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疾病管理廳,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소속의 기관으로, 국가 전염병의 연구와 관리를 담당한다. 약칭은 질병청 및 KDCA.
메르스 삽질[편집 | 원본 편집]
매번 해외에서 전염병이 유입될 때마다 거한 삽질의 연속으로 전염병 주식회사보다 못한 대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볼라 유행 때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방본부-질병관리본부간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거센 질타를 받았으며, 메르스 때는 동아시아 권에서 최다 감염자수를 달성하는 쾌거불명예를 안아야 했다.
2015년 6월 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했다.일을 포기하겠다[1] 6월 5일에 공개 계정으로 전환되었다.[2]
질병관리청 승격[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9월 12일을 기점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다. 초대 청장은 21대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으로 승격하면서 전염병(결핵) 국책병원인 국립마산병원과 국립목포병원을 산하 기관으로 들였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질병관리청 계정 (@KoreaDCA)
각주
- ↑ 살다살다 정부기관 홍보 트위터가 플텍 거는 것도 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 @peace_zeta
- ↑ 질병관리본부가 SNS를 통해서도 질병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 드려야 했는데, 트위터를 비공개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메르스 등 질병관련 정보들을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KoreaCDC,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