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셉 죠스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전투조류

2부 전투조류의 주인공으로 당시 19세. 파문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

당시 소년만화 최초로 '뺀질이 주인공'이라는 신선한 시도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파문을 쓸 수 있었으며 할아버지인 죠나단과는 성격도 성품도 정 반대로, 신사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었다. 하지만 적에게 경의를 표하거나, 친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등 죠나단의 피를 이어받아 고결하고 긍지 높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야바위와 트릭에 능하며 파문 실력은 1개월 수행한 죠나단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1부의 흡혈귀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기둥 속 사내들을 약간의 파문과 속임수 만으로 쓰러뜨린 기인. 특히 시리즈 내 최강 보스라 불리는 카즈를 운빨과 야바위 만으로 격퇴시킨, 시리즈 내 최고의 트릭스터이다.

이런 독특한 싸움방식은 나중에 그의 후손들이 이어받아 죠죠 특유의 독특한 싸움 방식이 정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부와 3부 사이

수지 Q와 결혼하여 홀리 죠스타를 낳았고, 홀리 죠스타는 일본인 쿠죠 사다오와 결혼하여 쿠죠 죠타로를 낳았다. 이 일 이후, 죠셉은 일본인에 대해 '내 딸을 훔쳐갔다'라고 하며 미워하는 듯.

아, 이 할배가 특이한 점은,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람을 피운 죠죠다!!! 쿠죠 죠타로가 태어나고 나서 약 10년 후, 모리오초의 히가시카타 토모코와 바람을 피워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낳게 된다. 이 때문에 4부 시작 시점에는 수지 Q의 뚜껑이 열려버리는 바람에 죠스타 가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나중에 추가될4부 행적 참조.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69세. 사용하는 스탠드는 허밋 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