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킹즈

클래시 오브 킹즈 Clash of Kings
게임 정보
개발사	337 스튜디오
장르	전략 대전 게임
출시일	안드로이드 : 2014년 11월 14일 iOS : 2015년 2월 10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는 337 Studio가 제작한 전략 대전 게임이다.

개요

337 Technology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작명 자체가 묘하게 클래시 오브 클랜과 유사하다. 게임 목표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왕들의 대결"로 자신의 성을 키우고 몬스터를 다른 지역을 점령한다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 점이 특징. 글로벌 서비스 게임이므로 채팅창에 외국 유저들을 볼 수 있다.

번역 시스템이 제공되지만, 깔끔하진 못하다. 웬만하면 간단한 영어 구사 실력은 되어야 대화 진행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연맹에서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외교관으로 세우기도 한다. 본격! 영어울렁증

시스템

기본적으로 자신의 도시 안을 살펴보거나 주변지역을 확인하는 두 가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도시 안에서는 자원을 채집하거나 벙력을 만들 수 있으며, 주변지역 보기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 필드, 벌목장 혹은 몬스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도시 안/주변지역 보기 전환은 왼쪽 아래의 성 모양(주변지역을 보여줄 때) 혹은 지도 모양(성 안을 보여줄 때) 아이콘을 눌러서 전환하면 된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메일로 알리는 시스템에 있다. 오른쪽 아래의 메일함을 통해 운영진들의 공지사항 뿐만 아니라 자원 채집 보고, 점령/전투보고 등이 가능하다.

많은 모바일 게임이 가로보기가 기본인 반면 이 게임은 세로보기를 기본 인터페이스로 제공하고 있다.

도시

자원수집

자원에는 목재, 식량, 철, 미스릴, 골드, 스틸이 있다. 목재는 기본적으로 성 내부의 벌목장에서 채취하거나 주변지역의 벌목장을 점령하거나 다른 성을 점령하는 방법 등으로 얻을 수 있다. 대부분 건물을 짓는데 필요하다.

식량은 성 내부의 필드에서 채취하거나 주변지역의 필드를 점령하는 방식 등으로 채취할 수 있으며, 일부 건물을 짓거나 병력을 만들고 부상병을 회복시카고 병력 관련 업그레이드할 때 필요하다. 후반에는 목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모가 심한 자원이기에 안정적으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특히, 병사를 살리는 데 개나소나 식량을 달라고 하기 때문에 소모량이 가장 높다.

목재는 초중반에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초반에는 철과 미스릴은 보상으로 받는 것으로 대체하더라도, 목재는 그렇지 않아 목재>식량>철=미스릴 순으로 자원을 확보해야한다. 그러나 영예(P)단계에 들어서면 4개의 자원 중 가장 잉여로운 자원이 되니 참고.

철은 철광산에서, 미스릴은 미스릴 광산에서 얻을 수 있다. 광산을 짓기 위해서능 성 레벨이 각각 10/15가 되어야 하기에 극초반에는 얻을 수 없다. 미스릴은 초중후반 모두 고루고루 많이 쓰이기 때문에 확보에 신경쓰자.

골드는 이 게임의 2차 자원으로 건물을 빨리 짓게 하거나 부가 아이템을 살 때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현금결재로 얻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미션, 몬스터 사냥, 이벤트를 수행해서 소량을 얻을 수 있다. 필드에서도 금광산이 나오지만, 채집 속도가 아주 개판이기 때문에, 채집속도를 업그레이드 한 뒤 붙이도록 하자. 미 업그레이드시 시간당 2골드를 채집한다.

스틸은 2차자원으로 영주의 장비를 제작할 때 필요하다. 보통은 얻을 수 없고, 이벤트나 소원의 연못으로 구하게 된다.

병력생산

병영, 마굿간, 전차공방, 궁병훈련소에서 병력을 생산한다. 병력 생산 수는 도시 외곽에서 지을 수 있는 전투병막사 + 장비 + 과학 연구 + 드래곤 크리스탈 등등의 효과에 의해 결정된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과학연구와 전투병막사이다.

이외에 티어를 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기능과 병력에게 추가 업그레이드 돈지랄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건물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티어가 높아지며, 당연하지만 티어가 높을 수록 전투력과 외부에서 채집하는 자원의 운송량이 증가한다.

영예1부터는 병종 특수 스킬이 레벨 1씩 오른다. 다만, 적용은 영예 6 캐슬 + 영예 6 생산 건물부터 적용된다.

11, 12티어는 문명 연구를 통해 해금이 선행되어야 한다. 어차피 핵과금러 아니면 10티어까지 몇 달 걸린다. 13티어는 신비 연구 및 규율의 홀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 11티어는 영예 1 생산건물 + 문명 연구, 12티어는 영예 5 생산건물 + 문명 연구, 13티어는 영예 6 생산건물 + 신비 연구 / 규울의 홀

과학연구

아카데미에서 연구가 가능하다. 연구는 모든 연구를 통틀어 1개만 가능하며, 돈을 쓴다면 2개까지 가능해진다. 아카데미의 티어에 따라서 연구 레벨과 진행 단계의 한도가 넓어지기 때문에 신경쓰면서 티어를 올릴 필요가 있다.

다만, 당장 기본으로 연구해야 할 것들이 남아있다면, 티어 올리기 보다 남은 것 먼저 연구해놓자. 군사와 도시건축을 위주로 올려주면 전쟁과 레이드에서 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정예 연구를 선행하면, 건물 올리는데 쓰는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어 자원 굴리기에도 좋다. 단, 이 쪽은 VIP 레벨이 필요하므로 주의.

