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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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rado
《'''El-Do・ra・do'''》는 [[컴파일]]의 [[디스크 스테이션]] 한국판 2권에 수록된 게임이다.
==소개==
[[컴파일]]의 [[디스크 스테이션]] 한국판 2권에 수록된 게임이다.


[[두기의 고전게임]] [[도스게임런처]]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http://nemo838.tistory.com/2605 다운로드.]
[[두기의 고전게임]] [[도스게임런처]]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http://nemo838.tistory.com/2605 다운로드.]
==스토리==
 
[[윌]]이라는 [[소년]]이 트레져 헌터 수업을 하는중에 [[아리아]]라는 소녀가 군대에게 노림받는걸 시작으로 전설의 황금향 [[엘도라도]]의 비밀을 알게되는 내용이다.
== 줄거리 ==
[[윌]]이라는 [[소년]]이 트레져 헌터 수업을 하는중에 아리아라는 소녀가 군대에게 노림받는걸 시작으로 전설의 황금향 [[엘도라도]]의 비밀을 알게되는 내용이다.


==등장인물==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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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쿠스
* 레쿠스
* [[군인]]들
* [[군인]]들
==그 외==
==그 외==
이 게임은 [[2004년]]에 겨우 극장에서 개봉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천공의 성 라퓨타]]벤치마킹(이라 읽고 표절)했다. [[1997년]] 당시 천공의 라퓨타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았으니 눈치챈사람은 별로 없었다. 단 여성 1명과 남성2명의 3인조는<ref>이그니스&그랑데&볼프.</ref>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그랑디스]]&[[샌슨]]&[[핸슨]] 일당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퍼즐의 난이도가 제멋대로다.<ref>퍼즐 하나만 풀면 전부다 껌이다. 문제는 숫자의 합계가 15인 숫자 퍼즐인데 이것의 답을 모르는 사람들 대다수가 때려쳤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으나 초반만 하고 때려친걸 보면 퍼즐에서 막혀 그만둔것같다.</ref> 에너지 회복을 소홀히하면 컨티뉴 해야하는 굴욕을 맛본다.<ref>막판에 아이템을 다 뺏겨서 그만 피를 회복하지 못해서 피가 1칸정도 있는 상태라면 미치고 환장한다.</ref>
이 게임은 [[2004년]]에 겨우 극장에서 개봉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를 [[벤치마킹]](이라 읽고 [[표절]])했다. [[1997년]] 당시 《천공의 라퓨타》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았으니 눈치챈 사람은 별로 없었다. 단, 여성 1명과 남성 2명의 3인조(이그니스, 그랑데, 볼프)는 TV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그랑디스, 샌슨, 핸슨 일당의 패러디다.
 
그리고 이 게임은 퍼즐의 난이도가 제멋대로다. 퍼즐 하나만 풀면 전부 다 껌이다. 문제는 숫자의 합계가 15인 숫자 퍼즐인데 이것의 답을 모르는 사람들 대다수가 때려치웠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으나 초반만 하고 때려치운 걸 보면 퍼즐에서 막혀 그만 둔 것 같다. 에너지 회복을 소홀히 하면 컨티뉴해야 하는 굴욕을 맛본다. 막판에 아이템을 다 빼앗겨서 그만 피를 회복하지 못해서 피가 1칸 정도 있는 상태라면 미치고 환장한다.


그리고 이것을 컴파일 사장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당연히 망했다고 한다.<ref>그도 그럴것이 이 게임은 천공의 라퓨타를 참고한거다. 별 대안없이 돈들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사장이 얼마나 무개념인지 알 수 있다.</ref>
그리고 이것을 컴파일 사장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당연히 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게임은 《천공의 라퓨타》를 참고한 거다. 별 대안 없이 돈 들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사장이 얼마나 무개념인지 알 수 있다.


{{각주}}
{{각주}}
[[분류:롤플레잉 게임]]
[[분류:롤플레잉 게임]]
[[분류:판타지 게임]]
[[분류:도스 게임]]
[[분류:1997년 비디오 게임]]

2021년 7월 6일 (화) 16:26 기준 최신판

El-Do・ra・do》는 컴파일디스크 스테이션 한국판 2권에 수록된 게임이다.

두기의 고전게임 도스게임런처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이라는 소년이 트레져 헌터 수업을 하는중에 아리아라는 소녀가 군대에게 노림받는걸 시작으로 전설의 황금향 엘도라도의 비밀을 알게되는 내용이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아리아
  • 이그니스
  • 그랑데
  • 볼프
  • 레쿠스
  • 군인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이 게임은 2004년에 겨우 극장에서 개봉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를 벤치마킹(이라 읽고 표절)했다. 1997년 당시 《천공의 성 라퓨타》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았으니 눈치챈 사람은 별로 없었다. 단, 여성 1명과 남성 2명의 3인조(이그니스, 그랑데, 볼프)는 TV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그랑디스, 샌슨, 핸슨 일당의 패러디다.

그리고 이 게임은 퍼즐의 난이도가 제멋대로다. 퍼즐 하나만 풀면 전부 다 껌이다. 문제는 숫자의 합계가 15인 숫자 퍼즐인데 이것의 답을 모르는 사람들 대다수가 때려치웠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으나 초반만 하고 때려치운 걸 보면 퍼즐에서 막혀 그만 둔 것 같다. 에너지 회복을 소홀히 하면 컨티뉴해야 하는 굴욕을 맛본다. 막판에 아이템을 다 빼앗겨서 그만 피를 회복하지 못해서 피가 1칸 정도 있는 상태라면 미치고 환장한다.

그리고 이것을 컴파일 사장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당연히 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게임은 《천공의 성 라퓨타》를 참고한 거다. 별 대안 없이 돈 들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사장이 얼마나 무개념인지 알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