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백 (회색도시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54번째 줄: 54번째 줄:
하지만 재회도 잠시 박근태가 보낸 하태성 일당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쫓아오자 이번에도 탈출에 성공하지만 빌딩에 탈출한 순간에 옥상으로 도망쳐 패거리들을 유인했던 최재석이 차체에 떨어지며 추락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똑똑히 보고 분개하며 빌딩에 나온 허건오와 김주황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배준혁과 권혜연의 만류로 다시 도장으로 가고 그는 여태껏 부린 허세를 집어던지며 눈물을 흘린다.{{ㅊ|회색도시1에서 유일하게 눈물신이라카더라}}
하지만 재회도 잠시 박근태가 보낸 하태성 일당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쫓아오자 이번에도 탈출에 성공하지만 빌딩에 탈출한 순간에 옥상으로 도망쳐 패거리들을 유인했던 최재석이 차체에 떨어지며 추락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똑똑히 보고 분개하며 빌딩에 나온 허건오와 김주황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배준혁과 권혜연의 만류로 다시 도장으로 가고 그는 여태껏 부린 허세를 집어던지며 눈물을 흘린다.{{ㅊ|회색도시1에서 유일하게 눈물신이라카더라}}


하지만 최재석의 부탁인 유상일을 막으라는 말을 다시 새기면서 마음을 잡고 유상일의 지인과 홍설희의 흔적을 찾으며 유상일의 은신처까지 발견하는 순간 나오는 유상일을 본다.
하지만 최재석의 부탁인 유상일을 막으라는 말을 다시 새기면서 마음을 잡고 유상일의 지인과 홍설희의 흔적을 찾으며 유상일의 은신처까지 발견하는 순간 나오는 유상일을 목격한다


====4부====
====4부====

2015년 7월 3일 (금) 23:45 판

개요

모두, 꼭 이래야만 했던겁니까? 나는...인정할 수 없어!
아이들의 곁에 머물면서 지켜볼 겁니다. 이 회색 도시를…
이름 양시백
하이가 츠요시 灰賀 剛
나이 27세 (회색도시)
20세 (회색도시2)
생일 12월 12일
혈액형 A형
성우 강수진
야마야 요시타카


회색도시의 주인공이자 회색도시2의 조연. 눈매가 사나워서 처음보는 사람들은 놀라고나 놀리는 일이 많다. 회색도시에서 특기가 격투인만큼 다혈질에 호전적인 성격이다. 덕분에 경찰에게 잡힌적도 많아서 경찰을 보면 긴장하곤 한다. 몸을 주로 쓰는 타입이지만 생각보다 머리가 좋아 임기응변에 강하다.

작중 행적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색도시

1부

과거의 일로 인해 거리에 살면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최재석을 만나게 된다. 태권도 관장인 그는 그의 과거를 묻지 않고 사범으로 채용하였으며 양시백을 가족처럼 대해주었다.

그러나 최재석의 실종으로 그가 진 1억의 빚으로 인해 게임 처음부터 사채업자에게 쫓긴다.(...) 사채업자 김주황은 양시백에게 관장의 주소를 대거나 3일안에 돈을 구해서 대신 갚으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최재석의 행방을 양시백도 알 길이 없었기에 돈을 구하기 위해 도장을 뒤지나 돈이 될만한건 없었고 거리에 나갔는데 그곳에서 슈퍼를 나오는 홍설희를 발견한다. 과거 자신의 도정의 원생이었던 설희를 보고 반가워 하나 설희의 손을 잡고 있는 유상일을 보게 된다. 양시백을 둘의 사이를 의심하며 유도심문으로 유상일을 압도하자 유상일의 반격으로 쓰러져 거리 한복판에서 기절해버린다. 순경인 권혜연이 깨운 후엔 이미 유상일과 홍설희는 사라진 후였다.

이후 권혜연에게 유상일이 최근 교도소에서 출소 했단 것과 유괴범이라는 정보를 듣게 되고 유상일에게 현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상일을 찾기로 한다.

유상일의 정보를 찾던 중 빈 임대 빌딩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전직 경찰이자 유상일 사건과 연관이 있던 이경환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 때 권혜연이 들어오면서 살인 혐의를 받게 되지만 뒤이어 나타난 흥신소를 운영하는 배준혁이 주변 상황을 정리한 후 그의 누명을 벗겨주었다.