• 주요 연구
  • 군사파트 전부 (20캐슬, 20아카데미가 되면 찍을 수 있는 마지막 군단은 본캐든 부캐든 필수)
  • 자원파트 [채집]관련 (자원을 목적으로 하는 부캐라면 생산량 증가도 찍어준다)
  • 발전파트 [병사치료], [건축], [자원]관련
  • 고급군사파트 전부
  • 의료파트 [고 티어 치료]관련

병력치유

도시 와곽에 지어진 의무대를 통해 부상당한 병력을 치유 할 수 있다. 부상병을 방치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죽지 않지만, 적의 특수한 효과들로 인해 도시에 누운 부상병이 그대로 죽을 수 있다! 웬만하면 부상병은 제때에 치료해서 이용 가능한 병력으로 치환하는게 좋다.

의무대의 티어와 갯수, 과학 연구와 장비를 통해 의무대 부상병 보관량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 보관량에서 넘기는 병력은 티어를 막론하고 무조건 죽는다.

치료는 티어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다. 당연히 들어가는 자원도 많다. 그러나 재생산 하는 것보단 상당히 싸기 때문에 치료하는게 낫다. 본인 성의 의무대에서 병력을 받을 수 없게 되면, 연맹 치유대로 넘어가게 된다. 연맹 치유대는 공헌 점수로 치료하기에 주의.

하역장

접속 보너스의 개념. 하역 물품을 받으면, 시간이 갱신되고 그 시간 뒤에 다시 물품을 받으면 시간이 다시 갱신된다. 단, 하역 물품을 하루에 많이 받을수록 하역 갱신 시간이 더 늘어난다. 아침 9시가 되면 초기화된다.

처음 20회 이전까지는 2분~1시간 이내로 받을 수 있으나, 그 다음부터는 같은 아이템이라도 1시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끔 무역인들이 성문이나 배를 타고 오는 데, 쓰지도 않을 "1개 자원지 지정 생산량 증가 버프"와 행군 가속을 바꾸자고 하면 얼른 바꿔버리자. 언젠간 쓰겠지 하지만, 이런 버프 아이템 쓸 일이 거의 없다.

영웅전당

영주 이외에 기용 가능한 영웅들을 관리하는 곳. 관직을 하사하여 각종 상시버프를 받거나 부대 파견시 투입하여 버프를 끌어올릴 수도 있다. 돈을 써서 뽑는 영웅이 좋은건 당연하지만, 무료로 뽑는 영웅중에서도 걸출한 영웅이 있다.

보통 무자본 영웅 육성 추천은 전투형으로 밀고가는 버나드, 부대 행군과 적재량을 늘려주는 사이토 도산이 좋다. 나머지 영웅은 캐슬레벨 23정도는 되어야 쓸만하고, 물자관리계열은 20레벨 이상은 올려야 도시 외 지역의 채집속도를 올릴 수 있어 까다롭다.

자원 채집 속도는 마신과 센토 리큐가 담당하고, 치료는 노 히메가 담당한다. 바이킹 문명이라면 명예를 선함까지 올리면, 발키리를 주기 때문에 들 신경쓰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노 히메도 노려보도록 하자. 그 외에도 다케나카 시게하루가 회복 영웅이지만, 이 쪽은 조각도 드럽게 안나오므로... 왜 일본 장수들이 많아보이지

명성을 선함까지 올리면 각 문명마다 고유 영웅을 받을 수 있다. 화하는 막야, 일본은 이나히메, 드래곤본은 캐롤라인, 바이킹은 발키리. 초반에는 이나히메, 중후반에는 막야와 발키리의 효과가 좋아 일본으로 시작하여 선함을 빨리 찍고, 건축 가속을 꿍쳐놓는 것도 발전의 지름길이다.

무료로 나오는 인상여는 정예병종 육성에 특화되어 있어서 11티어는 생산 가능해야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단, 일반 병종 생산량과 생산 속도 버프는 23캐슬 오픈 뒤 군 관련 직책을 주면 버프는 받을 수 있다.

그 이외에 영웅시련을 통해 영웅 뽑기권과 영웅 경험치권을 획득 가능하고, 더 나아가 고대 장비 도면 조각도 얻을 수 있어서 매일 한 번씩 챙겨하자. 당장 하기 곤란하다면, 초기화를 한 뒤 다음날까지 미루어도 다음날 초기화 전까지 시련 기록이 그대로 가기 때문에 문제 없다. 이 경우, 중간에 병영들을 업그레이드 하여 병력티어를 높였다면 효과는 다음 초기화 때 적용된다.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마지막 보상 상자에서 골드와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한 고급 영웅 뽑기권 1장을 주니 참고.

그 외 골드를 써서 뽑는 뽑기권에서는 무지막지한 영웅이 나오지만, 그럴 확률은 여타 한국겜 키트에서 기절초풍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므로 무자본 영주들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영웅 목록

전투계열은 셀마, 크리스티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다. 버나드는 최초로 얻지만 관직 스킬과 습득 스킬이 내정에 가깝다. 총독중에서는 밀고 갈 인재가 사이토 총독 외엔 없으며, 자원계열은 웬만하면 마신으로 밀자. 나머지 치료계와 군사계는 캐슬 23때 열리기 때문에 급할 필요는 없다. 주둔지를 점령하는 영웅은 대부분 현질로 구매 가능하도록 판매하기 때문에 빠르게 얻고 싶다면 이를 생각해봐도 된다. 그 중 추천되는 영웅은 건축 재료값을 후려치는 바르톨디와 연구 재료값을 후려치는 율리아. 특히 둘은 성급이 오르게 되면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건축/연구'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중반에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자원을 아낄 수 있게 해 준다. 이 둘 영웅을 오픈하는데 드는 비용은 3만 3천원. 조각 1000개당 11,000원인데 이 둘은 오픈에 필요한 조각이 3000개가 필요하다.

