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구간 거리표 템플릿

다소간에 생각하는 바가 있어 적어둡니다.

  1. 먼저 font-size의 85%는 너무 작습니다. 최소 90%, 가능하다면 95% 내지 10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2. 정보량이 너무 많습니다. 비고 항목은 각 문서 내에서 서술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제한 속도 및 차선은 따로 빼두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3. 접속 도로는 도로명만 적고 ref로 번호를 달아두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번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번호 도입이 잘 정착된 한국과 같은 환경에서 번호를 부가적인 존재로 빼둘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4. 소재지는 굳이 왼쪽에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철도 노선 문서의 경우 각 역의 소재지를 목록에 남겨둘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빼버렸습니다만, 외국 같은 경우는 소재지 단위가 애매하다거나 불명인 경우가 꽤 있고, 한국만 하더라도 소재지가 동시에 겹치는 곳들이 꽤 있어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 차라리 진출입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태까지의 위키들에서 목록에 진출입 정보를 명쾌하게 기호화 해서 써놓은 경우는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사실 이용하는 입장에서 제일 유용한 건 그게 아닐까요.
  6. 구간거리는 굳이 적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누적 거리로 충분하고, 게다가 휴게소 등의 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상 딱히 밝혀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덤으로, 이렇게 함으로써 "누적거리"를 표기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서 칸 너비도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부수적 효과도 있습니다.
  7. 추가적으로 사소한 것입니다만 거리는 숫자고, 우측 정렬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자릿수 단위도 유효숫자를 분명히 밝혀 적어야 하며, 한국에서 구간거리표는 소수점 밑 2자리까지로, 1자리로 쓰는 경우 반올림 등을 잘 맞추어 써야 할 것이고요.

-- Chugun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01:55 (KST)

현재 중부내륙지선은 리브레 위키상 고속도로 정보가 중구난방이라서 예시로 하나 만들어본 가이드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거나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수정하시고, 그 틀에 대해 별다른 이견이 없다면 모든 고속도로 문서들을 맞춰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VFX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09:34 (KST)


진출입 조건은 표기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긴 한데... 가능하면 개별 나들목 문서를 만들고 처리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나들목 모양 모르고 갔다 골탕먹은게 한둘이 아니라 --Chirho Chirho.png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10:08 (KST)
소재지는 굳이 있어야 하나 싶은 내용이네요.... 필요하더라도 우측 끄트머리가 나을 듯 싶습니다. 사실 미디어위키에서 제일 머리아픈게 표 여러칸 합치는 것을 수정하는 것이더라고요... 제한속도와 차로수도... 특정 구간의 변경내역은 문서 본문에 기재 가능하므로 딱히 기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구간거리 누적거리는 그냥 둬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달리는 입장에서는 둘 다 필요하더라고요(통상 내비 정보는 구간거리 기준이고, 위치 표기는 누적거리 기준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Chirho Chirho.png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10:16 (KST)

소재지는 거리에 따라 시·도 단위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의 시설 이름이 시군구의 이름을 따서 지어지니까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7년 7월 11일 (화) 18:01 (KST)

운행 정보 템플릿

Chugun님께서 미디어위키 테이블을 활용하여 차로수, 제한속도 등을 표현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편집이 다소 난해한 위키 테이블 형태라서 다른 노선에 이걸 적용하기에 어려운 점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기존대로 간략하게 텍스트로 표현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VFX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22:25 (KST)

편집이 어렵다면 틀로 만들면 될 뿐인 일입니다. --Chugun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22:27 (KST)
오히려 저는 직관성쪽에서 문제제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요, 편집의 어려움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만약 직관적이지 않은데 편집이 쉽지 않으면 더 큰 문제지만, 직관적인데 편집이 어렵다면 틀로 만들거나 하면 되는 일인 겁니다. 너무 문제를 돌아가시는 게 아닌가요. --Chugun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22:28 (KST)
사실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현재 만들어 놓으신 틀 내용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편집이 쉬워야 내용을 채워넣기도 쉽다고 생각하는데, 현행 리브레위키 표나 틀은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들의 편집난이도도 고려되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생각처럼 쉽게쉽게 틀이나 표가 만들어지면 좋겠으나 미디어 위키 편집이 난해한 점이 많고 편집에 익숙한 사람들은 별거 아닌 문제지만, 편집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여 자체를 망설이게 하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VFX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23:07 (KST)

틀마저도 어렵다 하시는 것은 좀 과장된 것 아닌가요? 틀이 원래 존재하는 목적 자체가 번거로운 편집을 줄이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그래서 틀 문서 내에서는 복잡한 문법을 쓰지만, 정작 틀 자체는 문법이 그렇게 어려워지지는 않습니다. 정히 어렵다면 도움을 호출하는 방법도 있고요. 저도 과도하게 어렵게 만드는 장벽은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다시 목적화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 과정에서 표와 같이 html tag 특성과 CSS까지 모두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틀의 사용법 정도는 최소한으로 숙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동의하기는 어렵군요. 명료성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하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만들기는 했으나 비교적 명료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하지만 저는 글로 쓰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경부고속도로라든지 영동고속도로와 같이 차로 변동이 잦은 노선에 대해서는 글로 쓰는 것이 별로 직관적이지는 않아보이는군요. 시각적 자료의 활용은 100마디 말보다 더 유용하기 때문에, 저는 시각화를 할 수 있으면 해야되는 쪽으로 보고있습니다만. --Chugun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23:5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