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하스스톤)

하스스톤 직업 목록
드루이드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도적	주술사	흑마법사	전사

직업소개

주술사만의 특유 특징은 과부하로 과부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코스트 대비 효과는 뛰어나지만 카드에 나와있는 과부하 값 만큼 다음턴에 마나수정이 잠겨 사용하지 못한다. 즉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산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수인과 주문카드들은 호드의 창 이라는 별명에 맞게 공격에 특화되어 있지만 원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서 하이브리드 직업을 보여준것 처럼 방어적인 모습들도 보여준다.

하지만 요즘에는 안습 그자체 고블린대노움에서 나온 카드들로 주술사의 과부하카드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카드들이 출시되었지만 주술사 특유의 부실한 2코라인, 드로우 수단은 전혀 개선된것이 없었다.

검은바위산 출시 이후에는 사망 검은바위산 역시 주술사의 모자라는 걸 채워주긴 커녕 오히려 과부하 해제 딜카드, 주술사 특성상 쓸 일이 없는 4코 과부하 하수인이나 던져주고 주술사의 밥줄인 전사는 손놈으로 갈아타 역으로 주술사를 씹어먹으며 주술사의 하드카운터인 돌진사냥꾼은 신규카드 속사 로 더욱 신명나게 명치를 칠 수 있게되어 주술사는 완전히 죽어버렸다. 그나마 명줄을 달고 있는 것은 미래를 파는거 이왕 확실히 판다고 지옥절단기를 투입한 기계 주술사가 확실히 명치를 칠 수 있어 어느 정도 돌냥과 맞먹고 어그로덱을 상대할 수 있어 그나마 2티어쪽에 놀고 있었다.

대 마상시합에서도 사망 대놓고 푸쉬해주는 주술사 전용카드들로 어째 최소 2티어는 갈줄 알았지만 더욱더 템포가 빨라지고 완전히 망해버린 창시합덕에 미드레인지 주술사, 기계주술사, 블러드 주술사, 말리고스 주술사가 전부 사이좋게 4티어에 있었던 스랄티어 신세였다.

기대도 안했던 탐험가 연맹에서는 의외로 트로그가 선전해주어 어그로 주술사가 1티어에 잠깐 올랐던 기적을 발했지만 어그로덱이 전부 그렇듯이 파훼법이 나오고 2티어로 안착, 기존에 주술사들도 트로그덕에 초반 필드싸움이 조오오오오오금이나마 수월해졌고 스랄티어라고 놀림받던것도 어느 정도 개선되었긴 했다.

그리고 정규전이 모든걸 바꾸었다.

마상시합과는 다르게 각종 어그로카드 너프및 블리자드도 대놓고 템포를 늦출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주술사도 잉여스러운 격려와 창시합과는 완전 딴판인 제값을 하는 과부하 카드와 영능 사용시 코스트가 줄어드는 카드드를 받았고 그 결과에 걸맞게 현재 깽판치고 있는 크툰 드루이드, 템포전사, 힐기사에게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각종 유명 스트리머들도 주술사로 서버랭킹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니 어그로덱이 재발견되지 않는이상은 1티어~2티어 자리는 따놓은 당상근데 위니흑마, 돌냥한테 약한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나마 다행인거라면 돌냥은 야생아니면 힘을 못쓴다는거

영웅 능력

• 영웅 능력 : 토템 소환-무작위로 선택된 토템 하나를 소환합니다

 돌발톱 토템-0/2.도발.토템
 불타는 토템-1/1.토템
 치유 토템-0/2.내 턴이 끝날때, 모든 아군 하수인의 생명력을 1 회복 시킵니다.토템 
 천벌의 토템-0/2.주문 공격력+1.토템

무작위로 고유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토템 하나를 선택해주는 능력이다. 무작위라 약간의 도박성을 띠기는 하지만 토템 하나하나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니하나말고...정말 극악의 상황이 아닌 이상 맘편하게 쓰면 된다. 참고로 토템이 전부 필드에 있을때는 영웅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영웅

기본영웅

스랄은 세계 평화를 위해위해 대족장이라는 책무를 내려두고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오크의 구원자이자 신생 호드를 세우고 전 대족장이며 한때는 대지의 위상 대리인이었던 현 대지 고리회 세계 주술사 일원인 워크래프트 시리즈 최강의 주술사 스랄이다.

