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20일 (목) 02: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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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석, 마오 주석을 흉내 내다
— 타임지 2010년 4월 11일호

개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겸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겸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겸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위원회 주석 겸 중앙군사연합작전지휘중심 총지휘 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 성향

그는 차이니즈 드림을 꿈꾸며 중국을 좀더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만들어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시진핑은 중국의 부정 부패를 타파하고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밝고 깨끗한 중국 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중국군 장성들의 병역비리가 적발되자 이전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시절때와는 다르게 엄중한 처벌을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내부고발자들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포상을 하여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신뢰를 받고 있다.

다만, 시진핑은 법 개정을 통해 종신 집권을 추구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에 따라 마오이즘 부활이 생기고 있다.

외교 정책

중국은 관례상 남한보다는 북한을 먼저 방문하고 아울러 북한의 김정은 주석 또한 중국을 먼저 방문했어야 하는데, 문제는 북한의 상황이 현재 개막장 수준이라 시궁창이고 더구나 북핵의 문제 때문에 중국조차 북한을 혐오하는 성향이 생겼다.[1] 따라서 시진핑은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을 먼저 만났다.

물론 이는 중국이 한국을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 최대의 거대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결코 무시 못 한다. 박근혜도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경제 발전을 꾀하려는 의도로 중국과 FTA 체결을 앞장서서 했다.[2]

  1. 이는 후진타오도 마찬가지로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2. 비록 중국이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의 초선진국이자 초강대국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요소가 많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만과의 독립 문제와 티베트댜오위다오 영토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따라서 시진핑은 내부적인 요소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외부적인 요소에도 문제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