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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밀정보 유출 사건 ===
===군 기밀정보 유출 사건 ===
[[2015년]] [[8월]]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 군 간부들이 군 기밀정보를 [[일베]]에 올린 사건. [[육군]] [[하사]]는 영내 방송 내용을,  [[공군]] [[중위]]는 공군 중앙방공통제소 정보를 각각 [[일베]]에 올린 것이다. [[해병대]] [[중위]]는 이 사건 전 육군 전술체계망 화면을 친구에게 보냈다가 그 친구가 그걸 [[일베]]에 올린 사고도 있었다.<ref>[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24386&pDate=20150908 내부정보를 '일베'에…군 간부들, 구멍 뚫린 보안의식], JTBC, 2015.09.08.</ref>
[[2015년]] [[8월]]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 군 간부들이 군 기밀정보를 [[일베]]에 올린 사건. [[육군]] [[하사]]는 영내 방송 내용을,  [[공군]] [[중위]]는 공군 중앙방공통제소 정보를 각각 [[일베]]에 올렸다. [[해병대]] [[중위]]는 포격도발 이전에 육군 전술체계망 화면을 친구에게 보냈다가 그 친구가 그걸 [[일베]]에 올린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ref>[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24386&pDate=20150908 내부정보를 '일베'에…군 간부들, 구멍 뚫린 보안의식], JTBC, 2015.09.08.</ref> 위에서 언급된 [[육군]] [[하사]]는 감봉 1개월이라는 경징계를 받아 다시 논란이 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11755551&code=910402 "군사기밀 유출 처벌 '물방망이'"], 경향신문, 2015.09.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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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1일 (월) 19:42 판

틀:사건사고

사건사고

동물 수간 사건

"라이터 기름 뿌리고 불붙여" 이번엔 '고양이 학대 모의' 일베.. 누가 더 잔인한가 경쟁, 쿠키뉴스, 2013.12.29

2012년 11월 반사회성을 표출하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강아지와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하는 '수간 인증' 사진이 게재돼 큰 파문이 일었다. 이후로도 일베는 여자화장실 몰카, 길 가던 초등학생 폭행, 초등 교사가 여제자 성희롱, 미쓰에이 수지 성희롱 합성사진 유포, 홍어 택배 발언, 젖병 테러, 호빵 테러, 할아버지 자살 인증 등 논란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수지 성희롱 합성사진 사건

수지 일베 합성사진 올린 16세 불구속입건, 매일경제, 2013.07.09

미쓰에이 수지를 희롱하는 듯한 합성사진을 올려 수지 팬들로 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홍어 택배 발언

5·18 주검 ‘홍어 택배’ 모욕 일베 대학생 불구속 기소, 한겨레, 2013.10.31
`홍어 택배' 첫 공판, '일베'회원 고개떨군 채 침묵, 연합뉴스, 2013.11.28

2013년 5월13일 5·18 때 숨진 아들의 관 옆에서 오열하는 어머니의 사진에다 택배운송장 사진을 합성해 “아이고 우리 아들 택배 왔다, 착불이요”라는 설명을 달아 일베 사이트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한 학생은 얼굴이 가려진 시신이 4구인지 5구인지도 모를 만큼 희미하게 찍힌 사진을 긁어다 놓고 거기에 '홍어를 말리는 중' 이라는 표현을 했고, 다른 학생은 여러 명의 광주시민이 시체가 담긴 관을 나르는 사진을 올려놓고 '택배 아저씨들 바쁘겠다'는 표현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누가 담긴지도 모를 관을 앞에 놓고 우는 여성의 사진을 긁어 놓고 "택배"와 "착불" 이라는 표현을 했다.

여성시대 유저 공갈협박 사건

“남친이 일베충”… 여성시대에 허위글 올리고 협박한 일베 회원 2명 입건, 쿠키뉴스, 2014.05.30

14년 4월 일베 유저 2명이 여성시대에 자신을 여성시대 회원으로 속이고 “남자친구가 일베충이다. 나를 때리고 고양이를 발로 찼다”고 게시판에 허위글을 작성했다. 회원 34명은 거짓에 분노하며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이에 일베 회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대구 동부경찰서 사진을 게시판에 세 차례 올리고 회원들에게 합의를 요구했다. 물론 공갈죄로 역고소 당했다.

이희호 여사 방북 항공기 폭파협박 사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방북할 때 탑승할 항공기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범인을 잡고 보니 일베 회원이었던 사건.

이희호 여사는 2015년 8월 5일 항공기를 통해 방북할 예정이었다. 일베 회원 박 모씨(33세)는 방북 전날인 4일 언론사 기자 19명에게 "이 여사가 탑승할 항공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을 보냈다. 박 모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해당 협박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2]

군 기밀정보 유출 사건

2015년 8월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 군 간부들이 군 기밀정보를 일베에 올린 사건. 육군 하사는 영내 방송 내용을, 공군 중위는 공군 중앙방공통제소 정보를 각각 일베에 올렸다. 해병대 중위는 포격도발 이전에 육군 전술체계망 화면을 친구에게 보냈다가 그 친구가 그걸 일베에 올린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3] 위에서 언급된 육군 하사는 감봉 1개월이라는 경징계를 받아 다시 논란이 되었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