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World of War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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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배급사 WARGAMING.NET
개발사 WARGAMING.NET
장르 MMO 해양 슈팅
출시일 2015년 9월 17일
플랫폼 PC
언어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엔진 빅월드
웹사이트 한국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북미 공식 홈페이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Action Stations![1]
공식 캐치프라이즈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중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은 그 3번째 작품이다Poi. 2011년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의 이름은 '월드 오브 배틀쉽(World of Battleships)'이었으나, 제작사의 다른 작품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으로 변경되었다. 장기적으로는 세 게임 간의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플레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러시아 서버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한국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3월 23일자로 사전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당시 서버에 19명만 있는 스크린 샷이 올라와 유저들의 헛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30일부터 4주간 월요일마다 일정량의 테스터를 선발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을 기준으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첫주차 인원을 추정 인원 100명가량으로 매우 적게 뽑음으로써 알파 테스터들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었다. 면접본다 카더라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보다못한 워게이밍측에서 워코에게 테스터좀 더 뽑으라고 클레임을 넣었다고 카더라(...).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플레이 자체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인원수 외에도 워게이밍 코리아가 내놓은 번역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군함의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타츠다를 타추다, 후부키를 히부키라고 번역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또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오는 게시글 중 몇몇 고증이 어긋난 내용이 있어 밀덕들에게 적절한 까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5월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알파 테스터로 선정된 함장들 뿐만 아니라 알파 테스터에 신청한 사람들 전부에게 입장 권한을 배부한다고 한다. ..그리고 22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7월로 연기한다는 충격적인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 타 서버로 이주하려는 움직임과 그래도 지켜봐야한다는 두 의견이 있지만, 다른 서버의 CBT 서비스 기간이 기간인지라 이미 한국 서버에 마음을 돌린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15일 드디어 한국서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열였다. 그러나 여전히 클라이언트 버전이 3.0 버전이여서 타섭보다 버전이 낮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파캣이 역사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http://worldofwarships.kr/ko/content/historical_webtoon/1_erie/

2016년 5월 현재 아직도 테스트 서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워쉽을 즐기고 싶다면 아시아, 북미 서버에서 하는걸 추천한다. 결국 5월 18일, 한국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페이지에서 아시아 서버와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전 플레이어들의 진행결과물은 5월 4일까지 축적된 데이터까지만 이전되며, 자세한 사항은 5월 25일 결정된다고 한다. 결국 2016년 5월 2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한섭의 운영을 중단하였으며, 신청자에 한해 아시아 서버로 이전해 준다고 한다. 다만, 아시아 서버에 계정이 있어야 하며 신청란에 아시아 서버 닉네임을 적어야 한다. 만약 아시아 서버에 계정이 없는 채 신청서를 넣으면 자신의 계정 데이터는 아시아로 옮긴 어느 누구의 계정에 덮어쓰여지므로 주의할 것.

함종[편집 | 원본 편집]

개발자 다이어리 중 함종에 관한 동영상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구축함 순양함 전함 간에 먹고 먹히는 상성 관계가 있고, 항공모함은 나머지 셋에 모두 약하거나, 강하다.

잠수함의 등장 여부에 대한 질의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개발진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왔다. 적어도 정식 서비스 전에는 잠수함이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고. 실제로도 고증을 중요시 하는 게임 특성과 맵의 크기 등이 맞물려 잠수함이 나와도 대체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는 논란이 될 듯 하다. 하지만 한국 시간 기준 8월 21일 오후 6시, 잠수함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잠수함 트리에 대한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구축함[편집 | 원본 편집]

빠른 속력과 매끄러운 선회 능력을 기반으로 한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작은 선체에서 오는 높은 위장과 기동성을 기반으로 맵 곳곳의 섬이나 빙산 같은 장애물들을 이용하여 항공기를 대신하여 적을 스팟하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적의 전함 혹은 항공모함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구축함은 어뢰를 장비하고 있으며, 강함에 관계없이 비장의 한수로서 유용하다. 구축함은 선체가 작은 만큼 HP가 낮고, 장갑이 빈약하다. 따라서 장갑을 신뢰하거나 소모전으로 이끌어 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같은 특성상 순양함이나 같은 구축함 등 DPM이 높은 적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전함이나 항공모함같은 대형에 재장전이 긴, 혹은 전투 능력을 항공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적에게는 강하다.

