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드 스타크

Eddard "Ned" Stark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드라마 상의 배우는 숀 빈

인적사항

북부의 대영주이자 스타크 가문의 당주. 툴리 가문의 캐틀린 스타크와 결혼, 적법한 자식으로는 롭 스타크, 산사 스타크, 아리아 스타크, 브랜든 스타크, 릭콘 스타크로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생아로 존 스노우를 두고 있으며, 그레이조이의 반란 결과로 인질로 잡혀온 테온 그레이조이를 대자로 두고 있다. 생존해 있는 일가 친척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론 벤젠 스타크 밖에 없다. 아버지 릭카드 스타크와 형 브랜든 스타크는 로버트의 반란 직전에 살해되었고, 여동생 리안나 스타크는 반란 말미에 아직 독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사망했다.

소년 시절에는 존 아린의 대자였으며, 마찬가지로 존의 대자였던 로버트 바라테온과는 함께 성장하며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신체적, 성격적 특징

나이는 1부 시점으로 35세. 눈동자는 회색이며, 머리는 갈색이지만 수염은 백발이 반쯤 섞여 나이에 비해 노안인 편이라고 묘사된다. 키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닌듯, 건장했던 형 브랜든보다는 작다는 묘사가 나오지만 구체적인 수준은 미궁이다. 티리온 라니스터가 그의 처형을 언급하며 '나보다 키가 작아졌지'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지만, 필시 과장일 것이다[* “Cersei, as ever. You’d think I’d be used to the taste by now, but never mind. My gentle sister seems to have mistaken me for Ned Stark.” “I hear he was taller.” “Not after Joff took off his head. You ought to have dressed more warmly, the night is chill.” 2부 왕들의 전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