2부

유상일의 부하였던 고상만의 공장을 찾은 배준혁의 연락을 받고 공장에 침입했다가 하태성의 일행과 대치한다. 이후 또 경찰서로 끌려가지만 담당 형사인 주정재는 양시백의 증언을 듣고 깊게 조사하지 않고 훈방조치한다.

이후 공장에서 숨어있었던 사람이 현직 기자이자 전직 경찰출신인 서재호를 알게 되고 배준혁과 같은 팀원이였으며 유상일의 부하였다는 는 사실을 알고 배준혁과 서재호와 함께 유상일을 쫓기로 한다. 하지만 또 김주황 패거리에게 습격을 당하고 잡히지만 재치있게 탈출하고 유상일의 다음 타겟으로 추정되는 조용호의 집으로 간다. 하지만 조용호는 불안에 떠는 기색으로 양시백 일행에게 협조를 하지 않고 그냥 방에서 쫓아낸다. 이후 조용호의 집에 갑자기 화재가 일어나게 되고 불길을 피해 조용호의 방으로 들어가지만 조용호는 이미 살해된 후였다.

결국 유상일의 살인을 막지 못한채 화재현장에서 탈출하고 다시 계획을 세우려는 순간 김주황 패거리가 또 나타나게 되고 서재호와 같이 도망간다. 도주에 성공한 후 서재호와 배준혁과는 당분간 따로 각자 정보를 찾고 연락을 하기로 한다. 정보를 찾은 권혜연의 연락을 받아 백석빌딩으로 들어가 본의 아니게 문짝으로 건오에게 철산고를 날리며 권혜연을 구하고 권혜연과 같이 백석빌딩의 숨겨진 장소로 가나 하태성에게 들키고 만다. 양시백은 하태성과 몸싸움을 하다가 본의 아니게 엘리베이터로 떨어져서 엘리베이터 지하로 빠져버리고 만다. 적인 하태성과 힘을 합치고 탈출에 성공하나 김주황과 허건오 패거리를 만나게 되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하태성이 추격을 제지함으로써 권혜연과 탈출을 하고 도장으로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다.

그 후 며칠 전 연락이 두절되었던 최재석 의 전화를 받게 된다

3부

최재석으로부터 동훈빌딩 옥상으로 올라오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권혜연으로부터 유상일의 현상금은 사실 거짓말이었다는진실을 듣게 된다. 하지만 양시백은 권혜연을 용서하고 그녀와 같이 동훈빌딩으로 가지만 경비가 워낙 험해 그냥 들어가기에는 힘들어서 카트를 이용해 경비의 눈을 돌리고 짐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10층만 운영이 되고 덩달아 비상문은 잠겨있어서 옥상까지 가는데 또 길이 막히지만 자신들을 쫓아온 신호진 덕분에 옥상까지 도달한다.

최재석을 만난 양시백은 반가움에 최재석과 몸싸움을 벌인다. 이후 배준혁도 쫓아오고 근황을 알려주고 최재석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최재석도 서재호와 배준혁과 같이 전직 경찰이었으며 선진회파 진압당시 잠입했던 잠입요원 중 하나로 유상일과는 잠입당시 알게 된 사이였다고 한다.

유상일이 출소한후 자신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며 그에게 돈과 임시 주거장소를 알려준 것 빼고는 없다고 언급하였다. 허나 유상일이 무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는 유상일을 막으려다가 그에게 속아서 빌딩 안에 갇히고 양시백에게 연락을 한 거라고 밝혔다. 그리고 1억의 빚은 박근태가 유상일과 연락이 닿은 잠입요원들을 찾기 위해 최재석의 지인인 양시백에게 일부러 뒤집어 씌우고 인질처럼 만들어서 최재석을 잡으려는 속셈이었다고 밝혀진다.

하지만 재회도 잠시 박근태가 보낸 하태성 일당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쫓아오자 이번에도 탈출에 성공하지만 빌딩에 탈출한 순간에 옥상으로 도망쳐 패거리들을 유인했던 최재석이 차체에 떨어지며 추락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똑똑히 보고 분개하며 빌딩에 나온 허건오와 김주황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배준혁과 권혜연의 만류로 다시 도장으로 가고 그는 여태껏 부린 허세를 집어던지며 눈물을 흘린다.회색도시1에서 유일하게 눈물신이라카더라

하지만 최재석의 부탁인 유상일을 막으라는 말을 다시 새기면서 마음을 잡고 유상일의 지인과 홍설희의 흔적을 찾으며 유상일의 은신처까지 발견하는 순간 나오는 유상일을 목격한다

4부

회색도시2

5부 : 큰 그림

6부 : 회색도시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