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가는 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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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숫돌]]을 사용하여 식칼을 가는 법을 설명한다. '''숫돌''' 문서를 참조하여 적절한 숫돌을 선택한 다음, 이 문서의 팁에 맞추어 칼을 갈아보자.
이 문서에서는 [[숫돌]]을 사용하여 식칼을 가는 법을 설명한다. '''숫돌''' 문서를 참조하여 적절한 숫돌을 선택한 다음, 이 문서의 팁에 맞추어 칼을 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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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히로유키]]의 칼 가는법, 1000방과 6000방 [[숫돌]]로 간다. 얼마나 잘 갈렸는지는 8분 20초 이후를 참고.


== 칼 가는 법 ==
== 칼 가는 법 ==


우선 숫돌을 물에 1시간 정도 푹 담가놓아 물을 먹게 하자. 그래야 숫돌이 잘 마르지 않는다.  숫돌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숫돌이 항상 젖어 있어야 하고, 물이 부족하면 물을 더 뿌려주어야 한다.
우선 숫돌을 물에 1시간 정도 푹 담가놓아 물을 먹게 하자. 그래야 숫돌이 잘 마르지 않는다.  숫돌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숫돌이 항상 젖어 있어야 하고, 물이 부족하면 물을 더 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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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당길 때 힘을 빼고, 칼을 밀어낼 때 힘을 준다.
칼을 당길 때 힘을 빼고, 칼을 밀어낼 때 힘을 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RnKgboCp-gM 이곳]에서 칼 가는 법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 칼날 죽이기 ==
== 칼날 죽이기 ==
식칼이 너무 낡아서 버리고 싶을 때, 그냥 버리면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리면 환경미화원 분들 손이 다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숫돌을 사용해 칼날을 다 죽여놓은 다음, 신문지에 싸서 버리자.
식칼이 너무 낡아서 버리고 싶을 때, 그냥 버리면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리면 [[환경미화원]] 분들 손이 다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숫돌을 사용해 칼날을 다 죽여놓은 다음, 신문지에 싸서 버리자.


칼날을 죽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날을 90도로 세워서 숫돌로 갈아버리면 된다. 한 [[홍진호|2]]분 정도 열심히 왕복운동을 해주면 맨손으로 잡아도 베이지 않을 정도가 된다.
칼날을 죽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날을 90도로 세워서 숫돌로 갈아버리면 된다. 한 [[홍진호|2]]분 정도 열심히 왕복운동을 해주면 맨손으로 잡아도 베이지 않을 정도가 된다.
[[분류:방법]]

2021년 7월 14일 (수) 18:41 기준 최신판

이 문서에서는 숫돌을 사용하여 식칼을 가는 법을 설명한다. 숫돌 문서를 참조하여 적절한 숫돌을 선택한 다음, 이 문서의 팁에 맞추어 칼을 갈아보자.


테라다 히로유키의 칼 가는법, 1000방과 6000방 숫돌로 간다. 얼마나 잘 갈렸는지는 8분 20초 이후를 참고.

칼 가는 법[편집 | 원본 편집]

우선 숫돌을 물에 1시간 정도 푹 담가놓아 물을 먹게 하자. 그래야 숫돌이 잘 마르지 않는다. 숫돌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숫돌이 항상 젖어 있어야 하고, 물이 부족하면 물을 더 뿌려주어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식칼을 15도 각도로 눕히고, 45도 정도의 각도로 비스듬하게 놓은 뒤에 숫돌의 앞쪽 끝 부터 뒷쪽 끝까지 왕복시켜준다. 이때 칼을 눕히는 각도를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을 당길 때 힘을 빼고, 칼을 밀어낼 때 힘을 준다.

칼날 죽이기[편집 | 원본 편집]

식칼이 너무 낡아서 버리고 싶을 때, 그냥 버리면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리면 환경미화원 분들 손이 다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숫돌을 사용해 칼날을 다 죽여놓은 다음, 신문지에 싸서 버리자.

칼날을 죽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날을 90도로 세워서 숫돌로 갈아버리면 된다. 한 2분 정도 열심히 왕복운동을 해주면 맨손으로 잡아도 베이지 않을 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