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해보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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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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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보기의 장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말그대로 '''게임을 빨리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해보기의 장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말그대로 '''게임을 빨리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기술력이 되지만 자금이 부족한 개발자를 지원한다는 의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데 문제는...

2015년 5월 4일 (월) 23: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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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밸브사가 스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제도. 베타 테스트를 돈내고 하게 끔 만들어놓은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이나 시즌 패스처럼 미완성된 게임의 가치를 보고 미리 돈을 지불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활성화되었다.

장점

앞서 해보기의 장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말그대로 게임을 빨리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기술력이 되지만 자금이 부족한 개발자를 지원한다는 의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비판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을 팔고, 그 수익금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엔젤 투자자의 마음으로 크라우딩 펀드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런 일이 항상 그렇듯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게임 개발의 이유 중 하나인 이 개발을 끝내기도 전에 충족이 되기 때문에 일부 직업정신 없는 개발자들이 업데이트를 아예 중지하기도 하거나, 심지어는 그대로 게임의 개발을 중지하는 일종의 먹튀를 하는 악덕 개발사가 등장한 것이다. 정말 딱 기본적인 플레이만 가능 하게 끔 해놓고 드랍해버리면 소비자로서는 앉아서 생돈을 날리게 된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이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온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세워져있지 않다. 본래의 취지와는 전혀 다른 루트를 타고있는 앞서 해보기가 어떤 길을 타게 될지는 스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