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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소록도는 전남 고흥에 있는 섬이다. 이 섬에는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살았는데 그 이유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한센인들을 소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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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들은 15만원 생활 지원금을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치료법이 개발되어 완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시선 때문에 섬 밖으로 생활할 수가 없다고 한다. <ref>[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21961 "소록도 한센인 1/3은 '작대기부대'였지"], 오마이뉴스, 2014. 08. 10.</ref>
현재 이들은 15만원 생활 지원금을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치료법이 개발되어 완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시선 때문에 섬 밖으로 생활할 수가 없다고 한다. <ref>[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21961 "소록도 한센인 1/3은 '작대기부대'였지"], 오마이뉴스, 2014. 08. 10.</ref>


== 같이 보기 ==
*[[선감학원]]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각주}}
[[분류:사건]]
[[분류:사건]]

2018년 11월 23일 (금) 20:23 판

소록도는 전남 고흥에 있는 섬이다. 이 섬에는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살았는데 그 이유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한센인들을 소록도에 강제 감금하면서 이들의 커뮤니티가 형성 되었다. 이들은 학대, 강제 낙태와 불임 시술 강요를 받고 살아 왔으며 해방 이후에도 한센병 환자들이 있는 소록도 주민에 대한 학대는 지속되었다. 현재 이들은 15만원 생활 지원금을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치료법이 개발되어 완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시선 때문에 섬 밖으로 생활할 수가 없다고 한다. [1]

같이 보기

각주