주요 전략

• 미드레인지 주술사

정규전 패치 이전에는 그저 주술사 유저들이 아닌 이상 하지는 않는 동네북이었지만 정규전 패치 이후에는 주술사의 카운터였던 성기사, 사냥꾼, 마법사가 전부 죽어버렸으니 당연히 숨통이 트였고 현재 대세인 크툰덱과 각종 템포덱들을 완전히 카운터 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는 덱으로 탈바꿈 되었다. 전에는 과부하 때문에 1234 플레이가 불가능했지만 심연의 괴수, 얼굴없는 화염투사, 진화의 대가 등의 준수한 4코스트 하수인들의 대거 투입으로 자연스럽 초반 플레이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 기계 주술사

지금 주술사는 컨트롤로 죽도밥도 안되니 어떻게든 메타에 살아 남으려고 개발된 어그로 덱. 강화철퇴 등으로 기계 하수인들의 포텐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명치를 쳐내는 플레이를 위주로 하는덱.대 마상 출시로 대부분 어그 로덱들과 안 보이게 되었다. 어그로 주술사의 등장으로 완전한 하위호환 덱이 되어버렸으며, 고블린대노움이 야생에 가버리니 각종 기계덱들과 사이좋게 그저 과거의 흔적으로 사라졌다.

• 천리안 말리고스 주술사

선조의 부름이 야생으로 가벼렸으니 기계 주술사와 사이좋게 망할줄 알았지만 의외로 천리안을 사용하여 용암충격, 번개화살, 말리고스같은 키 카드들을 저코스트로 뽑아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것말고는 기존의 선조 말리고스 주술사와 같으니 정규전 이후에도 그렇게 반짝하지는 않고 그냥 그저그런덱으로 있는중.

• 어그로 주술사

속칭 씹랄 탐험가 연맹에서 땅굴 트로그의 등장으로 생겨난 덱. 돌냥보다도 빠르게 상대의 명치를 파괴한다. 템포스톰 파워랭킹에서 주술사가 1티어를 차지한 것도 바로 이 어그로 주술사 덕분. 특징은 아주 엄청나게 빠른 명치파괴로 5턴 둠해머가 나왔을 때 부수거나 도발벽을 세우지 못하면 죽는다. 물론 도발벽을 세워도 용암폭발로 죽을 수 있다. 상대가 리노를 들고 있더라도 5턴 안에 죽이면 그만이다.(...) 여러모로 아주 강력한 덱이지만 과부하 카드가 많은 특성상 패말림이 잦다. 그리고 결국 1티어에서 내려왔지만 2티어 상위권에 있다.

주술사 카드 목록

기본 카드

선인의 치유

• 선인의 치유력 - 0코스트. 하수인 하나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키고 도발을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이래서 조상을 잘 만나야 합니다.

옛날에는 검귀+선치로 죽지않는 통곡의 벽을 보여줬지만 지금같이 빠른템포로 몰아치는때에 콤보덱은 써먹기가 힘들고 사제의 죽음의 군주덱에 비해 전혀 매리트가 없기 때문에 복원컨셉의 덱이 아닌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사제가 이카드를 훔쳐오고 아키나이와 같이 활용할 경우에는 하수인이 죽는다.

토템의 힘

• 토템의 힘 - 0코스트. 내 토템들에게 생명력을 +2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자, 이제 제 토템 한 번 밟아 보시죠. (사악한 미소)

토템들의 생명력이 올라가 조금이나마 생존성을 올릴 수 있지만 공격력이 없는 토템따윈 그냥 더 줘패면 된다. 대 마상시합에서 토템들의 공격력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좀 쓰이나 했지만 몇몇 용자들이 넣어 굴려본 결과 손패 꼬이기 딱 좋다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쓰이기는 마찬가지다...

냉기 충격

• 냉기 충격 - 1코스트. 적 캐릭터 하나에게 피해를 1 주고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냉기 충격!

침묵이라는 더 쓸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지 충격에 비교하면 상대 영웅에 사용이 가능한걸 빼고는 쓸만한 이유가 없지만 말리고스 주술사가 사용하면 1코스트 화염구가 된다.

대지의 무기

• 대지의 무기 - 1코스트. 이번 턴에 아군 캐릭터 하나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아아... 크고 아름답네요.

본체에 적용시켜 하수인 정리에도 쓸 수 있고 알아키르, 둠해머같은 질풍에 추가로 걸어줘 효과적인 뎀딜을 줄 수 있어 범용성이 넓은 만능카드. 취향따라 1장도 넣는덱도 있지만 어느 주술사 덱에서도 필수카드라는 건 오리지널부터 바뀌지 않았다.

질풍

• 질풍 - 2코스트. 하수인 하나에게 질풍을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질풍노도의 시기가 옵니다. 두 번 옵니다.

