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2일 (수) 19:57 판 (문자열 찾아 바꾸기 - "됬" 문자열을 "됐" 문자열로)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월드 오브 워쉽
파일:Wows1.jpg
발매 일시 미정
제작 워게이밍넷
유통 워게이밍넷
장르 MMO 해양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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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캐치프라이즈 - Action Stations!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 2011년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의 이름은 '월드 오브 배틀쉽(World of Battleships)' 이었으나, 제작사의 다른 작품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중국과 한국 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들은 CBT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14일 이후로 신청은 더 이상 불가능하고 프리오더 메뉴만 남은 상태다. 프리오더를 구매하게 되면 CBT 당첨권을 구매자에게 배부하는 방식.


한국 서비스

2015년 3월 23일자로 사전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당시 서버에 19명만 있는 스크린 샷이 올라와 유저들의 헛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30일부터 4주간 월요일마다 일정량의 테스터를 선발하는 식으로 진행중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을 기자로 마감. 이것 역시 첫주차 인원을 추정 인원 100명가량으로 매우 적게 뽑음으로써 알파 테스터들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보다못한 워게이밍측에서 워코에게 테스터좀 더 뽑으라고 클레임을 넣었다고 한다(...).

번역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특히 일본 군함의 이름에 있어서 타츠다를 타추다, 후부키를 히부키라고 번역한다던지 하는 기행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더불어 공식 블로그에 올라오는 게시글 중 고증이 어긋난 내용이 있어 밀덕들에게 적절한 까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함종


개발자 다이어리 중 함종에 관한 내용

구축함

빠른 속력을 기반으로 한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현재 미국과 일본 두 국가의 구축함이 존재하는데, 일본은 어뢰에 모든 것을 건 한방 컨셉이라고 한다면 미국은 어뢰의 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주포의 화력을 챙겨 순양함과 함께 대 구축전의 역할을 수행하는 컨셉이다. 특수 스킬로는 연막탄이 있으며 피아 구분 없이 설치한 지역의 시야를 방해하므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기동성을 기반으로 맵 곳곳의 섬이나 빙산 같은 장애물들을 지나치거나 혼자 동떨어져있는 적의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주요하다. 특히 일본 구축함의 경우 8티어쯤 되면 어뢰 사정거리가 15km를 넘어가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가 아주 용이해진다. 대신 답이 없을 정도로 느린 주포탑의 선회는 감수해야한다. 그나마 10티어에선 어느정도 화력은 나오는 편.

순양함

가장 균형잡힌 함종. 미국의 순양함은 미친듯한 대공 능력과 적절한 주포 성능으로 아군의 전함이나 항공 모함을 보호하는 대에 특화되어 있다. 일본의 순양함은 대공 성능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어뢰를 대신 장비함으로써 좀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다. 가장 균형잡힌 함종임과 동시에 가장 어중간한 함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군과의 연계가 필수인 함종. 보통 아군의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암살하러 오는 구축함이나 함재기를 처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특수 스킬은 대공 강화. 이 때문에 고티어 미국 순양함은 함재기의 공격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전함

강력한 주포와 믿을만한 맷집을 가졌지만 속도가 매우매우매우 느리다(...). 타 함종과 비교되는 점이라면 앞서 말한 주포. 철갑탄을 치명적인 위치에 맞으면 정말 미친듯한 화력을 뽑아낸다. 또한 6티어 이후 부포탑에 달린 부포들의 화력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어뢰를 사용하러 가까이 다가온 구축함이 역으로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포탑의 선회 속도가 속도만큼이나 느릿하고 장전 시간이 30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근접 전투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더불어 맵 상에 존재하는 여러 장애물을 지나칠 때에는 적 구축함의 어뢰 또한 조심해야 한다. 반대로 장애물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도 문제. 특수 스킬은 응급 복구로, HP의 일정량을 회복시켜준다. 함장 스킬을 제외한 최대 회복량은 15%.

항공모함

타 함종과는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함재기의 출격 -> 공격 -> 복귀 후 보급 -> 재출격 이라는 방식으로 공격을 진행하며 이 때문에 공격의 텀이 긴 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뷰 방식으로 맵을 보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나는 것도 차별점.

공격의 텀이 긴 만큼 전장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공격 뒤엔 반드시 모함으로 되돌아와 보급을 해야 하는 함재기의 특정상 너무 먼 곳에 있으면 그만큼 전투 참여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역으로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할 경우엔 상대 구축함에게 격침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 또한 함재기가 적의 대공 화망에 전부 터져나가면 그때부터 항모는 전투능력이 전무한 깡통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함재기를 적진 한가운데에 출격시키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함재기는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함상전투기가 있으며 이 중 뇌격기는 밸런스에 대해 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특히 뇌격기의 경우는 어뢰의 안전 거리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뇌격을 하기에 전함을 주력으로 타는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편. 안그래도 선회와 속도가 느린 전함으로썬 뇌격기 편대의 뇌격을 수 대씩 얻어맞는 일이 빈번하니(...). 제공권 장악 또한 중요하기에 예전 네이비필드처럼 전투기 위주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매칭에 항공모함이 없다거나 하는 경우엔..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국가 트리

미국

월드 오브 워쉽/미국 트리

일본

월드 오브 워쉽/일본 트리

소련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소련트리가 영국트리보다 먼저 나온다말도 안돼...

월드 오브 워쉽/소련 트리

독일

역시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독일트리가 영국트리보다 먼저 나온다말도 안돼2...

월드 오브 워쉽/독일 트리

영국

월드 오브 워쉽/영국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