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발 마시흐: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8월 26일 (토) 10:26 기준 최신판

이크발 마시흐(우르두어: اقبال مسیح, 영어: Iqbal Masih, 1983년~1995년 4월 16일)는 파키스탄의 전 노동자이자 운동가이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출신으로 세계 어린이 상 첫 수상자이다.

1987년 4세 때 부모의 빚 때문에 카펫 공장에 팔려가 하루 1루피를 받고 10시간 이상 일하였다. 그러다가 1992년 공장을 탈출해 파키스탄 노예노동해방전선의 일원이 되어 세계 곳곳을 다니며 노예노동의 실상을 폭로하는 일에 앞장섰다.

그의 폭로는 세계를 전율케 했으며 파키스탄의 어린이 노동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성난 여론들의 분노에 찬 항의 끝에 파키스탄의 대형 카펫 공장 10여 곳이 문을 닫게 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1995년 12세 나이로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괴한의 총탄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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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발 마시흐'''({{llang|ur|اقبال مسیح}}, {{llang|en|Iqbal Masih}}, 1983년~1995년 4월 16일)는 [[파키스탄]]의 전 [[노동자]]이자 운동가이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출신으로 세계 어린이 상 첫 수상자이다.
+'''이크발 마시흐'''({{llang|ur|اقبال مسیح}}, {{영어|Iqbal Masih}}, 1983년~1995년 4월 16일)는 [[파키스탄]]의 전 [[노동자]]이자 운동가이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출신으로 세계 어린이 상 첫 수상자이다.
 년 4세 때 부모의 빚 때문에 카펫 공장에 팔려가 하루 1루피를 받고 10시간 이상 일하였다. 그러다가 1992년 공장을 탈출해 파키스탄 노예노동해방전선의 일원이 되어 세계 곳곳을 다니며 노예노동의 실상을 폭로하는 일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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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1995년 12세 나이로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괴한의 총탄에 숨졌다.
-[[분류:파키스탄인]]
+[[분류:파키스탄의 사회 운동가]]
-[[분류:사회 운동가]]
-[[분류:1983년 출생]]
-[[분류:1995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