하수인에게 질풍을 부여한다는 심플한 효과의 카드. 어느 정도 덱이 맞춰진 유저들에게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없는 무과금 뉴비유저들에게는 알아키르를 대신해줄 카드. 그밖에도 기계주술사는 불토, 강화철퇴 버프를 받은 지옥 절단기에게 걸어줘 메가트론 뺨치는 포스를 보여주는 절대병기를 만드는데 써먹는다.

사술

• 사술 - 3코스트. 하수인 하나를 도발 능력이 있는 0/1 개구리로 변신시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멀록에게 사술을 써보셨나요? 네, 외관 상 큰 변화는 없을 겁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변이와 비교하면 상위호한이면서 하위호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도발의 유뮤가 큰듯. 다만 주의해야 할점은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상명령, 송곳니의 드루이드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니 드루이드, 샤낭꾼 상대로는 생각을 좀 해야된다.

피의 욕망

• 피의 욕망 - 5코스트. 이번 턴에 내 하수인들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우워오우아오어오우오우아우어오얽!

필드를 먹히고 있을때는 아무 쓸모 없고 첫패에 잡히면 패가 말려 질 수 있는 도박성을 무시하고 한때는 주술사의 로망이자 주술사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필수 카드였지만 점점 저평가 받아 요즘은 잘 쓰이질 않는다. 그래도 피욕 특유의 뽕(...)맛을 못잊어 쓰는 유저들이 간혹 있긴 하다.

불꽃의 토템

• 불꽃의 토템 - 2코스트. 0/3. 양옆의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토템.
• 플레이버 텍스트 : 토템 장인들은 본인의 토템에는 가장 희귀한 나무를 사용하곤 합니다. 심지어 무쇠껍질 수호정령으로 만든 토템도 있다는군요.

순식간에 공0짜리 토템들도 싸울 수 있게 해주는 버프 토템. 딱히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비트성기사가 하도 미쳐 날뛰니까 불토를 빼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불의 정령

• 불의 정령 - 6코스트. 6/5. 전투의 함성: 피해를 3 줍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영영 못 씻는 정령입니다. 으, 더러워라...

사바나 사자와 호각을 다루는 2장넣는 전설카드 공6체5는 5,6코스트 전설하수인들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고 전함 3데미지는 정말 다재다능한 효과다. 기계주술사, 미드주술사, 토템술사, 말리고스 주술사, 윤회 주술사 전부 이녀석은 넣으니 말 다했다.

바람의 예언자

• 바람예언자 - 4코스트. 3/3.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질풍을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입 냄새 심한 바람예언자보다 끔찍한 게 있을까요?

소환 시 : 바람의 힘을, 느껴라.
공격 시 : 전쟁이다!

질풍과 하수인 소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 까진 좋지만 능력치가 하도 구려서 쓰이질 않는다. 콤보로 할 경우에도 질풍을 거는 것이 코스트 이득이고 필드장악을 할경우에도 질풍 토템 골렘이 더 좋기 때문에...

오리지널

일반 카드

갈래 번개

• 갈래 번개 - 1코스트. 무작위 적 하수인 둘에게 피해를 2 줍니다.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 올래 번개와 짝을 이루는 주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다행이네요.

과부하 때문에 쓰기 뭐한카드1 정말 전사의 회전베기하고 비교해서 쓸 일이 없다. 1턴에 무턱대고 쏘면 3턴까지는 고자로 보내야 되는 건 초반 필드가 중요한 주술사에게는 치명적이고 후반에도 2과부하는 부담되는 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쓸일이 없는 주문

번개 화살

• 번개 화살 - 1코스트. 피해를 3 줍니다. 과부하: (1).
• 플레이버 텍스트 : 번개 화살! 번개 화살! 번개 화살!

낙스라마스 까지는 쓸만 했지만 고대놈 부터는 파지직, 번개화살로 자르기 힘든 하수인들이 대거 출현해 지금은 말리 주술사가 아닌이상 잘 쓰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극초반 하수인 자르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 건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대지 충격

• 대지 충격 - 1코스트. 하수인 하나를 침묵시키고, 피해를 1 줍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돼지 충격이라고요? 이런, 아니군요. 배가 너무 고파서 그만.

천벌의 토템이 중요한 이유1 주술사 주문으로는 윤회와 같이 범용성 투탑. 카드 설명처럼 침묵 시키고 데미지 1을 주기 때문에 황혼의 비룡, 버프 떡칠받은 신병 같은 하수인들은 바로 보내버리고 천토 버프까지 받으면 네루비안 알, 유령들린거미, 미치광이 과학자 같은 체력2 죽메 하수인들도 처치 할 수 있기때문에 대무를 1장만 넣어도 대충은 어느덱이던 2장 전부 들어간다.

