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오브 디 오페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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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브 디 오페라'''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첫 등장했다.
'''팬텀 오브 디 오페라'''(ファントム・オブ・ジ・オペラ)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첫 등장했다.


== 인물 배경 ==
== 인물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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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질 드 레 (Fate 시리즈)|질 드 레]]: 신기하게도 대화가 서로 맞물린다.
*[[질 드 레 (Fate 시리즈)|질 드 레]]: 신기하게도 대화가 서로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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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는 크리스틴 다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일그러진 감정에 따라 행동했고, 급기야 살인이나 방화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비록 사랑은 얻지 못했어도 그녀의 진지한 마음에 구원받았고, 그녀의 행복을 간절히 바랐다.
1.5부 1장에서는 팬텀의 손에 의해 크리스틴이 소환되었지만, 영기 수치가 모자란 탓에 환영으로밖에 현계하지 못했고, 인형의 몸에 봉입된 결과 미쳐버리고 말았다(이 때문에 그녀는 신주쿠의 버서커라고 불린다). 속죄와 예속을 원한 팬텀은 그녀의 미친 소원을 이뤄주려 한다. 팬텀을 시켜 인간들을 잡아와 오토마타 '콜로라투라'로 개조하고, 그들을 관객 삼아 계속 노래 공연을 했다. 최후에는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에게 토벌되고, 잠깐이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와 팬텀과 말을 주고 받은 후 소멸한다. 팬텀에게 악감정은 없는 듯 하다. (전투 중 오토마타의 몸으로 있다가 휴즈 고스트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2019년 8월 22일 (목) 04:16 판

팬텀 오브 디 오페라(ファントム・オブ・ジ・オペラ)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

저주스러운 기괴한 얼굴을 해골가면으로 숨긴 남자. 19세기를 무대로 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한 괴인, 또는 그 모델이 된 인물. 오페라하우스 지하의 광대한 미궁 수로에 서식했으며 젊은 여배우에 반하여 그녀를 디바로 이끌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위해 연쇄살인을 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굉장히 신사적. 하지만 진짜 신사는 아니고 "신사로서의 자신"을 연기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가면 안에 거대한 비애와 분노를 감추고 있으며, 한 번 그것이 흘러넘치면 비극이 일어날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다.

마스터를 "훌륭한 미성"이라며 잘 따른다. 과거의 디바와 혼동하는 것이다. 성배에 건 소원은 "내가 지도한 디바가 세계 제일의 영광을 받는 것". 그렇기에 그는 마스터를 다른 무엇보다 소중히 할 것이다.

인연 캐릭터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질 드 레: 신기하게도 대화가 서로 맞물린다.


생전에는 크리스틴 다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일그러진 감정에 따라 행동했고, 급기야 살인이나 방화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비록 사랑은 얻지 못했어도 그녀의 진지한 마음에 구원받았고, 그녀의 행복을 간절히 바랐다.

1.5부 1장에서는 팬텀의 손에 의해 크리스틴이 소환되었지만, 영기 수치가 모자란 탓에 환영으로밖에 현계하지 못했고, 인형의 몸에 봉입된 결과 미쳐버리고 말았다(이 때문에 그녀는 신주쿠의 버서커라고 불린다). 속죄와 예속을 원한 팬텀은 그녀의 미친 소원을 이뤄주려 한다. 팬텀을 시켜 인간들을 잡아와 오토마타 '콜로라투라'로 개조하고, 그들을 관객 삼아 계속 노래 공연을 했다. 최후에는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에게 토벌되고, 잠깐이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와 팬텀과 말을 주고 받은 후 소멸한다. 팬텀에게 악감정은 없는 듯 하다. (전투 중 오토마타의 몸으로 있다가 휴즈 고스트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