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카흑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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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
| Ursus americanus Pallas, 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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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식육목(Carnivora) |
| 아목 | 개아목(Caniformia) |
| 과 | 곰과(Ursidae) |
| 속 | 큰곰속(Ursus) |
| 종 | 아메리카흑곰(U. americanus) |
| 보전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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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흑곰(American black bear)은 포유강 식육목 곰과 큰곰속에 속하는 곰의 일종이다.
북미의 미국 및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 발견되며, 일부는 멕시코에 출현하기도 한다. 아시아흑곰과 공통 조상을 지닌다. 몸길이는 150~180cm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다. 잡식성이지만 식단의 대부분은 식물성 물질이며, 회색곰같은 포식자와 같이 살지 않는 이상 그 지역의 생태계의 최상위를 차지한다. 현재 이들에게 가해지는 커다란 위협은 없지만, 반달가슴곰이 점점 없어져 감에 따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불법으로 이들의 쓸개 등을 채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천적은 인간이며, 1990년대 중반에는 캐나다에서 약 396,000~476,000마리, 미국에서 약 339,000~465,000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동작이 민첩한 편이어서 시속 50km로 달리며 점프하여 나무에도 오를 수 있다. 이 녀석은 육식 위주의 잡식성도 아니고 초식 위주의 잡식성도 아닌 가리지 않는 잡식성으로 꿀, 곤충, 버섯, 물고기, 산 동물, 죽은 동물, 풀, 나무열매, 종자, 과일, 새순 등 닥치는대로 잡아먹는다.
국내에선 대전 오월드의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수용 중이다. 예외지만 서울동물원에선 백사이드 보유 중인데 서울동물원 내에선 아시아흑곰 개체수가 많아서 전시를 못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