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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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근 한영 창조산업포럼 공동성명서 서명식.jpg
인물 정보
출생 1961년 09월 13일 (62세)[1]
국적 대한민국
배우자 조희진

한국의 전 공무원. 2016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및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 후 장관 직무대행을 맡았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총괄 실행 장본인이라는 문체부 내부 관계자들의 증언이 있었다.[2] 이후 조사에서 송수근은 "블랙리스트를 본 적도 없고, 관리를 총괄한 바도 없다"며[3] '블랙리스트를 총괄한 것이 아닌 지원 배제 진행상황을 취합해 보고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한편 감사원은 '단순히 자료 취합을 위한 조직이라는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놓으며 비위 내용을 통보했다.[4]

퇴임 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와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한중문화예술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계원예술대학교의 총장으로 임명되었다.[5] 한편 문화연대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실행자였다는 점에서 계원예술대학교의 총장 임명 철회 및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6]

각주

  1. 송수근 > 제8기 동문 | 한국대중문화예술 ceo과정, 한국대중문화예술 ceo과정,. 2019.8.7.에 확인.
  2. 김남일, 김지은. “[단독] 황교안이 임명한 문체부차관은 ‘블랙리스트 총괄팀장’”, 《한겨레》, 2016.12.31. 작성. 2019.8.7. 확인.
  3. 박보희, 양성희. “'문화계 블랙리스트' 송수근 차관 "사실대로 말하겠다" - theL”, 《theL》, 2017.1.5. 작성. 2019.8.7. 확인.
  4. 김남일, 김지은. “송수근 전 차관, 블랙리스트 실행계획·집행 드러났으나...”, 《한겨레》, 2017.6.13. 작성. 2019.8.7. 확인.
  5. 계원예술대 총장에 송수근 전 문체부 차관”, 《연합뉴스》, 2019.7.30. 작성. 2019.8.7. 확인.
  6. [성명] 학교법인 계원학원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자였던 현 총장에 대한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 문화연대, 문화연대 – Cultural Action, (2019.8.7.). 2019.8.7.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