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태원 압사 참사

문서가 한 쪽으로 계속 치우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단은 완료된 토론으로, 보존중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정하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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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용에 누군가가 이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재거리로 썼다든가 누가 봐도 통제가 안 되어 일어난 걸 한국계 외국인들만이 기레기처럼 작성했다는 투로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기사를 썼다"는 둥의 이야기를 갑자기 꺼낸다든지,(물론 외신에선 인도네시아 칸주루한 참사보다 조명되지 않는점이 있긴 합니다) 또 보배드림이 대선 때 2번 찍은 사람들을 찢어죽여야 한다고 했던 적이 있다는 필요없는 부분을 만들어놓았고 네이버 댓글의 40대 위주로 2030을 공격했다는 건 좀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 클리앙 관련해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요.

물론 다른쪽으로 또 치우치면 안되겠지만 현 문서에서 필요 없는 내용을 지워야 할 것 같은데 토론을 열어봅니다. Blame40294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34 (KST)

대선에 2번 뽑은 놈들 죽어도 책임 안진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661661&bm=1
'보배드림이 대선 때 2번 찍은 사람들을 찢어죽여야 한다고 했던 적'은 보배드림의 성향을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인 것 같아서 넣는게 좋을 것 같고 클리앙에서도 올라온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 심증일 뿐 증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끼워넣기로 보여지게 작성했었습니다. 클리앙 부분은 빼겠습니다. 3분만에 또 하나 찾았습니다. 댓글에서도 동조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재거리가 된 것은 여러 시민단체의 시위를 볼 때 실제로도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 추모에서 정부는 없었다는 식의 팻말이 들려있었고 거기에서 윤석열의 탄핵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입니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자, '이심민심'이란 단체에서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 참사 추모 집회’로 바꿔서 연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애도기간으로 선포가 되었는데 과잉으로 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애도기간이 선포되어 일부 점포들이 일시 중단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버스의 배차간격을 늘리는 활동 등이 있었다. 그런데 이 처사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근래에 일어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승하처럼 국가장 행사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애도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차라리 국가애도기간을 하기보다는 원인 조사를 더 빨리 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다수였고, 일부는 정치권의 눈돌리기를 한다면서 비판하기도 했다.

이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본문은 한쪽의 이야기만 대변해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에서 정부와 지자체, 경찰의 잘못만 적혀있었고 안일한 태도를 보인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는 것도 역시 편향이라 생각합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7:39 (KST)

그 외 고인드립 문제도 심각했는데, 위의 2030세대를 비하하기 위해 "난잡한 2030", "2030들만의 발정기"라고 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과격한 언사가 인터넷에서 쏟아졌다. 이런 성향이 가장 많이 보이는 커뮤니티는 네이버 뉴스 댓글과 네이버 뿜, 아카라이브,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 보배드림이 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아카라이브는 공중파 뉴스까지 진출했다. 일간베스트 역시 JTBC에 등장했다. 지나친 자국 혐오 사상이 퍼지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2030 비하는 민주당 성향의 사람들도 하고 있는데 보수 성향의 사람들만 2030을 비하하는 것처럼 하는 것도 역시 편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만 나열되어있어 좀 편향되어있다 싶어서 보배드림도 넣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 정치권의 잘못만 뽑아내는 식의 서술이 나오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추가되기 시작하니까 좀 안타까웠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7:43 (KST)

"네이버 댓글에서 40대 위주로 2030을 공격했다" 이 문장은 약간 비약이므로 삭제하겠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7:54 (KST)