특수 스킬로는 연막탄이 있으며 피아 구분 없이 설치한 지역의 시야를 방해하므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모든 연막은 선체 후미에서 발생하여 전진 방향의 반대쪽으로 향한다. 따라서 연막을 핀 것만으로 위장이 될 것이라고 착각한 채 전진해서는 안 된다.

같은 회사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경전차와 같은 포지션.

순양함[편집 | 원본 편집]

가장 균형잡힌 함종임과 동시에 가장 어중간한 함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군과의 연계가 필수인 함종. 대부분 6인치(152mm ; 경순양함) 혹은 8인치(203mm ; 중순양함) 주포를 사용하며, 구축함과 전함 사이 중간 정도의 선회 능력과 속도, 장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독으로 전함을 상대하거나, 같은 순양함을 맞상대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중간한 사거리에서 발생하는 전함과의 거리 문제는 상대방 전함에게 맛좋은 먹잇감으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따라서 적당한 아군과 함께 다니며 그들을 항공기로부터 보호하고, 또 대함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특수 스킬로 대공강화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대공능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인데, 아군의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적의 공습에서 보호하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적 항공모함을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이 스킬은 대공능력이 우수한 미국 순양함에서 더욱 유용하다.

월드 오브 탱크와 비교했을 때 중형전차에 해당된다 볼 수 있다.

전함[편집 | 원본 편집]

강력한 주포와 믿을만한 맷집을 가졌지만[2] 그에 비례하듯 기동성은 상당히 낮다. 최대 속력은 물론이고 전타, 감속도 느린 경우가 많다. 앞으로 배수량에 따른 선회 저하가 패치됨으로써 더 느려질 것이다. 가장 먼저 타 함종과 비교되는 점이라면 역시 강력한 주포를 꼽을 수 있다. 철갑탄(AP)을 치명적인 위치(Citadel)에 맞추면 정말 미친 듯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3.1 미만의 베타 빌드에서는 장갑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과관통으로 인한 데미지 저하가 아닌 이상 AP만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또한 6티어 이후 부포탑에 달린 부포들의 화력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어뢰를 사용하러 가까이 다가온 구축함이 어뢰를 살포하기도 전에 부포에 역으로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포탑의 선회 속도가 30~50초 가량으로 상당히 느리고, 장전 시간이 30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근접 전투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더불어 맵 상에 존재하는 여러 장애물을 지나칠 때에는 적 구축함의 어뢰 또한 조심해야 한다. 전함에게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초근거리 어뢰를 피할 수 있는 조타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수 스킬은 응급 복구로, HP의 일정량을 회복시켜준다. 깃발을 제외한 스킬 하나당 회복량은 14%[3]. 적절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항시 체력을 온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항공모함[편집 | 원본 편집]

타 함종과는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함재기의 출격 -> 공격 -> 복귀 후 보급 -> 재출격이라는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격을 진행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뷰 방식으로 맵을 보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나는 것도 차별점. 공격의 텀이 긴 만큼 전장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공격 뒤엔 반드시 모함으로 되돌아와 보급을 해야 하는 함재기의 특정상 너무 먼 곳에 있으면 그만큼 전투 참여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역으로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할 경우엔 상대에게 스팟당하고 나아가 격침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함재기가 적의 전투기나 대공 화망에 전부 터져나가면 그때부터 항모는 전투능력이 전무한 깡통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함재기를 적진 한가운데에 출격시키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맵 끝으로 보내서 보신 만을 꾀하는 행위 역시 지양해야 할 것이다.

함재기는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전투기로 구성된다. 각각 어뢰, 폭격, 대공 임무를 수행한다. 이 중 뇌격기는 밸런스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이 많다. 애초에 어뢰 자체가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까닭에 불만과 찬사를 동시에 받는 항목이다. 그런데 뇌격기의 경우에는 어뢰의 안전 거리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수동으로 뇌격을 명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전함을 주력으로 타는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편. 안그래도 선회와 속도가 느린 전함으로서는 자칫 대공을 소홀이 한다면 뇌격기 편대의 뇌격을 수 대씩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항모는 함재기의 성능이 티어 간에 상당히 격렬히 차이가 난다. 두 티어 이상 차이가 나면 이기기가 힘들 정도. 이 때문인지 제공권 장악 또한 중요하기에 항모 매칭은 무조건 동티어 항모 한대가 매칭된다.

