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4월 2일 (토) 19:41 판
하하 인간은 이야! 오줌발사!
— 유명한 디시의 꾸준글

요도에서 배설되는 노란색 액체. 주로 노란색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배설되는 노폐물의 양이 적으면 투명하게 나오기도 한다. 이전 판에는 "배출"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오줌을 눌 때는 "배설"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오줌의 역할에는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하는 것도 있지만, 체액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배설 과정

콩팥(신장)의 사구체에 있는 혈관에서 각종 노폐물과 요소,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오줌이 생성된다. 콩팥에서 모인 오줌이 오줌관을 지나면서 방광에 모이는데 방광에 적당량 오줌이 모이면 요도를 통해 오줌이 배출된다.

트리비아

  • 유난히 추우면 오줌이 많이 나오는데, 왜냐면 추우면 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땀 대신에 오줌이 배출되는 것이다.
  • 남자보다 여자가 오줌을 참기 더 힘든데, 왜냐면 남자는 음경이 있기 때문에 요도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이다.
  •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때 목말라도 절대 마시면 안된다. 더욱 강력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