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청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우리나라에선 동해안에 주로 서식한다. 이름답게 등은 짙은 푸른빛을 띄며 옆구리와 배는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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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 '''청어'''(靑魚)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대한민국]]에선 [[동해]]에 주로 서식한다. 이름답게 등은 짙은 푸른 빛을 띠며 옆구리와 배는 은백색을 띠고 있고 몸 형태는 반달칼 같이 가슴 옆구리 부분이 넓다. | ||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산란철이 되면 가까운 연안으로 이동하여 해조류 사이에서 알을 낳는다. |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산란철이 되면 가까운 연안으로 이동하여 해조류 사이에서 알을 낳는다. | ||
전 세계에 두 종류가 존재하며 이중 한 종이 | 전 세계에 두 종류가 존재하며 이중 한 종이 한반도 [[동해]]에 서식하며 [[대서양]]에 근연종인 대서양 청어가 서식하고 있다. | ||
한국에서는 [[과메기]]의 주 재료로 사용되며 다른 요리로는 구이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경우에는 소금에 절여 먹거나 훈제를 하기도 하며 발효시켜 먹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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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 02:55 기준 최신판
청어(靑魚)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대한민국에선 동해에 주로 서식한다. 이름답게 등은 짙은 푸른 빛을 띠며 옆구리와 배는 은백색을 띠고 있고 몸 형태는 반달칼 같이 가슴 옆구리 부분이 넓다.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산란철이 되면 가까운 연안으로 이동하여 해조류 사이에서 알을 낳는다.
전 세계에 두 종류가 존재하며 이중 한 종이 한반도 동해에 서식하며 대서양에 근연종인 대서양 청어가 서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메기의 주 재료로 사용되며 다른 요리로는 구이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경우에는 소금에 절여 먹거나 훈제를 하기도 하며 발효시켜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