일항모와 미항모가 편대 수 및 편대내의 비행기수로 특화를 해놓은 상태인데, 워게이의 노골적인 일뽕밸런스로 인해 가장 큰 국가차이가 나는 함급이다. 특히 노골적인 미항모의 12어뢰 삭제(강하다 삭제해놓고 일항모는 12뇌격이 그대로다)와 급폭기 에임 장난질까지...

모든 미항모는(미드웨이 제외) 예비기를 포함한 탑재 함재기수가 일항모에 비해서 적다. 모든 미항모는(미드웨이 포함) 항공관제의 편대수가 일항모보다 적다.

현재 워쉽 전투기의 교전 매커니즘은 네이비필드랑 다르게 전투기 끼리 붙이면 무조건 한편대가 사라지거나, 양쪽의 탄약이 없어질 때까지 싸우게된다. 그런데 한편대가 4대라(제공권시 5대) 편대수가 더 많은 일항모가 편대를 묶어놓고 기총소사를 하게되면 무조건 미항모가 지게된다. 그렇다고 기총소사를 안해도 이기는가? 그것도 아니다. 5티어 제공권 스킬 기준 미드웨이 3편대 21대 vs 하쿠류 4편대 20대... 미드웨이가 이긴다해도 미드웨이의 대함 함재기는 급폭기 2대인데 비해, 하쿠류는 뇌격기 2편대가 추가되어있다. 하쿠류가 미드웨이 전투기 3편대를 묶어놓고 나머지 하나로 급폭 2편대를 썰어먹어도 충분하기때문에 미항모는 답이없다. 제공편제를 해도 우위인 구간은 5티어 보그정도고 나머지는 노골적인 편향 일뽕밸런스로 제공은 물론이고, 대함까지 밀린다.(일본은 어느편제를 해도 뇌격기가 반드시 있다. 현재 미국은 전티어가 뇌격기가 한편대고, 제공 세팅시에는 뇌격기가 0편대)

잠수함 (추가예정)[편집 | 원본 편집]

잠수함의 심도는 총 3단계로, 각각 수상 심도, 잠망경 심도, 잠항 심도로 나뉜다. 어뢰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는 오직 잠망경 심도 뿐이며, 주의할 점은 수상시 포격과 어뢰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 잠항 심도 시 어뢰를 발사할 수 없다. 다만 잠항 심도 상태에서는 폭뢰나 추적 중인 심도 어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

포는 일절 없으며, 어뢰만 주어진다. 어뢰의 수는 각 잠수함에 따라 다르다. 소나 핑을 통해 각 어뢰에 유도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핑을 쏘면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한다.

또 다른 잠수함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피탐이 되지 않는다는 점. 다만 잠망경, 심도 항해 상태일 경우 2km 내 탐지 범위가 적용된다.

국가[편집 | 원본 편집]

0.9.0.0 기준 미국, 일본, 소련,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범아시아, 범유럽 트리가 구현되어 있다. 하지만 독일과 소련은 모든 트리가 구현된 것은 아니다.

국가 별 트리[편집 | 원본 편집]

현재 각 국가 별로 모든 트리를 통합 서술하고 있다.


미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소련[편집 | 원본 편집]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소련 트리가 영국 트리보다 먼저 나온다말도 안 돼...

독일[편집 | 원본 편집]

역시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독일 트리가 영국 트리보다 먼저 나온다말도 안 돼2...

영국[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편집 | 원본 편집]

이탈리아[편집 | 원본 편집]

범아시아[편집 | 원본 편집]

범유럽[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전투 위치로!' 혹은 '전투 배치!'라는 뜻이다. 'Action Stations'는 보통 연방국 쪽에서 사용한다고 하며, 해군은 'General Quarters'를 사용한다. 'Battle Station'도 같은 것을 뜻하는 말.
  2. 그렇다고 월탱의 중전차들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자신의 장갑보다 낮은 관통력의 탄들을 대부분 튕겨냈던 월탱의 중전차와 달리, 이 게임은 고폭탄이던 철갑탄이던 다 피해를 입기에 무조건 들이대면 상대방의 경험치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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