영웅에게도 장비 착용이 가능하지만, 비 전투 인원은 25레벨까지만 가능하므로 주의. 당연히 영웅 레벨도 장비 레벨 정도까지는 올려야 한다. 영웅은 기본 6부위인 머리,상의,신발,무기,하의,반지 만 착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당 관직과 관련된 효과가 붙은 경우 관직 효과도 같이 늘어나며 전투 효과는 해당 영웅이 직접 전투에 참가했을 때 효과가 발휘된다. 또한 채집 효과는 영웅과 함께 채집을 보내면 적재량 증가와 같은 효과가 적용된다. 그러므로 총독은 보통 적재량/병력출전량 증가, 물자는 채집속도/적재량/생산량 증가, 의료는 의무대수용량 증가를 주로 셋팅하게 된다.

이름	계열	획득처
버나드	전투	첫 영웅으로 지급
제라드	전투	월드 보스 격파
셀마	전투, 보병/기병 강화	출석, 고급 모집 카드
사나다 유키무라	전투, 전차 강화	고급 모집 카드
윈드 레인저	전투, 보병/궁병 강화	고급 모집 카드
루퍼스	내정, 전투	고급 모집 카드, 주둔지 점령
전투망치	전투, 수성강화	고급 모집 카드
사제	치료	고급 모집 카드
황야의 용사	전투, 보병강화	고급 모집 카드
순욱	총독	일반 모집 카드, 고급 모집 카드
크리스티나	전투, 기병강화	고급 모집 카드, 주둔지 점령
다크나이트	전투	고급 모집 카드
조셉	전투, 내정	주둔지 점령
율리아	과학연구	주둔지 점령
다케나카 시게하루	치료	일반 모집 카드, 고급 모집 카드
사이토 도산	총독	일반 모집 카드
바르톨디	건축	주둔지 점령
노 히메	치료	일반 모집 카드
마신	자원	일반 모집 카드
크리스마스 정령	자원	일반 모집 카드
센노 리큐	자원	일반 모집 카드
발키리	전투	바이킹 문명 '선함' 이상
이나히메	전투	일본 문명 '선함' 이상
막야	전투	화하 문명 '선함' 이상
캐롤라인	전투	드래곤본 문명 '선함' 이상
소냐	신비연구	주둔지 점령

드래곤

게임을 시작하고 캐슬 5레벨정도 찍으면 드래곤을 육성 할 수 있다. 더불어 드래곤 전당을 이용해 이들을 육성할 재료를 파밍 할 수 있다. 헌데, 자원을 드럽게 빨아먹기 때문에 성장기 유저라면 피해야 한다.

5레벨 정도만 찍자. 드래곤 호감도를 표시하는 하트 부분을 누르면, 날개 아이콘이 있는 데 이걸 보내두면 치료가속 셔틀 자원 10k 상자 1~8개와 5분 가속 아이템 1~8개를 파밍해온다. 시간은 2,4,6,8 시간 중 택 1. 한 마리만 보낼 수 있다.

전투시 드래곤을 파견해서 드래곤 고유의 버프와 기술을 쓸 수 있다. 도시에 있는 경우 방어 지정을 하면 수성시 드래곤 버프와 기술을 제공한다.

이름	특징	획득처
블랙 드래곤	수성, 자원지원	첫 드래곤으로 지급
레드 드래곤	수성	드래곤의 탑 재료로 획득
블루 드래곤	전투, 기병강화	드래곤의 탑 재료로 획득
시카사	전투	드래곤 본 문명 획득
기린	수성	화하 문명 획득
유키네	전투	야마토 문명 획득
크라켄	전투	바이킹 문명 획득

은행

본격 골드 뿔리기. 골드를 은행에 묵히고 시간이 지나면,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 받는 시스템이다. 중복 구매가 가능해서 골드를 묵혔던 유저나 현질러들이 나중에 쓸 골드를 꿍치는데 사용한다. 3일에 +180골드

VIP든 일반 유저든 다 떠나서 최대 2번 예탁이 가능하다. 즉, 하루치 예탁과 3일치 예탁을 해 놨으면 그 이상 예탁이 불가능하다. 하루치 예탁을 포기하든, 아니면 하루 지나서 예탁이 끝나 보상을 받고 다른 걸로 예탁 해야한다.

여담이지만, 30일이 당연하게도 가장 값어치가 큰데 이거 넣고나서 골드 이벤트가 터져서 돈을 더 써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카더라.

감옥, 묘지

전쟁 중 적의 영웅을 사로잡았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고나서 처결을 할 수 있다. 처결을 진행하면 해당 영주는 묘지에서 영웅을 다시 뽑아야 한다. 레벨 1 감옥은 2명의 포로를 잡을 수 있고, 처결하는 데 3일이 걸린다.

단, 20캐슬 미만은 영웅을 사로잡지 못하기 때문에 적 영웅 부대를 격파해도 처결을 할 수 없다. 그와 동시에 사로 잡히지도 않는다.

