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본앵(千本桜)은 흑토끼P가 작곡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틀:날짜/출력이다.
PV에 욱일기 떡칠이 되어 있는 데다 가사의 반전국가나 ICBM 등 때문에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곡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곡이다. 흑토끼P는 "전쟁을 고무하는 것도 아니며, 일한(한일)[1] 문제를 테마로 한 작품도 아닙니다"라고해명했으나, 이 때문에 일본의 우익파들이 우익적으로 다루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다. 원작자가 아니라니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길.
틀:날짜/출력에 900만 재생 달성. 틀:날짜/출력 기준으로 재생수는 9,481,683이다. 카테고리합산 합계 종합랭킹 6위이다.
영상
가사
大胆不敵にハイカラ革命
다이탄 후테키니 하이카라 카쿠메이
대담하면서 겁 없게 하이컬러 혁명磊々落々反戦国家
라이 라이 라쿠라쿠 한센콧카
시원스럽고 즐거운 반전국가日の丸印の二輪車転がし
히노마루진시노 니룬샤 코로가시
일장기 무늬의 이륜차를 굴리면悪霊退散 ICBM
아쿠료-타이산ICBM
악령퇴치 ICBM環状線を走り抜けて
카이죠 센오 하시리누 케테
환상선을 빠져나오면東奔西走なんのその
토혼세이소 난노 소노
동분서주 문제없음少年少女戦国無双
쇼넨 쇼죠 센고쿠 무소
소년소녀 전국무쌍하게浮世の随に
후키요노 마니마니
덧없게 살아가
千本桜 夜ニ紛レ
센본 사쿠라 요루니 마기레
천 그루의 벚나무 밤에 뒤섞여君ノ声モ届カナイヨ
키미노 코에모 토도카나이요
네 목소리도 닿지 않아此処は宴 鋼の檻
코코와 우타게 하가네노 오리
이곳은 연회, 강철의 우리를その断頭台で見下ろして
소노 단토다이데 미우로시테
그 단두대에서 내려다보며三千世界 常世之闇
산젠세카이 토코요노 야미
3천 세상 영원한 어둠嘆ク唄モ聞コエナイヨ
나게쿠 우타모 키코에나이요
한탄하는 노래도 들리지 않아青藍の空 遥か彼方
세이란노소라 하루카카나타
청람의 하늘 아득히 저편その光線銃で打ち抜いて
소노 코센쥬데 우치누이테
그 광선총으로 꿰뚫어줘
百戦錬磨の見た目は将校 いったりきたりの花魁道中
햐쿠센 렌마노 미타메와 쇼코 잇타리 키타리노 오이란 도츄
백전연마의 외관은 장교, 왔다갔다하는 기녀들의 행렬 중アイツもコイツも皆で集まれ
아이츠모 코이츠모 민나데 아츠마레
저 녀석도 이 녀석도 모두 모여서聖者の行進 わんっ つー さん しっ
세이쟈 노코신 완츠-산싯
성자의 행진 원, 투, 셋, 넷禅定門を潜り抜けて
젠죠몬오 모누리누케테
선정문을 빠져 나와安楽浄土厄払い
안라쿠죠 도 야쿠하라이
극락정토 액막이きっと終幕は大団円 拍手の合間に
킷토 사이고와 다이단엔 하쿠슈노 아이마니
분명 종막은 대단원 박수의 사이에서
千本桜 夜ニ紛レ
센본 사쿠라 요루니 마기레
천 그루의 벚나무 밤에 뒤섞여君ノ声モ届カナイヨ
키미노 코에모 토도카나이요
네 목소리도 닿지 않아此処は宴 鋼の檻
코코와 우타게 하가네노 오리
이곳은 연회, 강철의 우리를その断頭台で見下ろして
소노 단토다이데 미우로시테
그 단두대에서 내려다보며三千世界 常世之闇
산젠세카이 토코요노 야미
3천 세상 영원의 어둠嘆ク唄モ聞コエナイヨ
나게쿠 우타모 키코에나이요
한탄하는 노래도 들리지 않아希望の丘 遥か彼方
키보노오카 하루카 카나타
희망의 언덕 아득히 저편에서その閃光弾を打ち上げろ
소노 센코단오 우치아게로
그 섬광탄을 쏘아올려라
環状線を走り抜けて
카이죠센오 하시리 누케테
환상선을 빠져나오면東奔西走なんのその
토혼세이소 난노소노
동분서주 문제없음少年少女戦国無双
쇼넨 쇼죠 센고쿠무소
소년소녀 전국무쌍하게浮世の随に
후키요노 마니마니
덧없게 살아가
千本桜 夜ニ紛レ
센본 사쿠라 요루니 마기레
천 그루의 벚나무 밤에 뒤섞여君ノ声モ届カナイヨ
키미노 코에모 토도카나이요
네 목소리도 닿지 않아此処は宴 鋼の檻
코코와 우타게 하가네노 오리
이곳은 연회, 강철의 우리その断頭台を飛び降りて
소노 단토다오 토비오리테
그 단두대에서 뛰어 내려서
千本桜 夜ニ紛レ
센본 사쿠라 요루니 마기레
천 그루의 벚나무 밤에 뒤섞여君が歌い僕は踊る
키미가 우타이 보쿠와 오도루
네가 노래를 하고 나는 춤을 춰此処は宴 鋼の檻
코코와 우타게 하가레노 오리
이곳은 연회, 강철의 우리さあ光線銃を撃ちまくれ
자아- 광선총으로 쏘는거야
사아- 코센쥬오 우치마쿠레
- ↑ 이것에 대해 질문을 한 curmulus의 불로그 포스팅을 참고하면, 일한을 굳이 괄호를 열고 한일이라 표기한 것은 정말 세심히 배려한 것이다. 적어도 군국주의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