먼지 악령

• 먼지 악령 - 1코스트. 3/1. 질풍.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 서부 몰락지대는 먼지 악령, 대머리수리, 미친 골렘, 해적으로 가득합니다. 대체 왜 여기 사람이 살까요?

??? : 3/1 과부하 2 하수인 그거 병신 아니냐ㅋㅋㅋ 과부하 때문에 쓰기 뭐한카드2 아무리 1코에 질풍 공3 이 붙어있어도 체력 1이면 필드장악에 무쓸모라 안쓰는판에 과부하 2면 더더욱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기계 종족값 까지 붙어있는 2코스트 3/2 자동제압 로봇이 등장한 이후로는 완전히 ....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 2코스트. 2/3 무기. 과부하: (1).
• 플레이버 텍스트 : 폭풍에 맞은 듯한 충격을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드립니다.

갈래번개와 같은 처지인 전사의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와 비교하면 이것 또한 쓸모가 없다. 그리고 먼지 악령과 같은 처지로 강화 철퇴가 나오면서 더더욱 쓸모가 없고....

속박 풀린 정령

• 속박 풀린 정령 - 3코스트. 2/4. 내가 과부하 카드를 낼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구속된 정령과 달리, 속박 풀린 정령은 뜨거운 밤을 즐길 줄 압니다.

예전에는 과부화가 들어가는만큼 써먹을 수 있게 보험으로 1장씩은 꼭 들어갔지만 그놈의 메타때문에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과부화 덱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니 정쓰고싶은 과부하덱을 굴려보자.

희귀 카드

고대의 영혼

• 고대의 영혼 - 2코스트. 하수인 하나에게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다시 소환합니다." 능력을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네가 죽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

하수인을 한번 부활시켜주는 카드 죽음의 메아리가 걸린 하수인에게 걸어주면 죽메가 죽메 효과도 발동되고 다시 살아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버프라는 것 때문에 침묵에 걸리면 얄쨜 없는거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낙스 이전에는 그냥그런 카드였던게 낙스라마스가 출시되고 윤회덱의 출현덕에 채용율이 늘어났다.

번개 폭풍

• 번개 폭풍 - 3코스트.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3 줍니다.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 안타깝지만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을 겁니다.

천벌의 토템이 중요한 이유2 랜덤 대미지 빼고는 딱히 흠잡을 것이 없는 광역기다. 하지만 대미지가 하수인마다 들어가는 대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번폭을 쓸 때마다 운빨좆망겜이 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주문 공격력에 따라서 효율이 급상승하는데 주문 공격력을 2 이상 올려 최소 대미지가 4이상 뽑아내어 불기둥이 부럽지 않은 저코스트 고화력 광역기를 사용 할 수 있다.

야수 정령

• 야수 정령 - 3코스트. 도발 능력이 있는 2/3 늑대 정령을 둘 소환합니다.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 늑대 정령들은 일반 늑대와 유사하지만 발바닥이 더 보들보들하다고 합니다.

한때는 든든한 늑대 친구들이였지만 마상시합 전에는 쓸거 없어서쓰는 애증의 카드. 낙스라마스 까지는 야정을 쉽게 잡을 수 있는게 도적의 맹독 폭칼 밖에 없었고 그렇게 4코 하수인이 중요하지 않아서 많이들 활약해 주었지만 고대놈 이후에는 야정 쉽게 자를 주문카드들도 생겨났고 특히 3코스트 때 야정을 내면 4코때 하수인을 재때 내질 못해서 필드 먹히기 쉬웠고 벌목기와 1대1 교환이 안 되는 쓰레기 그 자체였다. 하지만 마상시합에서 2코 토템 골렘과 3코 토템지기가 등장 해 주술사가 4코 하수인을 쉽게 낼 수 있으니 야정은 더이상 쓸 가치가 없어질줄 알았는데... 비트성기사 막아내기는 최적의 카드인건 여전해서 아직 늑대 친구들을 보내기는 이른것 같다.

용암 폭발

• 용암 폭발 - 3코스트. 피해를 5 줍니다.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 과음한 친구를 마구 흔들면 자동으로 시전합니다.

과부하 때문에 쓰기 뭐한카드3 사용자들 평으로는 성능은 좋은데 과부하2가 많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과부하 따위 개나 줘버리는 말리 주술사, 기계 주술사는 피니쉬 용으로 많이 애용하는편

마나 해일 토템

• 마나 해일 토템 - 3코스트. 0/3. 내 턴이 끝날 때, 카드를 1장 뽑습니다. 토템.
• 플레이버 텍스트 : 주술사들의 여름철 필수품입니다.

