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Lunar Violet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월 27일 (수) 10:08 판 (최초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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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하며 덕의에 벗어난 상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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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히히덕거리며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행위를 말한다.상사가 필수로 들어가는 뒷담화와 함께 인류의 역사(...)를 함께했던 행위로 술자리 같은 곳에 나가면 꼭 한번씩은 시끄러워지는 주제. 옛날에는 일본식 조어를 따서 와이단이라고도 불리웠는데 그것 때문에 길거리에서 파는 여러 책들 중 제목에 Y담이 붙은 책이 많았던 걸 수도 있다. 이것과 관련된 애드리브 혹은 이것으로 치는 애드리브를 흔히 섹드립이라고 한다.

이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했을 경우에는 정말 희귀한 경우 빼고는 매장당하기 십상이며 그 희귀한 경우에도 그 말로 인해 한동안 나쁜 소문이 돌아다닐 가능성이 매우 커질 위험성이 있다. 이건 기본적 예의에 해당하며 만약에 할 거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하자.그냥 하질 마 여담으로 조선시대 때 이항복이 이 분류의 대가였다고 한다. 하긴 좋은 입이어야 음담패설이 나오지 않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고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