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에볼라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5일 (월) 22:51 판

율리우스 에볼라(Julius Evola)는 이탈리아의 철학자이다. 그는 귀족 출신 가정에서 태어나 보수적인 가톨릭 신앙을 영향을 받고 자라면서 전통주의를 옹호하고 안티 리버럴, 미소지니, 반평등주의, 반민주주의 성향을 보이게 됐다. 그가 1934년 집필한 근대 세계에 대한 반란(Italian: Rivolta contro il mondo moderno)은 전통주의 관점에 대해 설명한 책으로 독일어, 프랑스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 되었다. 게다가 신비주의 성향이 있어 이에 대해 여러가지 책을 집필했다. 1974년 6월 11일 고향 로마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금도 그의 철학은 서구의 극우파들한테 숭배 되고 있지만 정작 율리우스 에볼라는 베니토 무솔리니파시즘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