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미럴 쿠즈네초프함은 러시아가 보유한 유일한 항모로 중형항모로 분류된다. 과거 구 소련시절의 유산으로 소련이 붕괴된 후 러시아로 넘어간다. 소련의 대양해군 건설의 일환으로 소련은 이 항공모함을 4척 정도 건조하여 대양에서의 패권을 장악하려고 하였으나 소련 붕괴전까지 총 두척이 건조되었지만 남은 함정은 1번함인 어드미럴 쿠즈네초프함이 유일하며 2번함 바랴그는 중국으로 넘어가 랴오닝함이 되었다.
스키점프대로 함재기를 이함시키며 총 12대의 수호이 33 전투기를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이외에 항모가 자체적으로 중무장을 하여 항공 중순양함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건조
무장
수호이 33 전투기를 함재기로 운용하고 있으며 최대 50 이상의 함재기를 운용할수 있으나 수호이 33의 생산 댓수가 적어 12대만 운용중에 있다. 수호이 33은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 해군까지 러시아가 보유한 첫번쩨 고성능 함재 전투기로 개발 당시에는 F-15를 상대할만한 고성능 전투기였다. 그러나 생산된 수가 적어 함재기의 가격은 비싸며 이에 따라 미그 29의 함재형인 미그 29K를 함재기로 교체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