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

Pikabot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24일 (목) 06:08 판 (연도별 출생 제거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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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멀리 볼수 있었던 것은 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 아이작 뉴턴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그레고리력 1643년 1월 4일~1727년 3월 31일, 율리우스력 1642년 12월 25일~1727년 3월 20일)은 영국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이자 연금술사로, 미적분고전역학의 창시자이다.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현재까지도 힘의 단위로 N(뉴턴)이 쓰이고 있다.

생애

1642년 영국 링컨셔의 울즈소프에서 출생하였다.

성공회 신부인 외삼촌의 도움으로 1661년 케임브리시 대학교에 입학하여 근로 장학생으로 다녔다. 뉴턴은 물리학자 겸 수학자로 아주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그의 일생 동안에는 연금술과 신학, 종교에서도 많은 자취를 남겼다. 물리학 분야를 놓고 보자면 '자연을 다루는 철학' 차원에서 연구를 했다.

업적

물리학계의 먼치킨

고전물리학 정립

뉴턴의 운동 법칙을 제정하고 이 운동 법칙으로 뉴턴 당대까지 알려져 있던 모든 운동을 서술한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 (a.k.a 프린키피아) 를 저술하였다.

망원경

고등학교 지구과학에도 나오는 뉴턴식 반사망원경을 직접 설계했기도 하다. 망원경 경통 중앙에 접안렌즈를 달아놓은 그 녀석 말이다.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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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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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내가 멀리 볼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If I have seen further it is by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1]

뉴턴에 관한 어록

최후의 마술사
존 메이너드 케인스

기타

  • 뉴턴이 (율리우스력 기준) 1642년 말에 태어났는데, 이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사망 연도와 일치한다. 이에 대해 뉴턴의 전생이 갈릴레이였다는 농담이 있다.
  •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잘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전까지 만유인력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뜻은 아니다. "서로가 끌어당긴다"는 개념은 천문학에서 지동설이 정립되어갈 때 지구를 비롯한 행성들이 원운동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써 이미 구상된 바 있었고, 뉴턴은 위 고전물리학 문단에서와 같이 뉴턴의 운동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바탕으로 수학적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각주

  1. 출처에도 나와 있듯 뉴턴 역시 인용한 표현이며 최초 발견 기록은 1159년의 문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