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 내의 지상 병기 모음
개요
워 썬더 지상군은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나올때 경쟁적으로 낸 경향이 있다. 그로인해 초창기에는 각종 버그가 난립하고 밸런스도 완전히 붕괴되어 있었지만 점차 나아지는 중이다.
처음에는 독일과 소련이 나왔으며 이후 패치로 미국이 추가되었다. 다시 1.53 업데이트때 영국이 추가되면서 이제 일본만 남았다.다만 치하같은 종이장갑전차를 어떻게 구현할 것 인지는 미지수.
공중전과 같이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이 있으며 아케이드는 최대 3개 차량까지 쓸 수 있고 전차로 드리프트가 가능하며 조준점이 표시된다. 리얼리스틱 부터는 조준점이 사라진다. 리얼리스틱은 육공 합동전장이며 전투하며 쌓이는 포인트로 비행기로 스폰이 가능하다. 시뮬레이션은 1개 차량으로 제한되며 전차장 시야로 강제 고정된다.
등장 국가
미국
처음부터 끝까지 지뢰다...라고는 하지만 미국 전차장들을 위해 약간의 반론을 해 보자면...
미국 전차의 승률이 낮은 이유는 맵에 있다. 미국은 헐 다운(Hull Down)이라는 전법(차체는 언덕에 숨기고 포탑만 내밀어 쏘는 전법)을 적용하였는데, 맵에 차체를 숨길 수 있는 곳이 없다 보니까, 그리고 근접전이 필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시가지가 중심이 되는 맵이 많기 때문에 미국 전차의 승률은 낮을 수 없다. 독일 전차의 승률이 낮은 것과 같은 이유.
초기 셔먼은 BR에 대비해서 장갑이 꽤나 단단하고, 기동성도 괜찮으며, 75mm 주포의 장전 속도도 꽤 좋으므로 쓸만하다. 초기만 좋다는게 문제지만...
대전차 자주포는 굉장히 빠른 속도를 이용한 기동전으로 적의 우회로를 노린다던가, 적의 측면을 노리는 전술을 쓸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기동전은 워썬더 게임상에서 활용하기 힘든 전술이며, 라인 형성이 잘 된 적군 상대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게다가 장갑이 너무 얇아서 피격당하면 끝났다고 봐야한다.
결론적으로, 미국 탱크의 특징은 워썬더의 메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싸움을 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독일
옆동네 비슷하게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국가.
소련
우월한 경사장갑으로 모든 탄을 튕겨낸다.
영국
크게 보병 전차와 기병 전차로 구분할 수 있다. 보병 전차는 느린 속력과 두꺼운 장갑으로 특징을 요약할 수 있다. 반면 기병 전차는 상대적으로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다. 타 국가의 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 구분법과 유사하기는 하나,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는다.
영국 전차의 주포는 장전 속도가 빠르고 관통력이 좋지만 포탄이 장약이 없는 생철갑이기 때문에 원샷킬은 노리기 힘들다.
영국 전차는 대체적으로 내부 공간이 좁고, 게다가 승무원 수가 적기 때문에 유폭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