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V/등장 국가/쾰른

쾰른(Cologne)
문화권 Reinish(German)
수도 프로빈스 Köln
정부 체제 신정
국교 카톨릭
기독교 신정국가는 해당 아이디어를 갖습니다
전통
인력 복구 속도 +15%, 선교사 +1
아이디어
성직(Holy Order) 규율 +5%
교회 행정
(Church Administration)
안정도 비용 모디파이어 -10%, 코어 비용 -10%
신앙의 진정한 수호자
(True Defender of the Faith)
요새 방어도 +25%
마녀 묵인 금지
(Let No Men Tolerate Witch)
선교사 능력 +2%
기독교 전사여, 앞으로
(Onward Christian Soldiers)[1]
수비군 성장 속도 +10%, 수비군 크기+10%
다른쪽 뺨을 대라
(Turn the Other Cheek)[2]
적군 소모 +1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로
(Render onto Caesar)[3]
세금 모디파이어 +10%
야망
문화 변경 비용 -10%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쾰른은 유럽 중부에 2개의 프로빈스를 가지는 소국으로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로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쾰른의 경우 정치 체제가 신정(Theocracy)이므로 왕실 결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영토가 멀리 퍼져있고, 또한 주변국가가 세다는 것 역시 쾰른의 문제점으로 손꼽힌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대국과 동맹을 맺고 그들의 보호하에 살아남아야 할 것이다.

이벤트[편집 | 원본 편집]

바이에른 출신의 대주교(The Bavarian Archbishops)

바이에른 출신의 대주교(The Bavarian Archbishops)
바이에른 왕의 친척이 쾰른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이는 바이에른의 영향력이 여기에 미치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발발 조건
  • 단 1회만 발생함
  • 쾰른일 것
  • 정치 체제가 신정일 것
  • 속국이 아닐 것
  •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일 것
  • 1550년~1650년일 것
  • 쾰른이 바이에른을 라이벌로 지정하지 않았을 것
  • 바이에른이 카톨릭을 믿고, 쾰른을 라이벌로 지정하지 않았을 것
무조건 발생 시기 : 쾰른에 새로운 군주가 집권함

선택지

Event button 547.png
바이에른의 영향력이 퍼지는 것을 용인하라(Allow Bavarian influence)
  • 쾰른
    • 새 군주의 가문이 바이에른의 통치 가문이 됨
    • 교황청 영향력 +5
  • 바이에른
    • 쾰른과의 관계에 바이에른 출신의 대주교(Bavarian Archbishop) 모디파이어를 40년간 부여함 - 우호도 +20
    • 쾰른의 대주교(The Archbishop in Cologne) 이벤트가 발생함


Event button 547.png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We will go our own way)
  • 교황청 영향력 -5
  • 바이에른과 교황령에게 쾰른과의 관계에 바이에른 출신의 대주교가 대체됨(Bavarian Archbishop Replaced) 모디파이어를 20년간 부여함- 우호도 -20

공략[편집 | 원본 편집]

쾰른은 게임이 시작될 때는 소국으로 시작하나 다른 주변 소국에 비해 장점이 있다면 땅이 매우 부유하다는 것이다. 또한 신앙 아이디어와 쾰른 간의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일단 중요한 것은 오스트리아나 프랑스와 동맹을 맺는 것이다.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는 쪽이 영토를 확장하는데 더 유리하다. 그러나 신롬의 영토는 부유한 관계로 주변국의 어그로를 쉽게 끌어 콜옵[4]이 걸리기 쉽다는 점을 유의해 두어야 한다. 땅을 가져갈 때는 조금씩 가져가야 된다.

또한 쾰른의 정치체제는 신정이다. 왕실 결혼이 불가능하다는 외교 상의 단점이 있지만 역으로 같은 신정 국가 끼리의 동맹은 쉬운 편이다. 정치 체제가 같은 트리어와 동맹을 맺도록. 거기에 주변에 아무 나라 하나랑 동맹을 맺어두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적이다. 결국 네덜란드(때때로는 라인란드 지방)를 두고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등장 국가/부르고뉴가 오래 살아있을 수록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방파제 역할을 해두므로 좋다.

이렇게 주변국 외교 관계를 정리했다면 우선 베르그(Berg) 프로빈스를 점령해 영토를 하나로 이어야 한다. 그 뒤에는 북쪽의 네덜란드 지방으로 진출해 영불해협(English Channel) 무역 노드에 빨대를 꽂아야 한다. 만일 아메리카 대륙을 개척한다면 돈이 쏠쏠히 들어올 것이다.

종교개혁이 일어나 개신교가 대세가 되었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카톨릭에서 개신교로 갈아타야 한다. 신정 체제러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될 수 없으니 나중에 군주정으로도 갈아탈 것.

각주

  1. 동명의 찬송가가 있다.
  2. 마태복음 5장 39절에서 유래한 말이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3. 마가복음 12장 17절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4. Coalition. 한 나라가 전쟁을 많이 하는 등의 이유로 주목도(Agressiveness)가 너무 높을 때 주변국이 그 나라를 다굴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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