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는 미국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해 2018년 12월 7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이다. 한국에서는 2019년 4월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플랫폼 경쟁에서 이기게 해주는 건 소비자가 아니라 개발자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의 설립자

에픽게임즈에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운영은 필요하겠지만, 너무나 과격한 최근의 행보는 게이머들에게 비판받고 있었으나 초기와 달리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다른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이 가지고있는 기능들이 없다. 게임을 사고,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게임을 켜는 기능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게임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하거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게임을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상당수 가지고 있지만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어느것도 가지고있지 않는다. 리뷰기능 조차도 없어 어떤 게임이 좋은 게임인지도 확인할 수 없도록 만든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비교한 표

에픽게임즈 측에서는 로드맵을 부랴부랴 발표했지만, [1]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기능들을 먼저 만들어둔 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면 비판이 이정도로 거세지는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에픽게임즈는 자사의 낮은 판매수수료를 때우기 위해서인지, 구매자에게 결제수수료를 부담하도록 한다. [2] 즉, 게임사에게 돈을 더 주기 위해서 구매자에게 부담을 더하는 것이다. 심지어 할인행사도 열지 않겠다고 사측은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3]

가장 큰 문제는 독점이다. 에픽게임즈에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게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개발사들과 독점계약을 맺는다는 점이다. 이는 스팀과의 경쟁 또한 피해서 구매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한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심지어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들어진 게임 조차도 독점작으로 묶어두고 있다. [4] 선의의 경쟁보다는 압도적인 자본력을 통해 소비자를 버리고 개발사들과 짜고치려는 것이다. [5] 게이머들이 분노하자, 에픽게임즈의 CEO는 스팀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6]

무료 배포[편집 | 원본 편집]

1주일에 한 번씩 한 개 또는 다수의 게임을 배포한다.

보통 하나 또는 2개를 푼다.

8월마지막주~9월첫주 : 히트맨을 무료로 풀었다.

Railway Empire 가 무료로 나왔다.

축구관리 2020 무료. 와치독 2 무료

Pikuniku 가 2020 10 08까지 무료

라이징 스톰 2: 베트남 이 2020 10 15까지 무료

Costume Quest 2 : 2014년 10월 7일까지 공짜

The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bia 2020년 11월 20일까지 무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