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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 '''버'''티다의 | '''존'''나 + '''버'''티다의 준말. 말 그대로 수일에서 수개월까지 버티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는 존나게 버틴다 혹은 존나 버틴다 등으로 풀어 썼으나, 긴 단어를 줄여버리는 문화에 휩쓸려 지금의 '존버'가 되었다. 현재는 그 뜻대로 사용하는 화자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자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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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9일 (일) 16:25 판
야이 병x아! 몇 주 존버하면 떡상 할 수 있어! 존버 가즈아!!!
개요
존나 + 버티다의 준말. 말 그대로 수일에서 수개월까지 버티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는 존나게 버틴다 혹은 존나 버틴다 등으로 풀어 썼으나, 긴 단어를 줄여버리는 문화에 휩쓸려 지금의 '존버'가 되었다. 현재는 그 뜻대로 사용하는 화자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자가 있다.
예시
- 비트코인의 가치가 하락하여 상승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게 꽤 오래 걸릴 때.
- 상당히 어려운 일이 있는데, 육체적/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 때.
- 어느 한 자리에서 꼼짝 말고 있어야 할 때 혹은 어느 한 자리에서 꼼짝 말고 가만히 박혀 있을 때.
카페 알바 시 아줌마들이 몇 시간 커피 한잔 사 놓고 존버하는 모습은 점장에 따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 재화를 가지고 있으나,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욕망에 맞서 꿍쳐놔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