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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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을 무화장, 숏컷으로 곡해해 이를 따르지 않는 여성을 공격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지만 이들만 부각하여 탈코르셋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대안우파적 행태이다.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을 무화장, 숏컷으로 곡해해 이를 따르지 않는 여성을 공격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지만 이들만 부각하여 탈코르셋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대안우파적 행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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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일 (토) 17:08 판

http://leesunok.com

개요

대한민국의 안티페미니스트이다.

리얼뉴스에 안티페미니즘 기사를 게시하고 있고 이선옥닷컴이라는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비판

보수주의적 주장과 편견

좌파SJW와 동일시하는 오류가 있다.

내가 프로불편러의 삶을 떠난 까닭이라는 논설에서 좌파들이 주류 사회를 비판하지만 주류 사회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지 못한다고 비판했고 좌파는 불편함을 업으로 삼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SJW의 불편함과 좌파의 타칭 불편함은 차이가 있는데 전자는 체계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 행태이고 후자는 과학적 근거를 내세운 비판이다.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행태와 과학적인 비판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과학적인 비판은 SJW가 갖는 불편한 감정이 아니다.

또한 주류 사회에서 만족하는 사람들을 부각하는 것은 주류 사회를 정당화하는 보수주의적 태도이다. 이는 카스트 제도에서 일부 하류층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정겨운 마음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카스트 제도를 비판하는 사람을 프로불편러로 몰아고 카스트 제도를 정당화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1]

나뿐이었을까?라는 논설에서도 사소한 표현에만 집착하는 SJW를 좌파 혹은 진보로 일치시는 오류를 범했다.

탈코르셋에 대한 편견

겨털이 사랑스럽다?라는 논설에서 탈코르셋래디컬 페미니스트의 특정 형태 강요로 해석하고 있지만 원래 탈코르셋은 주류 사회가 내세우는 형태를 반대하는 운동이다.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을 무화장, 숏컷으로 곡해해 이를 따르지 않는 여성을 공격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지만 이들만 부각하여 탈코르셋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대안우파적 행태이다.

각주

  1. 신우파는 타지역의 보수주의를 존중하지만 대안우파는 타지역의 보수주의를 까는 이중성이 있다. 이선옥이 신우파인지 대안우파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