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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점점 밝아지고 있으며, 이 여파로 약 7억년 후 지구에는 더이상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이후 태양이 적색 거성이 되면 태양이 지구를 흡수해 버릴 가능성도 있다. {{ㅊ|둘 다 너무 아득한 미래라 별 상관 없을것 같지만}} | 태양은 점점 밝아지고 있으며, 이 여파로 약 7억년 후 지구에는 더이상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이후 태양이 적색 거성이 되면 태양이 지구를 흡수해 버릴 가능성도 있다. {{ㅊ|둘 다 너무 아득한 미래라 별 상관 없을것 같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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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태양 사이의 평균 거리를 1AU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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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3일 (목) 23:36 판
크기 | 반경 약 696,000km |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 | 1억 5천만 km |
질량 | 약 2×1030 kg |
평균 밀도 | ~ 1.4 kg/m3 |
자전 주기 | 적도 면에서 25.38일 |
회전 속도 | 7,174km/h |
개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며, 인류를 포함한 지구의 대부분의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다. 태양계 질량의 99.9%를 차지하는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와 질량을 자랑한다.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핵융합 반응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라 에너지를 뿜어내며, 이 과정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양은 3.846×10^26 W에 달한다! 덤으로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로의 압력이 태양의 중력과 평형 상태를 이루어 그 크기와 모양을 유지한다.
구조
- 핵: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곳. 온도는 1.36×10^7K의 고온이며, 압력도 굉장하다.
- 복사층: 핵과 대류층 사이에 자리잡은 구간. 에너지가 복사를 통해 외부로 전달된다.
- 대류층: 복사층의 바깥부분. 핵이나 복사층에 비해 온도와 압력이 매우 낮다.
그래봤자 지옥 같은 환경이다에너지가 대류를 통해 외부로 전달된다. - 광구: 태양의 표면으로, 우리에게 직접 보이는 부분. 흡수 스펙트럼 분석으로 헬륨이 처음으로 관측된 부분이다.
- 대기: 광구보다 고도가 높은 부분을 통틀어 일컫는 말. 태양 주변의 코로나를 포함하며, 좀 더 넓게 보면 태양풍도 포함한다. 이렇게 보면 태양의 대기의 끝은 명왕성 저 너머에. (...)
생애
현재 나이는 대략 46억년으로, 주계열성 단계의 항성이다. 핵융합 과정에서 수소가 전부 소모되면 질량 부족으로 적색 거성→백색왜성→흑색왜성의 단계를 거칠 전망이다.
지구의 운명
태양은 점점 밝아지고 있으며, 이 여파로 약 7억년 후 지구에는 더이상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이후 태양이 적색 거성이 되면 태양이 지구를 흡수해 버릴 가능성도 있다. 둘 다 너무 아득한 미래라 별 상관 없을것 같지만
그 외
- 지구와 태양 사이의 평균 거리를 1AU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