지을 수 있는 건물

• 성벽 안
  • 캐슬 - 이 게임의 성에 해당하는 건물로 도시 전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캐슬을 업그레이드해야 특정 건물들을 지을 수 있다.
  • 병영 - 보병을 생산한다.
  • 마구간 - 기병을 생산한다.
  • 아카데미 - 병력이나 자원 채집 효율 등을 높이는 과학 기술 연구를 제공한다.
  • 훈련소 - 병사들이 집결하는 장소로 이 건물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파견가능한 병사의 숫자를 늘릴 수 있다.
  • 궁수훈련소 - 궁수를 훈련한다.
  • 전쟁요새 - 성을 방어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3렙이 되어야 처음으로 장치 개발이 가능하기에 1렙 전쟁요새는 잉여건물(...)이다.
  • 전쟁의 홀 - 연맹 간의 전쟁을 할 때 병력 집결량을 늘려준다.
  • 방어탑 - 성벽에 붙어있으며, 성벽 안으로 병력이 침투하는 것을 방어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사실상 도움이 안 되는 건물이다...
  • 시장 - 무역소. 같은 연맹원끼리는 성을 쳐서 자원을 뺏을 수 없으므로 연맹원에게 주려는 자원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고 자원을 건내는 기능.
  • 자원보호고 - 성이 적에게 공격당해도 절대로 빼앗기지 않는 자원을 보호하는 건물. 10레벨부터는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물상자 발굴이 가능하다.
  • 대사관 - 자신의 성을 지킬 수 있는 연맹원의 군사 수를 늘리며, 티어가 높아질수록 연맹원의 도움을 받는 혜택이 증가한다.
  • 드래곤 워드 신전 - 용언을 통해 특수한 효과를 제공하는 건물. 14레벨 캐슬부터 사용 가능하다.
  • PUB - 매일 보너스, 룰렛, 시련의 장소, 드래곤 크리스탈을 관리하는 건물. 따로 업그레이드나 티어는 없다.
• 성벽 바깥
  • 농지 - 식량을 채집하는 곳이다.
  • 벌목장 - 목재를 채집하는 곳이다.
  • 전투병막사 - 병력 훈련량을 늘리고 훈련 시간을 줄이는 곳이다.
  • 의무대 - 부상병들을 치유하는 곳이다.
  • 철 광산 - 철을 채집하는 곳이다.
  • 미스릴 광산 - 미스릴을 채집하는 곳이다.
  • 감시탑 - 적 병력이 쳐들어오는 것과 적을 정찰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건물. 티어가 높을 수록 세세한 정보를 정찰 가능하게 한다.
  • 공방 - 영주의 장비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건물. 따로 티어는 없다.
  • 문명요새 - 해당 문명 업그레이드 및 12티어 병력 생산에 필요한 재료. 바로 얻을 순 없고 세계 지도에서 문명건물을 설치해야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주변지역

자신의 도시가 뜰 때 지도 아이콘을 누르면 자신 도시의 주변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주변지역은 자신의 도시가 있는 왕국을 보여주며, 왼쪽 아래쪽의 지도 아이콘을 눌러 다른 왕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지역에서는 농지, 벌목장, 철광산, 미스릴 광산, 공지 , 몬스터, 다른 플레이어의 성 등이 있으며 병력을 보내서 벌목장, 농지, 광산 혹은 다른 플레이어의 성을 점령할 수 있거나 빈 공터에 병력을 주둔시키거나 몬스터를 퇴치할 수 있다. 다만 몬스터는 1렙부터 퇴치해야 하며, 해당 레벨의 몬스터를 퇴치한 후에야 다음 레벨의 몬스터를 퇴치할 수 있다.

5레벨부터는 고대 장비 도면 조각이 떨어지며, 10레벨부터는 장비 재료와 고대 장비 도면 조각의 수량이 증가한다.

• 자원지
  • 목재/식량/철광/미스릴/골드 : 부대로 점령시 적재량에 맞게 자원을 채집한다. 적군이 공격하여 자원지를 빼앗은 경우 생존병력이 있으면 복귀한다.
  • 기적보물 : 부대를 보내어 입장시키면 적재량에 맞춰 자원을 채집한다. 적 병력이 들어와도 자원을 공유하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다.
  • 오골군단 : 오골군단 이벤트시 지정된 좌표에 랜덤으로 오골군단 점령지가 생긴다. 이를 점령하면 30분동안 점령상태가 되며, 30분이 지나면 점령지의 자원과 보너스를 가지고 돌아온다. 적군이 공격 가능하다.
• 주둔지
  • 캠프 : 중립 영웅들이 주둔하고 있는 곳으로, 공격하여 승리하면 보상목록의 아이템들을 랜덤으로 지급 받는다.
  • 유적 : 15분/1시간/4시간/8시간 탐험이 가능한 곳. 안 가는게 나은 곳이지만, 초반 퀘스트로 유적을 갔다오라는 퀘스트가 있어 심심하면 보내놓자. 참고로, 여기에 병력을 보내두면 적군이 탐험하러 와도 아군 병력에 단 1도 피해를 줄 수 없다! 물론, 언제든지 탐험을 종료하고 복귀가 가능해서 병력 숨기기로 좋다.
• 주인없는 영지 : 1~2티어 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는 곳으로 공격하여 승리하면, 포로들을 병력으로 받을 수 있다. 근데 그것도 1~2티어 뿐이라 별로 각광은 받지 못하는 컨텐츠이다.
• 몬스터 : 1~30레벨까지 다양하다. 순차적으로 잡아야하며, 5레벨부터는 도면 조각이 10레벨부터는 그 수량이 증가한다.
  • 레이드 몬스터 : 선전포고로 밖에 잡지 못하는 만티코어라는 몬스터이다. 잡게되면 보상을 나뉘갖는 시스템.
  • 연맹 몬스터 : 연맹원 중 R4, R5에 해당하는 유저들이 재료를 이용해 소환한 몬스터로 잡게 되면 연맹원 전체에게 보상이 떨어진다.
• 건물
  • 망자의 탑 : 킹덤간 전쟁으로 인해 죽은 병사 일부를 살려낼 수 있는 곳. 매번 열릴때마다 무료로 소환 가능한 수량과 촛불을 공헌으로 살리는 방식이 존재한다.
  • 국왕의 성 : 맵 중앙에 있는 성으로 한 연맹이 이 성을 점령하면, 버프 관직 8개와 디버프 관직 8개를 임명 가능하다.
  • 문명요새 : 유저 당 1명씩 건설 가능한 개인 건물. 2019년 1월 23일 업데이트로 문명결정 외에도 과학연구스톤, 정밀한 강철도 같이 생산한다.
• 연맹건물
  • 화살탑 : 연맹 지역으로 적이 캐슬 공격을 시도 할 경우 화살탑 공격력에 따라 적 병력을 사망처리 시킨다.
  • 의무대 : 캐슬 의무대에서 받지 못한 병사를 연맹 의무대에서 받게 된다. 단, 10만이 최대치라서 그 이상 넘길 경우 사망처리 된다.
  • 슈퍼광산 : 연맹원만 이용 가능한 자원지. 모두 사용하여 사라지면 다시 세우면 된다.
  • 문명기적 : 2018년 8월 하순 업데이트로 들어온 건물. 상부-중부-하부 순으로 건축에 성공하면, 여러 가지 버프와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 대포 : 적 캐슬에 대미지나 특수 효과를 입히는 건물.
  • 탑 : 주변 맹원들에게 버프를 주고,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주는 건물. 건축 완료시 주변에 영역표시가 생긴다.

