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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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국가 조국 스리랑카
나라 정보
수도	콜롬보
공용어	영어, 신할라어, 타밀어

스리랑카는 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수도는 콜롬보(Colombo)이다.

역사

옛날부터 그 특성상 인도와 관련이 깊은 곳이었다. 그 때문에 인도 신화에서도 간간이 나왔다. 이후 불교가 퍼지자 받이들이고 동남아에 이를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이후 죽 인도의 영향 아래서 무역의 중심지로 있다가 네덜란드가 일부를 점령하였다. 그러나 이곳의 두 민족이었던 싱할라족은 그야말로 용맹의 극치를 보여주는 전투종족이었고, 이후 네덜란드에게서 스리랑카를 뺏은 영국도 싱할라족을 완전히 제압하는데 몇백년이 걸렸다.

이 와중에 영국은 스리랑카에 차 플랜테이션을 짓고 여기서 일할 타밀족을 대거 이주시켰다. 이로 인해 싱할라족과 타밀족의 대립은 심해져 갔다.

그 후 1948년 영국에게서 독립하고 경제성장도 상당히 이루나 결국 민족대립으로 인해 스라랑카를 퇴보시킨 스리랑카 내전이 벌어진다. 여기에 2004년 인도네시아 대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로 인해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결국 내전이 싱할라족 정부의 승리로 끝나고 피해복구도 마치면서 점차 경제성장을 다시 이룰 바탕을 마련하였다.

지리

인도의 남부에 위치한 섬에 있다. 섬나라여서 육상 국경은 없다. 다만 15세기까지 인도와 스리랑카 섬이 아담의 다리다는 사주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걸어서 인도와 스리랑카를 오갈 수 있었다.

현재는 사주의 일부가 침식되어 육로로 인도를 갈 수 없으며, 여전히 모래가 해수면 근처까지 쌓여있어서 해협을 항해해서 통과하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