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튀드

에튀드는 음악 용어로 연습곡이라는 뜻이다. 흔히 연습곡 하면 떠올리는 쇼팽 의 27곡[1] 으로 구성된 에튀드뿐만 아니라 프란츠 리스트, 샤를 발랑탱 알캉 등도 여러 에튀드들을 남겼다. 대표적인 에튀드로는 피아노의 체르니, 하농부터 쇼팽의 에튀드, 그리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알캉의 단조 에튀드, 좀더 깊게 들어가보면 아마데 메로의 대연습곡도 있다.

각주

  1. Op.10의 12곡, Op.25의 12곡, 그리고 새로운 3개의 에튀드의 3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