병종 일람

보병

1순위로 쳐맞아 죽는 병력. 이게 없으면, 갑옷이 없는 병사와 같아 후열 병력들이 우후죽순으로 죽어나간다! 아무리 전열에 세울 병력이 없어도 2티어든 4티어든 보병을 들고 있어야 후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일부 컨텐츠에서는 병종이 높은 순서대로 죽어나가는데, 수성시에는 무조건 낮은 병종 먼저 맞게 되어있으므로 수성을 기해서 낮은 티어 병종을 조금 확보 할 필요가 있다.

해당되는 티어는 2,4,6,7,10,12,13 티어. 단, 6티어는 4티어나 7티어보다 효율이 좋지 못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창병

기병 카운터.

방어력은 약하나 공격력은 쌔다. 크리티컬 보너스와 기병 카운터 옵션을 가지고 있다. 보병과 같이 섞어쓰면 창병이 같이 죽을꺼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죽진 않고 보병 > 충차 > 창병 순으로 죽는다. 창병은 보병하고 10:1 정도만 확보해주면 된다. 또 킹덤에 따라 궁병술에 의존하느냐 기병술에 의존하느냐에 따라 창병 보유도 달리 하는데, 기병술에 의존하는 킹덤의 경우 7:1 정도로 더 많이 뽑으면 된다.

11티어 사신 낫 창병이 먹는 자원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아 최고 티어가 11티어인 경우 뽑아도 괜찮지만, 12티어 이상인 경우에는 9티어로 전향해 자원도 아끼면서 효율도 높히는 것이 좋다.

해당되는 티어는 1,3,5,8,9,11 티어. 8티어 미만일때는 걍 쌩까고 8티어 될 때까지 4티어 검사나 7티어 귀족검사 죽어라 뽑아도 상관없긴하다.

단궁수

궁병의 기초.

말 그대로 보병 사냥꾼. 공격 거리가 짧기에 후열의 기병군단이나 같은 궁병을 치기보다 전열의 병력 사냥에 유리하다. 즉, 충차와 창병이 주로 이루고 있는 군대에 효과적이다. 수성시 효과는 좋지 못하다. 그래도 다른 병종보다 수성 효과가 좋기 때문에, 연맹에서 수성 집결시에는 다른 병종보다 궁병을 우선하여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다음으로는 궁기병.

2018년 후반에는 기병을 위시한 돌격/창병 크리티컬 전략이 통용되고 있어서 궁병이 시들해지고 있다. 궁병은 기병처럼 돌격과 같은 특수 기술이 없다. 즉, 확률로 적 병력을 더 많이 갈아버릴 수 있는 기병에 비해 궁병은 담백하게 버프 그대로의 전투력만 나오기 때문에 밀리는 감이 있다.

석궁수

수성장인.

일반 전투에서는 느린 공격속도로 사냥 효율은 좋지 못하나, 수성시에는 상당한 파괴력을 보인다. 애당초 수성에 효과가 붙은 병종이라 석궁수와 보병만 더럽게 뽑아서 1~2티어 차이가 나는 군사도 내쫒을 정도로 쌔다. 단, 그 사람이 현질러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다만, 공성과 수성의 스텟차이가 별로 없는 중후반의 경우 11티어인 광폭 연노 외에는 석궁수 뽑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창기병

후열 공격대.

창을 쓰는 기병. 공격시 주로 후열타격을 하게된다. 가장 후열에 놓이는 것이 바로 투석기인데, 수성시 투석기를 많이 끌고 오는 적이라면 창기병이 효율적이다. 공성시에는 후열타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공격력만 쌘 창병급으로 떨어지긴 한다.

2018년 후반부터는 보병을 위시한 창기병의 돌진 대미지로 싹 갈아버리는 메타가 등장했다. 13티어 그리폰에게도 적용되는 사안이다 보니, 전투에 돌진이 발동되면 모세의 기적마냥 후열 병력들이 싹 갈려버린다! 다만, 이 또한 효율을 중시해서인지 영 좋지 않은 11티어 병종은 빼고 10,12,13티어의 기병만 생산해서 돌진 대미지로 밀어 붙이는 공략을 쓴다.

기병은 단일 병종으로 편성하면 가장 속도가 빠르다.

궁기병

자원지 수비대.

활을 쓰는 기병. 후열 타격 기능이 있는 창기병과 다르게 전열 강제 공격이지만, 자원지에서 강력해진다. 다만, 수성시에는 궁병 다음으로 보내줘야 할 병력으로 꼽힌다. 연맹에서 수성 집결이 뜨면 석궁수 > 단궁수 > 궁기병 순으로 병력을 모아 지원하자. 기병을 주로 쓰는 킹덤의 경우 10~12티어 기병을 쓰는데, 11티어 살육기병은 바이킹 문명 12티어 페가수스 나이트는 드래곤 본 문명에서 연구해야 한다.

기병은 단일 병종으로 편성하면 가장 속도가 빠르다.

투석기

공성전차.

