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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동'''(秤動,Libration)은 서로를 공전하는 물체가 상대적으로 운동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달을 매일 관찰하거나 매 보름달마다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면 보이는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같지만 공전속도는 일정하기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이 지구 표면에서 달을 볼때 달의 59%를 관측할 수 있다.
'''칭동'''(秤動,Libration)은 서로를 [[공전]]하는 물체가 상대적으로 운동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달을 매일 관찰하거나 보름달이 될마다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면 보이는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같지만 공전속도는 일정하기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이 [[지구]] 표면에서 [[달]]을 볼 때 달의 59%를 관측할 수 있다.


[[분류:천문학]]
[[분류:천문학]]

2020년 10월 19일 (월) 02:58 기준 최신판

칭동(秤動,Libration)은 서로를 공전하는 물체가 상대적으로 운동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달을 매일 관찰하거나 보름달이 될마다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면 보이는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같지만 공전속도는 일정하기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이 지구 표면에서 달을 볼 때 달의 59%를 관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