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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 사이버머니가 바닥이 날 때까지 카드를 뽑는 행위를 이르는 말. 유래는 현실의 [[카드깡]]이 카드로 기존에 들고 있는 카드보다 더 뛰어난 가치의 현물로 바꿀 수 있다는 데서, 상점에서 카드 구매를 통해 성능이 최고급으로 좋은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심리에서 나왔다. |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 사이버머니가 바닥이 날 때까지 카드를 뽑는 행위를 이르는 말. 유래는 현실의 [[카드깡]]이 카드로 기존에 들고 있는 카드보다 더 뛰어난 가치의 현물로 바꿀 수 있다는 데서, 상점에서 카드 구매를 통해 성능이 최고급으로 좋은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심리에서 나왔다. | ||
그러나, 정작 상점에서 카드를 열심히 구매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는 커녕, 사이버머니가 바닥이 나서 결국에는 [[현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금이 많은 어떤 게이머는 현금 결제를 통해 막대한 사이버머니를 비축한 후, 한꺼번에 카드를 구매하는 일도 많다. {{ㅊ|그래도 원하는 카드가 안 나오면 [[망했어요]].}} 그래서 카드깡이라는 단어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높은 [[도박]]성을 상징하는 말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현실에서 [[망겜]]이나 [[운빨좆망겜]] 같은 각종 파생어들이 나오게 된다. | 그러나, 정작 상점에서 카드를 열심히 구매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는 커녕, 사이버머니가 바닥이 나서 결국에는 [[현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금이 많은 어떤 게이머는 현금 결제를 통해 막대한 사이버머니를 비축한 후, 한꺼번에 카드를 구매하는 일도 많다. {{ㅊ|그래도 원하는 카드가 안 나오면 [[망했어요]].}} 그래서 카드깡이라는 단어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높은 [[도박]]성을 상징하는 말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현실에서 [[망겜]]이나 [[운빨좆망겜]] 같은 각종 파생어들이 나오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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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수) 00:38 기준 최신판
데레스테 1700여장 카드깡. 소모 금액 약 500만원.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 사이버머니가 바닥이 날 때까지 카드를 뽑는 행위를 이르는 말. 유래는 현실의 카드깡이 카드로 기존에 들고 있는 카드보다 더 뛰어난 가치의 현물로 바꿀 수 있다는 데서, 상점에서 카드 구매를 통해 성능이 최고급으로 좋은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심리에서 나왔다.
그러나, 정작 상점에서 카드를 열심히 구매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는 커녕, 사이버머니가 바닥이 나서 결국에는 현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금이 많은 어떤 게이머는 현금 결제를 통해 막대한 사이버머니를 비축한 후, 한꺼번에 카드를 구매하는 일도 많다. 그래도 원하는 카드가 안 나오면 망했어요. 그래서 카드깡이라는 단어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높은 도박성을 상징하는 말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현실에서 망겜이나 운빨좆망겜 같은 각종 파생어들이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