돌을 날려 성벽을 파괴하고, 전열 보병 및 충차가 없을 때 난전처럼 여러 병력을 공격한다. 속도가 뒤에서 두번째로 느린 병종이지만, 그만큼 자원을 운송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최후방에 자리 잡는다. 더불어 투석기를 대동하면 장거리 공격하는 모든 병종의 사정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궁병을 쓰는 킹덤의 경우 중반 싸움에서 투석기를 대동하는 사람도 못지 않게 있다. 12, 13티어의 투석기와 충차가 영 좋지 않아 병종 업그레이드 순위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다.

충차

일꾼.

충차도 공성병기이지만, 오히려 유저들에게는 자원 채집용 병기로 쓰이고 있다. 설정상 보병 다음으로 전열에 서는 병종으로 대타 보병이라 칭할 정도로 먼저 죽는다. 적재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부계정을 많이 키우는 유저들은 다른 병종 잘 안뽑고 온리 충차로 자원을 나르기도 한다. 그러나 속도가 제일 느리기 때문에 처참하다.

보병 다음으로 죽는 병종이지만, 투석기와 같은 공성용 병종이기 때문에 공성 성벽 피해량은 병종에서 1위.

연맹

길드의 개념과 동일하다. 서로 돕고 사는 동거동락의 관계이다. 이 게임에서의 연맹은 가장 중요하다!

연맹이 없는 상태에서 홀로 게임하려 하면, 같은 한국인을 포함하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얻어 맞기 쉽다. 더불어 병력 지원도 받을 수 없으므로 스스로의 힘으로 버텨야만 한다. 또한 매일 이벤트나 공헌에 따른 부가적 효과와 연맹 기술 보너스를 얻을 수 없어 진행이 더 암울해진다.

연맹 과학 기술에 자원을 투자하면, 공헌도를 얻을 수 있으며 이 공헌 점수로 아이템 구매 및 연맹 의무대 병사 치료가 가능하다. 연맹 과학 기술 업그레이드는 R4, R5의 운영진만 가능하다.

연맹 레벨이 높으면 연맹 자원지 건축이 가능하며, 이 자원지는 연맹원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 즉, 안전 자원지를 최대 2개까지 건축이 가능한 셈. 보통은 철광과 미스릴을 건축하여 이용하도록 만들어둔다.

연맹에 속해 있으면 강한 병력이 공격해올 때 연맹 캐슬로 병력을 지원하여 빼돌리기가 가능하므로 병력 손실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일부 몬스터는 연맹원과 함께 집결하여 공격이 가능하며, 연맹이 있으면 타 영주 공격시에도 집결 공격으로 모여서 공격이 가능하다.

건축물

• 연맹 자원지 : 광대한 양의 자원지를 2개까지 지을 수 있다! 모든 연맹원이 인원에 상관없이 이용가능. 모두 채집한 경우 허물고 다시 지으면 된다.
• 연맹 의무대
• 연맹 화살 탑 : 적군이 화살 탑을 지나갈 경우 자동 공격해 부상병 및 사망병으로 만든다! 적군이 공격해오는 주요 루트에 설치하면 좋다.
• 연맹 타워 : 타워가 설치되면 영역이 형성되며, 영역에 같은 연맹의 성이 존재하면 부가적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적군 영주의 피해량은 증가된다. 병력 주둔이 가능하다.
• 연맹 대포 : 본인이 소지한 대포를 적군 성을 향해 발사 할 수 있는 건물. 이를 통해 전쟁 보호를 깨버리거나 적의 도시 이동을 막는 등 사기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 연맹 깃발 : 연맹 타워의 하위호환 버전. 타워와 버프는 동일. 병력 주둔이 가능하지만, 전투시 부상병력은 무조건 사망.
• 연맹 저장고 : 연맹원이 지원한 자원 및 아이템을 저장하는 건물. 더불어 연맹원이 자신의 자원을 저장하여 안전자원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하루에 저장 할 수 있는 한도가 있다.
• 생명의나무 : 지속 버프와 최대 5번의 1시간마다 딸 수 있는 열매를 제공한다.

상점

연맹 과학연구 및 연맹 몬스터 사냥에 참여하면 공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첫 시작하는 연맹은 상점 구매 포인트가 많이 쌓이지 않아 재고 충전이 힘들지만, 7~8티어를 생산하는 단계까지 오르면 오히려 구매 포인트가 남는다.

상점에서는 각종 버프와 함께 전쟁 보호 8시간, 채집 속도 증가 24시간, 5분/1시간/8시간 가속권, 드래곤 코인 등을 구매 가능하다.

연맹 과학연구

속해있는 연맹원이 모두 혜택을 받는 과학기술. 가능하면 쿨타임이 사라질때마다 자원을 소비해주자. 특히, 쟁이 많은 곳은 집결속도와 행군속도를 증가시키는 연구를 주로 하게 된다.

연구 점수는 본인이 아무거나 올려도 상관없지만, 연맹원이나 맹주가 특별히 올려달라는 것이 있다면 같이 투자해주자.

연구 도중에는 연구하는 기술 외에 다른 기술들에 대한 공헌은 가능하니 연구를 돕자. 본인에게 혜택이 적게 떨어져도, 본격적으로 과금하며 쟁을 하는 다른 연맹원들에겐 정말 필요한 버프니까 말이다.