주술사의 드로우카드. 2턴만 살아주면 충분히 밥값을 해주긴 하는데 2턴이상 살리기가 힘들다. 마해토 특유의 어그로성 때문에 주술사 유저들은 농담으로 도발이 달려있다고 부를정도. 하지만 그만큼 많이 살리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해 주는데 주술사가 1티어가 되지 못한 이유인 부족한 손패를 없애주니 말 다한거다.

영웅 카드

천리안

• 천리안 - 3코스트. 카드를 1장 뽑습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3) 감소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드렉타르는 앞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잘 보인다고 하는군요. 뭔 소리냐고요? 글쎄요.

조삼모사 과부하는 다음턴에 쓸걸 미리 땡겨쓰는 건데 천리안은 과부하의 반대 컨셉이다. 그리고 드로우해서 얻은 카드는 보통 바로 쓰는데 3코스트 줄이는 건 쓸모가 없다. 예를 들어 뽑은 카드가 5코스트일 경우 그 카드가 2코스트로 낮춰지고 천리안으로 이미 3코스트를 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5코스트로 그 카드를 쓰게 되는 것. 코스트를 줄여 연계에 쓰려고 해도실력운빨이 없으면 연계로 써먹기도 어렵다.

둠해머

• 둠해머 - 5코스트. 2/8 무기. 질풍,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 오그림 둠해머는 자신의 전설적인 무기를 스랄에게 주었습니다. 무기와 그의 이름이 같은 건... 그저 우연입니다.

스랄이 쓰는 그거 맞다. 공격력은 낮은대신 내구도는 높은데 질풍이 걸려 있는걸 이용해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대지의 무기를 발라 극딜을 먹일 수 있다. 대지의 무기 두장을 발라주고 명치에 풀스윙을 해주면, 16이라는 데미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힐 수단이 적은 주술사 특성상 이걸로 필드정리를 하면 체력이 거달날 수 있고 높은 내구도 때문에 해리슨 존스로 내구도가 남은 둠해머를 깨부수고 드로우를 하는걸 보면 게임의 승패에 따라서 기분이 정말 암울해 질 수 있으니 주의.

대지의 정령

• 대지의 정령 - 5코스트. 7/8. 도발, 과부하: (3).
• 플레이버 텍스트 : 한 대 치는 순간, 계란이 되는 겁니다.

주술사 최고의 투기장 깡패 하지만 등급전에서는 제발 살아줘. 과부하를 감안 하고도 5코스트 7/8 스텟은 정말 강력하다. 하지만 온갖 저격기의 대상이 되는데 공격력이 7이라 나이사, 6턴에 칼같이 나오는 흑기사, 사방에서 날라오는 변이, 사술, 영혼착취, 권능... 그래서 저격기가 확실치 않는 투기장에서 깡패라 하고 등급전에서는 효율이 급감한다. 주술사 유저들은 6/8 과부하(2)면 딱 쓰겠다고.

전설 카드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 8코스트. 3/5. 질풍, 돌진, 도발, 천상의 보호막.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령 군주 넷 중에 가장 약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셋이 그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키죠.

소환시 : 바람이여! 내 명에 따라라!
공격시 : 파리같은 놈들!

한때는 발암의 군주 갈아키르 였지만 지금은 최상급 직업전설. 하스스톤 초기에는 아무리 덕지덕지 효과가 달려 있었어도 코스트 많은 센진이였지만 점차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짐과아만보도 없어지고동시에 그 덕지덕지 달려있는 효과들 덕분에 재평가 받게 되었다. 돌진,질풍덕에 필드 정리, 피니쉬로도 만능이고 천상의 보호막, 도발덕분에 방어에도 만능 특히 알아키르 양쪽에 불토 달아주고 대지의 무기를 발라주면 충공깽 그자체. 하지만 그만큼 높은 운영 실력이 필요하니 알아키르 사용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낙스라마스의 저주

윤회

• 윤회 - 2코스트. 하수인을 하나 처치하고, 그 하수인을 최대 생명력으로 부활시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여러분 술사님 윤회 있으시답니다. 뛰지 마세요.

낙스 초기때는 네루비안 알과 같이 함정카드 취급이였지만 윤회 주술사가 연구되고 죽메 하수인에게 써주면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실바나스에 쓰면 8코 정신지배, 케른에게 쓰면 아버지와 아들 드림팀, 켈투자드에게 쓰면 켈투자드가 2체가 된다. 특히 고대의 영혼을 발라주고 필드에 리븐데어가 있는 상태에서는 공포. 여러모로 단일 범용성으로는 대지의 충격과 같이 2탑을 자랑한다.

