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앳 워 (보드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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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 (월) 17:43 판

파일:Pic34304 md.jpg

미국의 보드게임 업체 GMT Games에서 2003년에 발매한 워 게임으로, 유럽전선과 태평양전선 양쪽을 모두 다루는 몇 되지 않는 대전략 보드게임이다. 플레이어 수는 1~8명으로 1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게임 시스템상 1인 플레이는 추천되지 않는다. 스케일은 육군은 사단에서 군단, 공군은 비행단, 해군은 개별함에서 전대이다. 한 턴은 3개월로 각 계절을 나타낸다.

본 작은 과거 아발론 힐에서 발매한 Rise and Decline of the Third Reich, Advanced Third reich, Empire of the Rising Sun의 세 워 게임, 한대 합친 게임으로 확장팩이자 프리퀄로 Gethering Storm이 존재한다. 2003년 처음 발매한 이후 피드백을 받아들여 소련을 약화시키고 룰을 정리한 2판을 2013년 발매한다.

개요

룰북이 100장에 달하는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워 게임이지만 공군은 한 종류, 육군은 보병과 차량으로 사실상 두 종류 밖에 되지 않으며 전투 시스템 자체도 몹시 간략화 되어있다. 그런대 어째서 이렇게 룰이 방대한 것인가 하면, 이 게임이 단순히 전쟁만을 다루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쟁 뿐 아니라 정치와 외교, 경제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기에 스케일이 거대해 졌다. 여기에 수많은 역사적 이벤트 등이 전부 룰에서만 설명되어 있는 등의 문제들도 있다.

게임의 구성

게임의 구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다룬다. 이것저것 룰은 많지만, 룰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룰 자체는 간략하고 간단하다. 단지 여러 부문을 이것저것 포괄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많은 것 이다. 보드게임이라는 한계 때문에 역시 깊이 있게 다루지는 못하고 단순하게 몇 가지 테이블과 수정치 만을 제공할 뿐으로 전 세계를 다루는 몇 안 되는 워 게임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

M포맷변환 europe.jpgM포맷변환 pacific.jpg

22x30인치 넓이의 맵 시트 네 장이 제공되며, 유럽과 태평양을 모두 다루고 있다. 유럽 맵은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첼야빈스크, 북쪽으로는 핀란드 일부, 남쪽으로는 수에즈 운하까지 포함되어 있다. 태평양 맵은 서쪽으로는 인도 일부, 북쪽으로는 시베리아 일부, 동쪽으로는 하와이까지, 남쪽으로는 호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