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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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Simcity
발매 년도 2013년
배급사 일렉트로닉 아츠
제작사 맥시스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엔진 글래스 박스 엔진

넘버링이 심시티 5가 아닌 이유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심시티를 제작하겠다는 생각으로 넘버링을 떼었다고 한다. 그리고 완벽하게 초심으로 돌아가 다운 그레이드에 성공했다.

개요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퍼블리싱하고 맥시스에서 만든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글래스박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여 그래픽 면과 더불어 톱다운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톱다운 시뮬레이션과 사양과의 줄다리기를 잘못잡아서[1] 심시티 4의 중간 맵 수준의 엄청나게 좁디좁은 맵으로 심타운 혹은 심읍내라는 비난을 듣고 있으며[2], 초창기에 오직 온라인 모드만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시 서버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관계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나온 데다 맥시스가 망한 지금으로선 망한 게임 취급받는 중.

게임 플레이

플레이 서버가 나뉘어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을 표방하고 있다. 전작과 같이 도시 여러개로 구성된 지역에서 시작한다. 다만 규모는 굉장히 줄어들었으며, 심시티 4와는 다르게 대 역사 시설을 도시 외에 건설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각각의 도시를 운영할 수 있으며, 도시간에 협력을 이끌어내어 도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 윈-윈을 추구하는 게임.

온라인

각자의 도시를 운영하는 멀티플레이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독특한 방식인 온라인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채택했다. 다만 서버에 대한 문제가 많아지고, 온갖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에는 오프라인 버젼도 같이 지원하게 되었다.

각주

  1. 거기다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연산을 처리한다고 발표를 해놓고서 실제로는 사실오 아니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일이 사람들의 열을 더 붙이기도 했다
  2.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