정중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드림이 정말로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적으려면 "2번 찍은 사람들 죽여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보다는 "보배드림은 예전부터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게시글이 베스트 게시글이 되기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처럼 첨언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둘째로 용산청장에 대한 이야기를 첨가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전체적으로 경찰, 정부의 안일한 대응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경찰서장 이야기가 그리 조명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용산경찰서장 이야기도 넣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Blame40294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08:25 (KST)
정부가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것은 찬반 논란이 있긴 합니다. 저는 일단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전 정권 비교로 보여지지만 박근혜 정부와는 달리 빠르게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보배드림이 원래 어떤 성향인지 모르지만 찾고보니 우파를 지지했다가 민주당을 지지했던 성향이 자꾸 왔다갔다 했던 사이트였네요. 그런데 "2번 찍은 사람들 죽여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와 "보배드림은 예전부터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게시글이 베스트 게시글이 되기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의 차이점이 정확히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거짓도 아니면서 2030 비하의 원인 중에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말해줄 수 있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08:43 (KST)
우선 모든 20~30대가 2번을 찍은 것이 아닐뿐더러, "2찍을 죽여야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하는 이유만으로 2030을 혐오한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과격한 성향이 드러난다" 라고 하면서 해당 게시글을 링크하는 게 대략 어떤 성향이었는지 더 자세히 설명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뉴스에서 사람들은 사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예방을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하고 때문에 이를 빌미로 하여 지금도 여야 논쟁이 활발합니다. (그래서 정부탓이다 시민탓이다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말하면 정치 이야기가 되니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Blame40294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09:38 (KST)
성급한 일반화에 동의합니다. 사전 예방은 정부 말고도 경찰 차원에서도 가능합니다. 시민 탓은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시민 탓을 하지 않고 경찰 탓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우파가 시민 탓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직후 발 빠르게 선제 조치를 하고 상부에 빠른 보고도 경찰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넵 이쯤에서 그만두겠습니다. 저 역시 시민 탓 하는 사람들이 싫은데 시민 탓이라고 주장하는 것조차 현장의 방관자, 가해자들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09:56 (KST)
(원하는 후보를 선택할 자유가 있음에도) 2번을 찍었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범죄자 취급하고 혐오하는 일부 과격한 사람들을 보고 평소의 감정에 의해서 일반화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가 지적되어서 과격한 성향을 띠기도한데 보배드림이 원래 과격했으나 그 중 일부는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라고 설명하면 좋을 듯 합니다. 위에 적은 경찰의 탓이라는 내용도 얘기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문에 쓸 거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일반화가 정당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까지 욕을 했다는 잘못이 존재하죠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11:27 (KST)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드림에 대해서 쭉 찾아봤는데 "2030 유행어"라며 '윤버지'(윤석열+아버지) 라면서 선동하는 글이 있는 등 심각한 글이 자주 보이긴 하네요. 하늘님 말씀대로 해당 게시글로 "이러한 글이 예전부터 자주 올라올 정도로 2030에 대한 혐오가 강하다" 정도로 서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 역시 심하게 일반화를 하고 발제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죄송합니다. Blame40294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16:28 (KST)
토론이 잘 진행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16:34 (KST)
늦게 확인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민감한 주제였던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하였습니다. 하늘님께서도 정중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ame40294 (토론) 2022년 11월 12일 (토) 19:30 (KST)

경찰의 대응 문제

경찰의 대응 문제를 정부의 대응 문제로 편입시키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검찰이 정부와 독립됐듯이 경찰도 독립되었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으로 신을 뽑아도 경찰 단계에서 잘못하고 연락도 늦었다면 경찰 탓이 크죠. 그런 기관 하나하나에서 잘못한 것을 모조리 정부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매일매일 정부가 잘못한 꼴이 된다 생각합니다. 경찰이니 검찰이니 싹 다 정부에 복종하는 관계라면 정부탓으로 해도 될 듯합니다. 임명직이다보니 전 정부[1]에서 임명한 사람은 현 정부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정권 바뀌면 윤석열이 임명한 인사도 그럴겁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13일 (일) 08:59 (KST)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및 탄핵 여론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었음에도 정부 탓을 강조하는 것에 반론을 하는 이유가 무조건적인 옹호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13일 (일) 10:49 (KST)
각주
  1. 문재인 대통령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