아이템

• 가속권 : 초반 성장에 가장 필요한 필수요소. 이벤트로도 많이 풀리지만, 상대방을 빨리 찍어누르려면 이게 필요하다. 건물/생산/연구 시간을 줄여 빨리 진행되도록 한다. 후반에는 건물 업그레이드 1회에 1일~10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가속권의 필요성이 더욱 가중된다. 단, 자원이 그만큼 있다는 것을 가정하에
• 자원상자 : 안전자원이라고 부르며, 이벤트와 매일이벤트로 많이 얻을 수 있다. 처음엔 작은 단위 상자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나, 나중되면 싸그리 다 털어야 겨우겨우 건물 하나 올릴 정도로 처참하여 잘 모아두는 것이 좋은 자원이다. 기껏 자원 채집해놨더니 적이 약탈해가는 꼴을 보기 싫다면!
• 1개 자원지 버프 아이템 : 도시 안에 있는 1개 자원지에 생산속도 2배 효과를 부여한다.
• 채집속도 향상 : 기본 자원 채집 속도와 골드 채집까지 뻥튀기 하는 아이템 2종류, 8시간/24시간 지속되는 아이템 2종류해서 총 4종류이다. 외부 자원을 빨리 털어 점수를 채워야 하는 이벤트 때에 써먹는게 좋다. 물론, 적의 밭갈이를 조심하면서
• 전쟁보호 : 시간동안 적의 도시 공격, 자신의 도시 공격을 제한한다. 다만, 외부 자원 채집으로 파견된 부대는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수성 지원은 가능하기에 전쟁시 낮은 티어 캐슬이 전쟁보호를 하고 수성 지원을 하기도 한다.
• 공격/방어 버프 : 지속시간동안 본인 병력에 공격력/방어력을 추가한다. 전쟁시 발동하면, 본인과 어지간한 레벨에 있는 적을 찍어버릴 수 있다.
• 행군가속 : 25% 가속과 50% 가속이 있다. 보통 적에게 기습을 하기 위해 행군가속을 여러번 사용해서 빠르게 공격한다.
• 회군 : 말 그대로 이동중인 부대를 도시로 돌린다. 단, 목표 지점까지 간 부대는 아이템 손실 없이 회군한다.
• 정찰방해 : 시간동안 적군의 정찰을 무효화한다.

문명

꽤 오래된 컨텐츠 중 하나. 문명 선택에 따라 다른 문명에 입피는 피해와 입는 피해가 증가한다. 보통은 월드에서 보여지는 성의 멋짐을 보고 많이 선택한다(...) 사실 A문명 vs B문명과 전투에서 A문명이 입히는 피해량이 증가해도, B문명이 A문명을 짓누르는 연구실적을 가지고 있으면 쓸 데가 없다. 때문에 이런 보너스 따위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문명은 모든 문명을 다 돌아야 하며, 해당 문명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모두 선함+4 까지는 올려줘야 한다. 단, 문명을 돌다가 정착할 문명을 먼저 돌게 될 경우 존경+2 까지 올려놓으면 돌아올 때 관리하기 편하다. 선함+4 까지 올린 뒤 다른 문명에 들어가 작업해주면 된다. 타 문명에 들어가서 다른 영주의 병력을 죽일 경우 타 문명과 관계도가 떨어지지만, 등급은 떨어지지 않는다.

몬스터 레이드, 연맹 보스 전투 승리, 적 영주 병사 사살, 문명 서책 기여를 하게 되면 기여도가 오르며 기여도가 모두 차오르면 등급이 변경된다. 또한 기여 점수에 따라 문명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는 포인트도 제공한다.

가장 초창기 캐슬 모델을 가진 문명은 드래곤 본. 나머지 3개 문명은 고유 캐슬과 병사/건물 그래픽을 가졌다.

문명은 총 4개로 드래곤 본, 바이킹, 화하, 일본이 있다.

공략

• 추천연구
  • 본캐 : 도시 발전의 운송수레 > 군사의 모병술 > 군사의 제도학 > 19캐슬 이전까지 '군사'항목과 '정예부대'항목을 확인하며 연구. 이후 아카데미가 15레벨에 오르면 도시 방어의 '구급술' 연구. 그 다음부터는 군사계열과 구급술, 의료계통을 올리는데 집중. 캐슬 티어가 연구 속도를 못 따라간다면, 동물경작과 2인용톱을 투자하자.
  • 부캐 : 도시 발전의 운송수레 > 자원의 2인용톱, 동물경작 만렙
• 영주스킬
  • 본캐 : 성장의 '풍작'까지, 보조의 '체력 왕성'까지 올린 뒤 나머지를 전투에 찍는다. 초반엔 이속도 느리고 자원 생산량과 채집량도 시궁창이라 모으는게 어렵다. 그러나 나중에는 연맹 포인트로 스킬 초기화를 사서 죽어라고 전투에 올빵해야 한다. 나중에라도 몬스터 레이드 속도가 느리다면, 5포인트 정도만 빼서 투자해도 괜찮다.
  • 부캐 : 전투 스킬 항목에서는 '부대 적재량'만, 나머지를 성장에 올빵해서 채집속도와 생산량을 증대하면 끝.
• 부대생산
  • 본캐 : 기본적으로 모든 전투에는 '탱커(T)'형 보병이 필요로 한다. 이게 없으면 방어구 없는 병종들과 같아 손쉽게 갈리기 때문이다. 4티어 까지는 대충 뽑아도 되지만, 4티어를 생산하기 시작한다면 이를 중심으로 병력을 쌓도록 하자. 그 다음은 7티어로 6티어도 보병이지만, 값에 비해 호율은 최악으로 스킵. 보병과 창병은 대강 보병 5명에 창병 1명 정도의 비율이면 족하다.
  • 부캐 : 적재량이 가장 많은 2티어 충차를 위주로 생산한다.

