갔다" 라는 말을 만들어 비꼴 정도로 게임 스토리 내에서 누에코를 지나치게 푸쉬를 주었다.
- 록맨 시리즈
- 전국 BASARA 시리즈
- 이시다 미츠나리 (전국 BASARA 시리즈) - 아예 디렉터의 오너캐, 메리 수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편애 논란이 심각했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전국 BASARA Judge End》에서 정점을 찍어 안티들이 기히급수적으로 매우 늘어났다. 단 공식에서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딱히 편애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었는데 대신 미츠나리가 처음 출연했을 때 인기가 너무 없어서 푸쉬를 줄 필요를 느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