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 Op. 10, 1번 (쇼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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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리크 쇼팽]]의 [[에튀드]] 중 하나. 오른손의 아르페지오 연습을 위한 곡이다. 조성은 다 장조이다.
[[프레드리크 쇼팽]]의 [[에튀드]] 중 하나. 오른손의 아르페지오 연습을 위한 곡이다. 조성은 다 장조이다.
이 곡이 어려운 이유는 아르페지오 때문이다. 이 곡은 들어보면 할만한 곡처럼 들리겠지만, 쳐보면 겨울바람이나 반음계만큼 지옥이다. 오른손의 미스를 왼손이 적당히 묻어줄수도 없고, 손목과 팔을 적당히 활용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손목과 팔을 잘 활용하면 그나마 쉽지만, 역시나도 그나마는 그나마일 뿐이지 쉽지는 않다. <!-- 원래 쇼팽의 [[연습곡]]들이 다 그렇다 -->형식은 여타 [[연습곡]]들과 비슷하게 A-B-A 형식을 띈다.
이 곡이 어려운 이유는 아르페지오 때문이다. 이 곡은 들어보면 할만한 곡처럼 들리겠지만, 쳐보면 겨울바람이나 반음계만큼 지옥이다. 오른손의 미스를 왼손이 적당히 묻어줄수도 없고, 손목과 팔을 적당히 활용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손목과 팔을 잘 활용하면 그나마 쉽지만, 역시나도 그나마는 그나마일 뿐이지 쉽지는 않다. <!-- 원래 쇼팽의 [[연습곡]]들이 다 그렇다 -->형식은 여타 [[연습곡]]들과 비슷하게 A-B-A 형식을 띈다.
[[분류:프레데리크 쇼팽의 연습곡]]

2021년 1월 11일 (월) 15:30 기준 최신판

프레드리크 쇼팽에튀드 중 하나. 오른손의 아르페지오 연습을 위한 곡이다. 조성은 다 장조이다. 이 곡이 어려운 이유는 아르페지오 때문이다. 이 곡은 들어보면 할만한 곡처럼 들리겠지만, 쳐보면 겨울바람이나 반음계만큼 지옥이다. 오른손의 미스를 왼손이 적당히 묻어줄수도 없고, 손목과 팔을 적당히 활용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손목과 팔을 잘 활용하면 그나마 쉽지만, 역시나도 그나마는 그나마일 뿐이지 쉽지는 않다. 형식은 여타 연습곡들과 비슷하게 A-B-A 형식을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