용어

• 밭갈이 : 자원지에 주둔한 병력을 주로 공격하는 행위. 보통 적재량에 따라 병력을 편성하는 시스템 때문에 공격하여 빼먹기 좋아서 이를 노리는 유저가 종종 있다.
• 빽, 콜 : 회군을 말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Back. 혹은 빼!
• 집결 : 적의 성의 전투력이 크거나 피해량을 줄이고자 할 때 집결을 한다. 보통은 '집결 거세요' '집결 ㄱㄱ' 라는 식으로 말한다.
• 해산 : 집결을 해제하는 것. 집결 중 적의 병력이 많이 밀집하고 있거나 기습작전 시 적에게 들통난 경우 집결을 해산시키라는 말을 줄여 '해산하세요' 라는 말을 한다.
• 텔 : 텔레포트의 준말. 장소를 알 수 없으면 '텔 했다'고 하고, 장소를 알고 있다면 '고급 이동권'을 써서 텔레포트 했다는 말로 '고텔했다'고 한다.
• 행가 : 행군 가속의 준말.
• 쉴드, 껍데기, 장막, 우산 : 전쟁 보호의 준말.
• 격수 : 여기서는 궁병, 특히 석궁병으로 칭한다. 격수를 넣어달라는 것은 최고 딜러를 넣어달라는 말이므로 본인이 가진 최고 딜러를 넣자. 만약 아군의 집결 병력이 상한선 근처에 도래했고, 본인의 격수 티어가 낮은 경우에는 조용히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연하지만, 낮은 격수는 대미지가 잘 안나오기 때문.
• 왕쟁 : 왕위쟁탈전의 준말.
• 슈집 : 슈퍼 집결. 집결속도가 빨라지고, 그 수량이 증가하는 아이템을 사용한 집결이다.
• 궁법 : 왕궁 버프.
• 상병 : 부상병의 준말.
• 텐트 : 의료소의 준말. 텐트 꽉참, 상병 꽉참 등으로 사용한다.

이벤트

중국계 게임이다보니 과금 이벤트가 넘친다. 그러나 과금만 있는 건 아니고, 무자본 유저도 오래된 시골섭에서 최소 7티어까지는 무난하게 육성하게끔 도와주는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 이 때문에 연맹에 가입되어 있어야만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보통 상시 진행되는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 흑기사 : 1~2주에 한번 꼴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진행시 연맹원 전부가 APC 흑기사에게 침략당한다! 이를 버텨내며 점수를 뽑는 것이 관건. 저티어 캐슬이더라도 맹원의 도움을 받아 점수 올리기가 가능하니 1~2만명 정도만 파견 받아 포인트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단, 적의 군대는 연맹의 평균 전투력에 비례하여 나오므로 시골 서버에서는 지원이 없다면 저티어 캐슬은 그냥 갈린다.
• 몬스터의 시위 : 상시 적용 이벤트. 몬스터의 수가 2배 정도 더 많이 나오며, 그 출현 속도도 빠르다. 보상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몬스터를 잡으면 이동 시간이 1~3분씩 더 추가되어 상당히 멀리 나가야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다.
• 행운의 날 : 매 주마다 특정 기일에 발동된다. 한 번에 1시간, 총 6번 발동되며 발동 효과는 랜덤. 병력 생산 자원 감소, 연구 자원 감소, 건축 자원 감소 등의 효과를 준다. 근데 꼭 오더를 떨어뜨리면 떨어뜨리기 무섭게 비웃는 듯이 효과가 발동된다. 이와 동시에 가속권, 특정 아이템을 소모하는 이벤트가 같이 열릴 때가 있으며 이 때 모은 가속권이나 아이템을 소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공격! 로켄실 광맥 : 한달에 1~2번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이 때 월드맵 도시 옆에 로켄실 광맥이 열리는 데, 이를 약탈하여 포인트를 벌어들이는 이벤트이다. 고티어들 병력 쓰라고 만든 컨텐츠인 만큼 저티어나 애매한 티어의 영주는 그냥 꼽사리로 포인트 버는 것이 낫다.
• 보물 비경 :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컨텐츠. 1층부터 6층까지 있으며, 층계를 내려 갈 수록 자원 채집이 더 많다. 단, 2층부터는 적의 공격을 받을 수 있어 막아내지 못하면 채집이 종료되며 병력을 재배치 해야 한다. 병력 수준은 현재 캐슬의 병영 티어, 연구와 동일하다. 이벤트 종료까지 계속 채집하여 모은 아이템으로는 가속권, 자원 아이템, 영예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다.
• 난폭한 드래곤 Boss :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컨텐츠. 길드가 소환하는 용 외에 서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용 컨텐츠이다. 격파 성공시 월드 보스 격파 보상을 '연맹원 전체'가 받을 수 있다. 이후 "미친 난폭한 용"이 추가로 등장 할 수 있으며, 격파시 보상은 이전 보상의 약 2배.

문제점

과금을 심하게 해야 전투력 유지 및 보강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니 무자본이 하기 어렵다. 그 때문에 각 나라마다 적게는 1개에서 많게는 5~6개의 킹덤(서버)을 점령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조용히 자원을 가꾸며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2주마다 3일정도 왕쟁(혹은 서버간 전쟁)이 일어나지만, 그 때마다 3일 전쟁보호 +a 정도 쓰고 자원지에 병력을 보내지 않으면 크게 문제는 없다.

앞서 설명한 사항 때문에 무과금이 성장하는데 들이는 시간이 꽤나 길다.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 가능한 병영들의 랭크가 영예6이 되어야 하는데, 단순 레벨로 따지면 36레벨이지만 영예부터는 영예마크라는 특수 아이템이 필요한데다가 캐슬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자원이 그동안 업그레이드 시킨 자원보다 훨씬 더 들어가기 때문에 빡세다.

그게 아니어도 적어도 영예5까지는 올려야 하는데, 부캐를 하나도 키우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들어간다.

또한 잠을 자는 밤 시간이 반대로 다른 나라의 대낮시간이 되므로 기습 공격에 대비하기 어렵다는 것도 한 몫 한다. 8시간 전쟁보호를 매일 써먹기에는 전쟁보호가 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니며, 거기에 들어가는 골드를 지속적으로 소비하다 보면 나중에 진정 필요할 때 골드를 못 써서 성장이 더뎌진다.

외부 링크

• 나무위키:클래시 오브 킹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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