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급 전함

두루치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10일 (일) 17:52 판
카이저급 전함
Kaiser Klasse Großlinienschiffen
Bundesarchiv DVM 10 Bild-23-61-53, Großlinienschiff "SMS Prinzregent Luitpold".jpg
선박 정보
종류 전함
진수 1911년
취역 1912년
사용연도 1912년~1919년
생산량 5척
정원 1,084명
제원
속도 23.4노트
무장 30.5cm L/50 SK
15cm L/45 SK/8.8cm L/45 SK
60cm 어뢰발사관
전장 172.4m
선폭 29m
배수량 24,724톤/27,000톤

카이저급 전함(Kaiser Klasse Großlinienschiffen)은 독일 제국 해군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건조

성능

카이저급은 30.5cm 구경 L/50 SK 주포를 2연장 포탑 5개에 배치하여 총 10문의 12인치 주포로 무장하였다. 부각 +13.5/-8도로 최대 16.5km의 사정거리를 갖는 한편, 초속 854m까지 406kg의 철갑탄을 가속할 수 있어 우수한 장갑 관통력을 보였고 후에 개량을 통해 16도까지 부각을 올림으로써 20.4km까지 증가하였다.

주요 부위의 장갑 벨트는 대응 방어가 가능한 350mm에 달했고 선선미와 선수는 이보다 얇은 120~180mm의 두께였다. 함교의 커닝 타워는 주 장갑 벨트와 동일한 350mm로 견고했으며주포탑 전면은 300mm에 측후면은 220mm 장갑으로 보호받았다.

독일 해군 함정으로는 최초로 증기 터빈 추진 방식을 사용하였고 3축 터빈으로 최대 21노트의 속도를 제공하였다.

함생

동급 함정

함명 진수 취역 최후
SMS 카이저 1911년 3월 22일 1912년 8월 1일 1919년 6월 21일 자침
SMS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1910년 6월 11일 1912년 10월 15일 1919년 6월 21일 자침
SMS 카이제린 1911년 11월 11일 1913년 5월 14일 1919년 6월 21일 자침
SMS 쾨니히 알베르트 1912년 12월 7일 1913년 8월 19일 1919년 6월 21일 자침
SMS 프린츠레겐 루이트폴트 1912년 4월 27일 1913년 7월 31일 1919년 6월 21일 자침

관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