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총: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11월 13일 (금) 16:12 판

개요

패총(貝塚), 직역하면 조개무덤.

다른 말(우리 말)로 ~~당연히~~ 조개무덤, 조개무지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었다!~~로도 불린다. 고대에 해안지역에서 조개의 살을 발라먹고 남은 껍질을 버린 고대의 쓰레기장이다. 조개 무덤이라지만 못쓰게 된 물건들의 집합소이기에 다른 해산물,육지 생물의 뼈나 껍질, 못 쓰게된 도구, 장신구들도 많이 발견된다. 조개 껍데기의 석회질 성분 덕분에 다른 유물(토기편, 장신구 등)의 보존상태가 좋다. (산성 토양은 부식이 심해서 유물의 보존상태가 좋지 않다. 우리나라 토양은 대부분 산성.)

우리나라의 패총

부산 동삼동 패총 - 사적 제266호
김해 동상동 패총 - 김해 봉황동 유적에 포함되어있다. (원래는 패총뿐이였지만, 바로 옆의 봉황대 가야 유적이 추가되었다.)
창원 성산 패총 - 사적 제240호
부산 동래 패총 - 사적 제192호
통영 연대도 패총 - 사적 제335호
해남 군곡리 패총 - 사적 제449호
창녕 비봉리 패총 - 사적 제486호

해외의 패총

추가바람

~~절대로 쓰기 귀찮아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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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총'''(貝塚), 직역하면 조개무덤.
-다른 말(우리 말)로 <del>당연히</del> '''[[조개무덤]], [[조개무지]]<del>[[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었다!</del>'''로도 불린다.
+다른 말(우리 말)로 <del>당연히</del> '''[[조개무덤]], [[조개무지]] <del>[[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었다!</del>'''로도 불린다.
 [[고대]]에 [[해안]]지역에서 [[조개]]의 살을 발라먹고 남은 껍질을 버린 고대의 [[쓰레기장]]이다.
 조개 무덤이라지만 못쓰게 된 물건들의 [[집합소]]이기에 다른 해산물,육지 생물의 [[뼈]]나 [[껍질]], 못 쓰게된 [[도구]], [[장신구]]들도 많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