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타나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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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 전쟁 도중, 타나토스와 [[힙노스|힙노스]]는 [[제우스|제우스]]의 명에 따라 [[사르페돈|사르페돈]]의 시신을 그의 고향인 리키아로 운반했다.7  
트로이아 전쟁 도중, 타나토스와 [[힙노스|힙노스]]는 [[제우스|제우스]]의 명에 따라 [[사르페돈|사르페돈]]의 시신을 그의 고향인 리키아로 운반했다.7  
[[분류:위키독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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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목) 18:27 기준 최신판

타나토스 Thanatos / Θανατος

파일:/api/File/Real/61de8b4778c030d75ab85ff2 시신을 운반하는 타나토스, 아테나이 적색상 레키토스, 기원전 5세기

이명

모르스(Mors)(로마 신화) 레툼(Letum)(로마 신화)

가족 관계 닉스, 에레보스(부모)
관련 지역 지하세계(거주지)

소개[원본 편집]

타나토스는 죽음을 의인화한 남신이다. 타나토스는 닉스의 아들이며, 쌍둥이 형제인 힙노스(잠)와 함께 지하세계의 집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1 죽음의 신으로서, 죽음 그 자체의 의인화이자 평화로운 죽음을 상징하는 타나토스는 형제인 다른 죽음의 신들 케레스모로스와 구분되었다. 타나토스는 또한 헤르메스처럼 죽은 영혼의 인도자(프시코폼포스)로 여겨지기도 했다.

고대 도기 그림에서 타나토스는 주로 『일리아스』의 사르페돈 시신 운반 장면에서 그려졌다. 타나토스는 형제인 힙노스와 마찬가지로 날개 달린 남성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주로 수염 없는 젊은이로 그려진 힙노스와 달리, 수염이 달린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지곤 했다.

가계[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58a7fbaf0594654c52210783

힙노스와 타나토스 (잠과 그의 형제 죽음,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1874)

부모

닉스(혼자서) 2

닉스+에레보스 3

타나토스는 닉스가 혼자 낳은 아들로, 따라서 힙노스, 에리스, 네메시스, 모이라이, 모로스, 케레스 등의 남매이다. 그러나 그를 닉스와 에레보스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신화[원본 편집]

시시포스[원본 편집]

코린토스 왕 시시포스제우스아소포스의 딸 아이기나를 납치한 사실을 목격하고, 누설했다. 분노한 제우스는 시시포스에게 타나토스를 보냈는데, 시시포스는 타나토스를 붙잡아 가둬 두었다. 그 동안에는 그 누구도 죽지 않았다고 한다. 타나토스는 이후 아레스에 의해 풀려난다.4

알케스티스[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61de8f4778c030d75ab860a7 파일:/api/File/Real/61de918d78c030d75ab86103

여인(알케스티스 혹은 에우리디케?)의 영혼을 인도하는 타나토스와 헤르메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기둥 부조, 기원전 4세기)

알케스티스를 데려가려는 타나토스를 저지하는 헤라클레스 (아테나이 적색상 칸타로스, 기원전 5세기)

페라이 왕 아드메토스의 아내 알케스티스아폴론의 도움으로, 남편 대신 죽게 되었다. 아드메토스의 손님이었던 헤라클레스는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알케스티스의 무덤으로 향한다. 헤라클레스는 알케스티스의 영혼을 데리러 온 타나토스를 양팔로 붙잡았다. 헤라클레스가 졸라 댄 나머지 타나토스는 알케스티스를 포기한다. 헤라클레스는 알케스티스를 데리고 아드메토스에게로 돌아간다.5 일설에 헤라클레스가 싸운 것은 하데스라고 한다.6

사르페돈[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5b0133f128536ed55b354400

사르페돈의 시신을 운반하는 힙노스(왼쪽)와 타나토스(오른쪽), 헤르메스(중앙) (아테나이 적색상 크라테르, 기원전 6세기)

트로이아 전쟁 도중, 타나토스와 힙노스제우스의 명에 따라 사르페돈의 시신을 그의 고향인 리키아로 운반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