고블린 대 노움

일반카드

파지직

• 파지직 - 2코스트. 피해를 3-6 줍니다. 과부하: (1)
• 플레이버 텍스트 : 쓸 때 "파지직" 소리가 나서 붙여진 매우 성의 없는 이름입니다.

천벌의 토템이 중요한 이유3그리고 진짜 운빨 좆망겜이 뭔지 알려주는 카드 최소 얼음화살, 최대 화염구 의 극과극을 보여준다. 대신 천벌의 토템이 깔려 있으면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의 욕망, 윤회와 마찬가지로 파지직 또한 최고의 뽕(...)맛을 보여준다.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 2코스트. 3/2. 기계. 질풍.
• 플레이버 텍스트 : 제압당하는 게 어느쪽인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환시 : 가~동~중~
공격시 : 이~야~호~
사망시 : 어~지~러~워~

제압로봇 : 먼지악령 그거 병신 아니냨ㅋㅋㅋ 기계주술사의 알파이자 오메가 사실상 이녀석 없음 기계 주술사도 없었다. 명치에 6데미지는 사제, 성기사도 껄끄러운 수준이고 이것저것 공격력 증가를 버프를 바를 수 있는 주술사 특성상 언제 그냥 질퐁 로봇에서 쇼크 웨이브가 될지 모르니 상대방 입장에서도 어그로 1순위다. 제압로봇을 사용할때는 쌩으로 내는 것보다는 안녕로봇같은 어그로 전담 하수인을 같이 활용하는게 바람직 하지만, 정 혼자 내야 된다면 강화철퇴 죽메라도 발라주던가 하자.

희귀 카드

• 활력의 토템 - 2코스트. 0/3. 토템. 내 턴이 끝날 때, 내 영웅의 생명력을 4 회복시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가끔 5일장에 출현하는 토템 깎는 노인에게서 살 수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많은 술사유저들이 " ㅠㅠ 우리도 이제 어그로덱에 버틸 수 있어!" 하고 좋아 했지만..... 그만큼 어그로덱들도 얻은게 많아져서 +-=0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필드장악에도 못써먹고 내자마자 죽으면 치유의 손길, 성스러운 빛에 비교하면 영 아니고 차라리 필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치유로봇에 밀려 써먹지를 못한다.하지만 벌목기와 토템지기가 소환 해주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강화 철퇴

• 강화 철퇴 - 3코스트. 3/2 무기.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기계 하수인 하나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과연 주술사들이 정령을 부리는 걸까요? 사실 주술사들은 정령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정령들은 "뭐, 까짓것 도와줄까?"하는 입장이랍니다.

기계 주술사의 원동력 내구도, 공격력도 적절하고 무기 능력도 적절하다. 죽메가 자동제압로봇에 발리면 5/4가 되어 딴딴해지고 다른 기계 하수인들도 죽메가 발리면 최소 손해는 안본다. 특히 지옥절단기에 발리면 메가트론 강림. 기계 덱이면 2장 꼭 넣어서 굴리자.

모래망치 주술사

• 모래망치 주술사 - 4코스트. 5/4. 질풍, 과부하: (1) 50%의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방금 공격하는 거 보셨어요? 눈 감고 때리는 거?

소환 시: 오우거 나가신다!
공격 시: 이리 와!
엉뚱한 적 공격시: 어이쿠!

질풍이 달려 있어도 스텟분배도 그렇게 좋은편도 아닌데 오우거 특성의 엉뚱함 때문에 전혀 쓸 메리트가 없다.

영웅 카드

선조의 부름

• 선조의 부름 - 4코스트. 각 플레이어의 손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전장에 놓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어이! 후손!" - 선조의 부름

천리안 MK.2 말리주술사가 아닌이상 전혀 쓸 이유가 없다. 말리고스 주술사로 사용하는 방법은 패에 하수인은 말리고스, 주문으로 파지직, 번개 화살, 용암 폭발을 준비하고 4코스트로 말리고스를 내고 남은 코스트로 주문을 사용해 끝내는 것.

진흙지느러미 영혼방랑자

• 진흙지느러미 영혼방랑자 - 4코스트. 2/5. 멀록. 다른 아군 멀록이 죽을 때마다 카드를 1장 뽑습니다. 과부하: (1)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령은 합당한 이유로 자신을 부르면 그에 응답합니다. 그게 "아옳옳옳옳옳옳!"이라고 해도 말이죠.

