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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탄화수소를 구성하는 수소원자 중 1개 이상이 [[하이드록시기]](히드록시기:-OH)로 치환된 화합물을 총칭한다.
탄화수소를 구성하는 수소원자 중 1개 이상이 [[하이드록시기]](히드록시기:-OH)로 치환된 화합물을 총칭한다.
붙어있는 하이드록시기의 개수에 따라서 1가 알코올, 2가알코올.... n가 알코올 이런식으로 부른다. 또한 하이드록시기에 붙어있는 [[알킬기]](CHn)의 개수에 따라 1차 알코올, 2차 알코올 이런 식으로 부른다. 알킬기의 개수가 많아져서 탄소수가 6을 넘어가면 고급알코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붙어 있는 하이드록시기의 개수에 따라서 1가 알코올, 2가알코올.... n가 알코올 이런식으로 부른다. 또한 하이드록시기에 붙어 있는 [[알킬기]](CHn)의 개수에 따라 1차 알코올, 2차 알코올 이런 식으로 부른다. 알킬기의 개수가 많아져서 탄소수가 6을 넘어가면 고급알코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성==
==특성==
하이드록시기가 붙어있기 때문에 탄화수소분자밈에도 불구하고 극성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특성 덕분에 유기용매와 무기용매(물)에 모두 잘 녹는 특성을 보인다. 다만 탄화수소 분자의 숫자가 늘어나면 극성보다는 무극성의 특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무기용매에 녹는 특성이 점점 약해진다. 또한 하이드록시기의 특성상 수소결합을 하는데 이러한 특성 덕분에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탄화수소에 비해 끓는점이 높은 특성을 가진다.
하이드록시기가 붙어 있기 때문에 탄화수소분자밈에도 불구하고 극성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특성 덕분에 유기용매와 무기용매(물)에 모두 잘 녹는 특성을 보인다. 다만 탄화수소 분자의 숫자가 늘어나면 극성보다는 무극성의 특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무기용매에 녹는 특성이 점점 약해진다. 또한 하이드록시기의 특성상 수소결합을 하는데 이러한 특성 덕분에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탄화수소에 비해 끓는점이 높은 특성을 가진다.


==종류==
==종류==
*[[메탄올]]
*[[메탄올]]
*[[에탄올]]
*[[에탄올]]: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알코올은 이것을 의미한다.
*[[프로판올]]
*[[에틸렌글리콜]]
*[[에틸렌글리콜]]
*[[자일리톨]]
*[[당알코올]]
*[[솔비톨]]([[소르비톨]])


[[분류:탄화수소]][[분류:알코올]]
{{각주}}
 
[[분류:알코올| ]]

2021년 8월 18일 (수) 22:14 기준 최신판

탄화수소를 구성하는 수소원자 중 1개 이상이 하이드록시기(히드록시기:-OH)로 치환된 화합물을 총칭한다. 붙어 있는 하이드록시기의 개수에 따라서 1가 알코올, 2가알코올.... n가 알코올 이런식으로 부른다. 또한 하이드록시기에 붙어 있는 알킬기(CHn)의 개수에 따라 1차 알코올, 2차 알코올 이런 식으로 부른다. 알킬기의 개수가 많아져서 탄소수가 6을 넘어가면 고급알코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하이드록시기가 붙어 있기 때문에 탄화수소분자밈에도 불구하고 극성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특성 덕분에 유기용매와 무기용매(물)에 모두 잘 녹는 특성을 보인다. 다만 탄화수소 분자의 숫자가 늘어나면 극성보다는 무극성의 특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무기용매에 녹는 특성이 점점 약해진다. 또한 하이드록시기의 특성상 수소결합을 하는데 이러한 특성 덕분에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탄화수소에 비해 끓는점이 높은 특성을 가진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