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폐아는 일본의 만화 《은혼》에 등장하는 고유 유행어로 "완전 폐인 아저씨"의 줄임말. 원어는 마다오(マダオ), 즉 마루데 다메나 옷(まるで だめな おっさん)상의 줄임말이다.
번역
국내 정발본에서 "완전 폐품 아저씨"의 줄임말로 번역해 국내에는 완폐아가 널리 알려져있지만 쿡TV 한글 자막판은 "완전히 글러먹은 아저씨", 즉 완글아로 번역했고 투니버스 더빙판에는 "진짜 상종못할 아저씨", 줄여서 진상아로 초월번역을 했다.
상세
보통 프리터에 모두에게 갈굼받는 하세가와 다이조에게 많이 붙여지지만 사카타 긴토키나 히지카타 토시로, 가츠라 고타로 등 하세가와 급으로 글러먹은 아저씨들에게도 불린다. 즉 제대로 된 직업도 없고 성격도 비호감 그 자체인 인생을 완전히 말아먹은 아저씨들을 말한다.
하세가와 다이조의 별명이라는 것만 봐도 알다시피 가구라가 하세가와에게 붙여준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