주술사 고대놈 최고의 쓰레기 4코스트 1과부하 때문에 그냥 내기도 뭐하고 넵튤론으로 집어와도 코스트때문에 내기도 뭐하고 멀록이 죽어야만 드로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교도 지배자 하위호환이다. 블리자드가 멀록 주술사 하라고 던져 줬지만 정작 지금은 오히려 멀록기사에서 튀어나와 성기사가 써먹고 있다...

전설 카드

넵튤론

• 넵튤론 - 7코스트. 7/7. 전투의 함성: 무작위 멀록 4마리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과부하: (3)
• 플레이버 텍스트 : 넵튤론과 라그나로스를 구분 못 하시면, 물불 못 가리시는 겁니다.

소환 시 : 순수한 물의 힘을 느껴봐라!
공격 시 : 목이나 축여라!

처음 공개 당시 유저들의 상황은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멀록 주술사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고대놈 출시 넵튤론 평가가 알아키르보다 심각했지만. 막상 뚜껑따고 나오니 알아키르 까지는 아니여도 준수한 직업전설이라는 재평가를 받았다. 스텟도 나쁘진않고 주술사 특성상 넵튤론을 낼때쯤 보통 손패가 마르기 시작하는데 넵튤론이 카드 4장을 패에 쥐여주면 패 마를 걱정도 없고 멀록 특성상 필드잡기도 쉬워지니 주술사 입장에서는 정말 쓸만한 직업전설이다. 단점이라면 멀록 4장이 랜덤이라는 것과 과부화 3때문에 7턴에 내면 즉시 멀록전개가 힘들다는 것.

검은바위 산

일반 카드

파괴의 화염수호정령

• 파괴의 화염수호정령 - 4코스트. 3/6. 전투의 함성: 공격력을 1~4 얻습니다. 과부하 (1).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중요한 보직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라그나로스는 엄청나게 많은 불의 정령과 면접을 보았습니다.

소환 시: 불의 군주께서 부르신다...
공격 시: 모두 불타라...

과부하를 감안하고도 4/6이 걸려도 좋은 하수인 이지만 주술사 덱 구조와, 메타때문에 쓰이질 않는 비운의 카드.

주술사 특성상 5코스트부터 전력전개를 시작하는데 화딩딩이를 내면 전개가 막히고 내도 비트성기사 같이 물량으로 몰아붙이는 덱이 주류인 특성상 이거 하나 내기 뭐하다.

희귀 카드

용암 충격

• 용암 충격 - 2코스트. 피해를 2 줍니다. 과부하된 내 마나 수정이 모두 잠금 해제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허니 용암 칩은 충격적으로 맛있습니다.

과부하 해제 까지는 좋지만 그 다음이 문제. 주술사야 저코스트 번카드는 넘쳐서 손패털리기 십상인데 이것 까지 쓰면 손패가 남아나지 않으니 차라리 2데미지 보다 드로우 였음 좋겠다는게 주 평.

대 마상시합

일반 카드

토템 골렘

• 토템 골렘 - 2코스트. 3/4. 과부하: (1). 토템.
• 플레이버 텍스트: 토템들을 풀로 붙이면 토템 골렘이 완성됩니다. 참 쉽죠?

주술사의 새로운 생명줄1 드디어 정상적인 저코스트 하수인이 생겼다! 2코스트 때 칼같이 내주면 상대입장에서는 막막한데 초반에 카드 1장으로 토골을 쉽게 잡는방법은 화염포, 권능 밖에 없기 때문. 여튼 마상시합 전,후 각광받고 있고 현재 주술사의 2코진을 책임지고 있다.

선조의 지혜

• 선조의 지혜 - 2코스트 카드를 2장 뽑습니다. 과부하: (2)
• 플레이버 텍스트: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

처음으로 생긴 드로우 주문카드. 과부하가 좀 걸리기는 하지만 주술사 패가 후달리는 중후반에 과부하 2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과부하, 코스트 값은 한다. 하지만 필드가 중요한 주술사 특성상 차라리 비룡이 낫다는게 주 평.

투스카르 토템지기

• 투스카르 토템지기 - 3코스트. 3/2. 전투의 함성: 무작위 토템류 하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투스카르 토템지기들의 숙원은 생선 토템을 만드는 겁니다.

소환 시:생선좀 가져오셨나요?
공격 시:저런저런!

처음에는 공체값 때문에 못써먹는다는게 주 평이였지만 마상 출시 이후에는 주술사 3코진을 책임지고 있다. 불타는 토템이 아닌이상 손해는 거의 없고 불꽃의 토템, 마해토, 활토가 나오면 더 좋고 토골이 나와주면 대박이기 때문이다.

