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쨩 포크 문서용인 것으로 보이지만 위키쨩 문서와 틀을 확인한 결과 위키쨩 틀에서도 웹사이트 관련 내용은 공식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가 전부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음반사도 레이블로만 바꾸면 되고, 어차피 수작업으로 내용을 옮겨야 하는데 차후 틀 유지보수도 고려할 일이라 이전대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지 싶습니다.
처음에 틀 수정을 시작한건 위키쨩과 호환을 위한 것은 맞으나 후에 추가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은 위키쨩 포크문서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거 건들다가 다른 것도 만져보자해서 저렇게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방송인 정보가 들어간 문서를 보면 항목= 웹사이트 내용= 유튜브 아이콘 + 유튜브 링크 트위터 아이콘 + 트위터 링크 이런식으로 된 문서가 많습니다. 이런 스타일을 한번 음악가 정보 틀에도 적용해본겁니다.
각 서비스 연결 틀을 입력하는 것 대비 이렇게 처리하면 정보상자 내에서 서비스 순서를 정렬하고 임의 이름을 지정하거나 각 서비스에 주석을 넣을 수 없는 문제를 감수해야 해서... 그냥 기존 방식대로 해도 어떨까요. 인터넷 방송인 정보 틀도 어차피 각 연결 틀은 따로 사용합니다.
제가 예전에 그런 방식으로 해봤었는데, 틀이 경직되어 틀 수정과 문서 수정 둘 다 복잡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따라서 틀에 모든 변수를 입력하는 것으로 한번에 해결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if를 많이 쓰면 연산이 많아져서 시간이 좀 더 걸리기도 하죠. 뭐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다른 틀에도 #if, #ifexist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좀 편할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되돌리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