희귀 카드

치유의 물결

• 치유의 물결 - 3코스트. 생명력을 7 회복시킵니다.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생명력을 14 회복시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복원의 길을 걷는 주술사들이 즐겨 쓰는 주문입니다. 가끔은 치유의 해일에 가까운 효과를 냅니다.

주술사의 생명줄2 드디어 주술사에게 진짜 어그로덱을 엿맥일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주술사 특성상 이걸 낼 쯤에 5코 이상 하수인이 많아 창시합에 질 일이 거의 없고 설령 져도 3코 7힐은 절대 나쁜 수치가 아니기 때문.

드레나이 토템술사

• 드레나이 토템술사 (Draenei Totemcarver) - 4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있는 토템 하나당 +1/+1을 얻습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대량 생산의 시대인 지금, 오직 가내 수공업만으로 토템을 제작하는 장인입니다.

소환 시:정령도 좋지만 토템은 더 좋아!
공격 시:얼마든지

출시이후 생각보다 저평가를 받는 카드. 야정이 빠져서 넣을 4코 하수인이 많아졌고 토템이 많아져서 활약 할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빈 필드에 낼 일이 많고 괜히 아끼면 똥된다고 재때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많다. 진성 토템술사덱에는 들어가고 미드레인지 덱에는 아르거스, 벌목기에 밀려 잘 들어가지 않는다.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Thunder Bluff Valiant) - 5코스트. 3/6. 격려: 내 토템들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빛샘이나 소환의 문도 공격하는데 토템이 공격하지 못할 이유는 없죠.

소환 시:중요한 순간에 나를 불렀군
공격 시:재촉하지 말게!

주술사의 생명줄3 토템지기와 마찬가지로 저평가를 많이 받았다가 마상시합 출시 이후로 주술사의 5코진을 맡고 있다. 3/6이면 공격력이 좀 아쉬운거 빼고는 쉽게 잘리기 힘든 체력이며 2턴만 살아줘도 토템들은 훌륭한 딜러들이 되어 필드 장악이 좀더 수월해 지기 때문에 토템술사든 미드술사든 안넣을 이유가 없다.

영웅 카드

충전된 망치

• 충전된 망치 (Charged Hammer) - 4코스트, 2/4. 죽음의 메아리:내 영웅 능력이 '피해를 2 줍니다.'로 바뀝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자격이 있는 자만이 들 수 있는 망치입니다.

데미지가 낮고 내구도가 높은 것 때문에 활용하기 뭐 할것 같지만 고양 주술사 컨셉을 잡고 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카드. 활용도는 여기서 설명하기에 기니까 링크를 타자.

파괴의 정기

• 파괴의 정기 (Elemental Destruction) - 3코스트.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4-5줍니다. 과부하: (5)
• 플레이버 텍스트: 이쯤되면 정령들이 이렇게나 과격한 존재였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피아식별이 없고 높은 과부하 때문에 활용하기 뭐 할것 같지만 충전된 망치와 마찬가지로 고양 주술사 컨셉을 잡고 하면 생각보다 괜찮은카드. 활용도는 충전된 망치의 링크를 타서 배워보자.

전설 카드

안개소환사

• 안개소환사 (The Mistcaller) - 6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내 손과 덱에 있는 모든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안개를 소환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눅눅해져."

소환 시: 크발디르를 막을 순 없다!
공격 시: 안개가 널 휘감는다!

바리안 린 과 함께하는 대 마상시합 직업전설 투 탑, 주술사의 생명줄4 내기만 하면 코스트는 미드레인지인데 성능은 빅덱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6코에 재때 내준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필드가 중요한 주술사에게 이거 한장 내는거는 당장 필드에 이득이 없고 드로우가 후달리는 주술사 특성상 뽕을 뽑기가 힘들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성능은 확실하고 이기고 있는게임 굳히기, 지고있는게임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완소카드라는 건 중론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내 손과 덱에 있는 모든 하수인에게 부여되는 것이므로, 넵튤론 등으로 가져오는 멀록 4마리가 이미 손에 있다면 모를까, 안개소환사 이후에 나오는 넵튤론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벌목기에서 등장하는 하수인에게도 적용되지 않는 등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 몇몇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기타

하스스톤 직업중 처음으로 개설된 항목인데 나온지 2달이 지났는데 다른 직업이 추가 되지 않았다....이러다 최초이자 최후 되는거 아냐여담으로 이 항목의 작성자 최고등급은 8등급이라 평가는 그렇게 신용도가 높지 않으니 주의 바란다.사실 눈팅하러 들어왔다가 오타 한두개 수정하고 쓸모없는 말 한줄 붙인놈도 등급이 높지 않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